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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 분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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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지난 25일, 해양환경공단과 연구개발 과제 공동 발굴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개발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해양환경·해양생태계 조사 분야 공동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 및 수도권 지역의 산업체, 공공기관,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강...
광주시 북구가 다가오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5개 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준비된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은 체험, 강연, 전시 등 총 3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중흥도서
의성군은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전국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의성군 과수거점APC가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개 과수거점APC를 대상으로 취급액, 농가 조직화, 시설 가동률, 마케팅 역량, 혁신사업 추진계획 수립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실시됐다.의성군 과수거점APC는 ▲취급액·취급물량 성장률 ▲조직화 취급액 성장률 ▲조직화 취급액 목표 달성률 ▲전속 출하조직 육성률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직화 취급액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축제’를 도시 정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축제는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확장,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하루에 수만 명이 모이는 현장’, ‘SNS에서 수십만 회 공유되는 콘텐츠’, ‘지역 상권에 실질적 매출을 안겨주는 기회’. 이제 축제는 단지 즐기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과 지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지만 그만큼 축제의 경쟁력도 중요해졌다.
영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읍면동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16개 읍면동장 및 읍면동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 전반에 관한 개요 설명, 주요 결정 사항에 관한 토의, 행정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오는 10월 25일 개최되는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는 ‘하나되는 시민체전, 함께여는 희망영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선수·시민 등 10,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안동시는 수십 년간 비포장 상태로 남아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해온 세계유산 병산서원 진입로 정비공사가 국가유산청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12일에 열린 국가유산청 민속분과위원회 현상변경 심의 회의에 참석해 병산서원의 진입로 포장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으며, 그 결과 진입로 비포장 구간에 대한 포장 및 정비공사 허가를 끌어냈다.풍천 병산도로는 비포장도로로, 먼지와 함께 우천 시 도로 파임 및 배수로 막힘 등의 문제로 방문객 통행과 주민 생활에
성주군이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관하는「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에 지정됐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상북도 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성주군은 올해 상반기부터 성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등 지구 지정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으며, 경북미래교육지구로 최종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도 교육청 예산 8억
권대영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주가조작과 불법 공매도 등 불공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권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증권선물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3대 중점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자본시장 신뢰를 저해하는 불법·불공정행위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엄정하게 묻겠다"며 "고의적 분식회계도 중대 범죄로서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말했다.자본시장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운영 방침도 밝혔다.그는 "위규 사항에 엄중히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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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8일 목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8월 28일 오늘의 운세36년 과오 탓해 화합 깨지 말고 화목해야.48년 사고 조심 해상 위험지역 등산 보류를.60년 난관에 처해도 대처하면 해결책이.72년 질병 교통사고 등 건강 조심해야.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
여자 프로배구 남은빈 코치가 일본 프로배구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는다. 한국배구연맹은 27일 “올해 지도자 해외 연수 프로젝트 대상자로 남은빈 코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남 코치는 2018-1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6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아 2020-21시즌까지 리베로로 뛰었다. 일찍 선수 생활을 마친 그는 2022년 수유초등학교 코치를 거쳐 현재는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유소년 강사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남 코치가 지도자 수업을 받을 팀은 일본 여자 프로배구 도레이 에로우즈 시가로, 지난해
중부뉴스통신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임신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2025년도 하반기 '
넷마블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뱀피르’가 정식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넷마블은 뱀피르가 모바일 MMORPG 이용자가 적은 것으로 알려진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며 필드 파밍을 통해 유료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적용했다.넷마블은 올해 2분기에도 MMORPG 흥행으로 실적을 개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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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인 늘푸름홍천한우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에 나섰다. 늘푸름홍천한우는 지난 21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소재 홍천축협 생축장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농장견학 및 농촌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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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24일~28일 열리는‘2025 애틀랜타 ITS 세계총회’에 참가, 내년에 열리는 ‘2026 강릉 ITS세계총회’ 홍보에 나섰다.강릉시의회 최익순의장과 2026강릉ITS지원특별위원회 신보금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6명은 24일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 개회식과 강릉관 오픈식, 한국관 리셉션에 참석해 본격적으로 강릉 알리기에 나섰으며, 주요 ITS협회 접견 및 글로벌기업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펼쳤다.특히 ITS아메리카, 유럽사무국 등 대륙별 협회와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주요 국가 협회와의 접견을 통해 글로벌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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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의 기간제 근로자가 2만명대를 돌파하면서 최근 4년간 1.4%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분기 보고서를 공시한 33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6월 기준 조사 대상 기업 334곳의 전체 근로자 수는 132만4494명, 그중 7.8%인 10만3259명은 기간제 근로자였다.2021년 6월과 비교하면 전체 임직원이 4만7482명 많아졌고, 기간제 근로자는 2만1095명(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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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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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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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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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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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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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윤채 장흥군의원,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간담회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원은 지난 8월 26일 지역 걷기지도자들과 함께 「장흥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걷기지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왕윤채 의원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들이 걷기 좋은 환경에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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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인도에 대한 상호 관세는 25%로, 추가 관세까지 더하면 총 50% 세율이 부과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자급자족'을 당부했다. 미국이 인도에 부과한 50%에 달하는 관세가 27일 예정대로 전격 발효됐다. 폴리티코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에 대한 관세는 미 동부 시간으로 27일 0시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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