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화된 청라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을 대체할 자원순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이 용역은 예산 7억2,000만원을 투입해 2025년 11월까지 진행되며, 소각시설 및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자원순환센터 설치에 대한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의 과업을 수행하는 것이다.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은 자원순환센터 설치계획 및 사업비, 재정계획, 운영관리계획 등을 수립하는 절차로 환경부, 기획재정부와의 예산협의 등에 앞서 이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