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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차 의원전체간담회 개최…추경예산·주요 현안 논의

1개월전
안동시의회는 13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2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익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과 집행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간담회에는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 △안동지구 바이오헬스 기...
포항시는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북페어에 참여할 전국 출판사 및 서점 등 60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 일반 출판사 및 서점, 독립출판물·아트북으로, 도서 판매 및 홍보, 독서 관련 용품 판매, 독서 관련 프
대우건설과 화성·서한·태왕 등 대구지역 3개 회사가 공동으로 대구경북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용역에 참가한다. 용역은 대우건설이 주도하게 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위한 민간 건설사 공모 기간을 3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이제 더 이상 못살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그동안 참고 살았지만, 남편이 이제 아이들에게도 위험한 사람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위험해지면 제가 참고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너무 두려워요.”배우자의 가정폭력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사회복지법인 지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담쟁이장애인이용센터가 지난 11일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에서 부산까지 왕복하는 기차여행을 다녀왔다.이번 기차여행은 사전 답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올해 첫 장맛비는 주말인 22일부터 시작될 것이란 예보가 나왔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올해 첫 장맛비는 이번 주말인 22일부터 내리겠다.현재 제주에 비를 뿌리고 있는 정체 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22일 늦은 오후부터 23일 새벽 사이 대구·경북에 시간당 30㎜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초암실기’를 국역한 총서를 발간했다. ‘초암실기’는 예천 출신 초암 정윤우 선생의 생전 글과 그의 충절, 명나라로부터 받은 유엽배에 대한 후대 인물들의 시문 등을 수록한 책이다. 정윤우 선생은 1570년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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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힘에 의한 평화는 진짜 평화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민주당 시당은 25일 보도자료를 내 “오늘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4주년이 되는 날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린다”며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던 비극은 멈추었지만 74년이 지난 지금 남북간 군사적 긴장은 오히려 고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시당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날아오자 우리 정부는 9.19 군사합의를 사실상 폐기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고 비판했다.시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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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개인 및 법인 사업자를 대상 '사업자 지원금 무료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를 론칭했다. 숨결은 최근 5년간 직원을 고용한 적이 있고, 세금 납부 기록이 있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다.정기환급, 4대보험환급, 고용지원금, 청년추가고용환급금, 창업지원금, 고용산재보험 과오납금 등 다양한 특례지원금을 카카오 인증 단 1회만으로 조회가 가능하다.특례지원금의 경우 세무조사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정부의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이미 폐업을 한 경우라 하더라도 환급 받을 수 있지만, 5년이 지날 경우 국고에 귀속되므로 5년 넘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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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장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철재 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경 인천 서구 청라동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 공사 현장에서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철제 부품에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신고를 받고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2일 하자센터 999클럽에서 여성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We are Future Makers’ 3기 오프닝파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We are Future Makers’는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 30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통합적 자립 역량과 커리어 역량을 강화해 스스로를 돌보고 진로를 탐색해 그 다음 단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 관리, 일의 탐색, 인생 설계에 초점을 맞춘
6월 24일, 종료된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윤지수 선수가 2년 연속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 대표팀과 소속팀 후배인 전하영 선수는 성인 무대 첫 개인전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윤지수 선수는 예선 뿔을 통과 후 32강에서 중국의 WEI Jiayi를 만나 15:8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 대표팀 후배 최세빈을 만나, 15:8로 승리했고, 8강에서 중국의 ZHANG Xinyi, 역시 15:12로 승리하며, 4강전에 올랐다. 4강전에서 202
게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 29일까지 ‘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참가 기관 모집재단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게임에 대한 긍정적 가치 함양을 위해 학부모, 고령층 등 보호자를 대상으로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교육 효
경남 최대의 미술 전시회인 ‘경남국제아트페어’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
글로벌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이 다음달 대거 제주를 찾아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린다.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국내·외 크루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크루즈 발전을 위해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비전’이다.이번 포
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가 있다.나뭇잎에는 수증기를 뿜어내며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 폭염의 경우 도시숲은 도심에 비해 기온이 낮다.실제로 바늘잎나무숲, 넓은잎나무숲, 초지, 도로, 주택가 등 도심 일대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무더운 여름 기준 주택가 인근보다 넓은잎나무숲 아래의 온도가 낮에는 평균 1.7℃, 밤에는 평균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폭염 시 성인과 반려동물의 표면온도를 측정한 결과 땡볕 아래에서 성인의 표면온도는 34.7℃, 반려동물의 표면온도는 40.8℃로 반려
엔씨소프트는 25일 새로 출범하게 되는 엔씨큐에이, 엔씨아이디에스의 신임 대표 후보를 선정했다. 이들은 곧 있을 각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4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QA 서비스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의 물적 분할을 결정하고 이를 전담할 2개 회사 신설을 결정했다.이에따라 엔씨큐에이 대표 후보엔 김진섭 QA센터장을 선정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해 20년간 QA 업무를 전담해 온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엔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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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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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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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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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19시간전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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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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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디지털 금융혁신과 건전 가상자산 시장질서 확립 강조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5일 오후 디지털금융정책관 정규화 및 가상자산과 신설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진행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김 위원장은 “디지털금융정책관이 혁신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의 명실상부한 컨트롤타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현판식 후, 김 위원장은 가상자산 사업자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분야는 가능성과 리스크가 병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기술의 잠재적 가능성을 열어두되, 적절한 규제를 통해 위험을 완화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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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 기부금 2억원 전달…따뜻한 상생금융 실천 이어가
신한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신한은행 김기흥 경영지원그룹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 후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재난·재해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및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상생금융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에 후원한 기부금은 이번에 전달된 2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작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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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대할 때 왜곡 없는지 비판의 눈으로 봐야"
○…‘세상을 바로 보는 힘, 통계 안목’의 저자 중 한 명인 최성호 경기대학교 교수가 25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지방자치 행정과 통계 안목’을 주제로 아침 강연에 나서 눈길.최 교수는 “통계를 대할 때 입맛에 맞게 왜곡되지 않았는지 비판의 눈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빅데이터 시대에는 통계를 이해하고 능력을 보강하는 것이 생존과 직결될 수 있다”고 강조.최 교수는 “제주의 관련 산업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특화된 통계체계 관리가 필요하다”고도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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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의한 아동 정서 학대 가장 많다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는 부모에 의한 정서 학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 아동학대는 498건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아동학대 행위자는 부모가 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타인 22건, 대리양육자 20건, 친인척 14건, 기타 14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학대 유형은 정서 학대가 1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방임‧유기 57건, 신체 학대 47건, 성 학대 15건 등의 순이었다. 187건은 중복학대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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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폴란드 방산업체와 FA-50 후속지원 합의
KAI가 지난 20일 폴란드 항공기 MRO 전문업체인 WZL-2와 FA-50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후속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업 합의서 체결식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