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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안전과 청렴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일 대구 본사에서 안전의식 제고 및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 안전‧청렴 관련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 △안전‧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 △안전‧청렴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안전 관리로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 환경을 만드는 한편, 모든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하는...
한국철도공사가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어제 밝혔다.ISO27701 인증은 해당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관리체계, 처리 과정, 취약점 진단 등 192개 통제 항목을 평가한다.이는 코레일 예약발매시스템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절차, 기술적 조치 등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보안 체계로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다.코레일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데이터 활용 기술 발전에 맞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대전사옥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연계해 특화산업과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돕는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 도심융합특구를 거점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연구개발 기술 및 정보 공유 ▲연구성과의 대외 홍보 ▲지역사회 발전 분야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진흥원은 2
지질 관련 10개 학회의 협의체인 지질과학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이 통과된 것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국가적 시급성과 중요성 때문에 우리 학계에서도 오랜 기간 다양한 의견 개진과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안 통과가 지연되어 우려했으나, 이번 제정을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우리 협의회 소속 학회들은 방사성폐기물 처분부지 선정 및 천연방벽의 장기적 안전성 확보에서 지질조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tags :#입장문
‘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 개최… 유해·위험요소 사전 제거 만전교육과 작업 환경 개선 통해 지속적인 안전 개선 추진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유진기업 서인천공장에서 ‘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유진기업 경인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근본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남부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라남도는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을 2주 연장해 14일까지 접수받기로했다.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은 경기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16일 현재 전남에 사업장을 등록하고 신청 기간까지 사업을 유지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연매출액은 1억 4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2월 말 현재 1만
코레일테크는 어제 직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부평역에서 ‘힐링 쉼터’ 개소식을 개최, 지상층에 새로운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오늘 코레일테크에 따르면 부평역 1층에 조성한 넓고 쾌적한 휴게실은 깨끗한 샤워실과 화장실,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춰 직원들이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윤동수 코레일테크 기술본부장은 “이번 휴게 공간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방형석 한국공
국민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서비스 8주년을 맞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에란겔' 맵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유저들은 맵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다.크래프톤은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서비스 8주년 기념 이벤트를 비롯한 34.2버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8주년 축제의 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서비스 8주년을 맞아 인게임 맵이 황금색과 푸른색 디자인의 파티장으로 변신한다. 게임 개시 전 대기하는
충북경찰청은 12일 5층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6곳과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금융기관은 △금융감독원 충북지원 △충청지방우정청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신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등이다. 김학관 청장은 “나날이 교묘하게 발달하는 피싱 범죄 수법에 맞서 여러 금융기관과 한마음 한뜻으로 대응하고 피싱 범죄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훈 금융감독원 충북지원장은 “피싱 범죄의 척결을 위해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디지털 아트 작품들을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현대카드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을 설치하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이 디지털 월은 뉴욕현대미술관 메인 로비에 설치된 ‘현대카드 디지털 월’과 같은 형태의 스크린이다. 현대카드가 후원한 뉴욕현대미술관의 디지털 아트 프로그램과 동일하다. 뉴욕현대미술관은 2022년 11월부터 현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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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계획은 한강 등 전국 5대 권역별 물 부족 및 홍수 예방, 하천환경개선에 대한 대책을 비롯해 기후대응댐 14곳의 후보지와 후보지이 포함됐다. 전국 5대권역은 한강권역, 낙동강권역, 금강권역, 영산강권역, 섬진강권역 등이다.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주요 내용 이번 관리계획은 ‘수자원의 조사ㆍ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초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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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하 청년층이 디지털 금융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있다. 지난 해 3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전 국민 금융 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 점수는 전체 평균인 66.5점보다 낮은 64.7점을 기록했다.10대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도 심각한 수준이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의 ‘2023년 금융 이해력 조사’에서 고등학생들의 금융 이해력 평균 점수는 46.8점으로 나타나 10년 전보다 무려 1.7점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청년층이지만 정작 투
한국세무사회와 플랫폼배달 및 택배사업 4개 단체가 세무사회 ‘국민의세무사’ 앱을 통해 세금신고를 지원하고, 플랫폼배달 및 택배사업의 세제 개선 및 사업자에 대한 세정개선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지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배달지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택배산업본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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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 조건부 동결 선언에도 의대생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하대학교도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방침을 밝혔다.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 1학기 복학 대상자가 오는 28일까지 수강신청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학칙 제46조 1항 1호에 따라 복학 불이행 제적 처리한다는 방침을 최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인하대 의대는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교육 정상화를 위해 등록금 이월 특별조치, F학점 성적 삭제 및 학사경고 면제 등 다양한 특례조치를 시행했다"면서도 "의과대학의 교육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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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통해 ‘거대언어모델 및 모방학습을 이용한 조립 공정 자동화 기술’ 등 총 13개의 로봇‧AI 기술을 발표한다. AI가 제조 현장에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물리 공간에서 이를 실행할 로봇이 핵심적이며, 각 제조 현장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이 지난 11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위 의원은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파면 선고가 나올 때까지 단식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위 의원은 "대한민국은 국민이 행동하고 실천할 때 위기를 극복하고 , 발전해 왔다"며 , "12 월 3 일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국민이 힘을 합쳐 막아낸 것처럼 내란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다시 한 번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신속한 탄핵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2일 논평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의 공동성명을 두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비판은 어불성설이며 기가 찬 노릇이다"라고 말했다.논평은 "지난 9일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소속 시도지사들이 탄핵심판의 각하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낸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입장문에 이름을 올린 이들의 행태는 정치적 편향 발언과 행보가 아닌가. 당에 충성하는 모습이 꼴사납지는 않은가"라며 "유권자의 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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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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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소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시설 점검 나서’ 등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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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코리아빌드위크 “목재가 주인공이었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시회 ‘코리아빌드위크’가 지난 2월22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950여 개 기업이 3000개 부스를 마련해 최신 건설 기자재와 신기술을 선보였다.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출발해 38년 동안 산업의 흐름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9년 ‘코리아빌드’로 새롭게 리브랜딩한 이후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건설·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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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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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장 민주당 ‘4050 특위’ 충남본부장 맡아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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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반군, 약 500명 탄 열차 납치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무장 반군이 열차를 납치한 뒤 승객 수백명을 인질로 잡고 군과 대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12일 파키스탄 일간 돈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퀘타에서 출발해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로 향하던 열차가 퀘타에서 약 160㎞ 떨어진 마슈카프 터널에서 무장반군의 공격을 받았다.총 9량으로 구성된 이 열차에는 승객 약 500명이 타고 있었다.구출에 나선 정부군은 총격전 끝에 150여명을 구출했지만 여전히 3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인질로 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납치 사건의 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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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시교육청, 경찰청, 민간단체 등과 함께 12일 초등학교 20곳에서 봄 개학기 '어린이 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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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서울대미술관 미술교류 협약
광주비엔날레와 서울대미술관이 전시공간 활용과 작가 및 전시기획자 양성‧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예술 네트워크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비엔날레재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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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총장을 지낸 진보성향 차정인 예비후보가 사퇴하면서 부산교육감 재선거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차정인 예비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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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국내 저명인사 진행 테마가 있는 인문학 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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