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를 이끌고 있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는 10월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민관협력기구인 ‘화성동행기구’를 출범시켜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는 핵심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화성특례시 화성미래비전위원회는 15일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시민협치 화성동행기구 신설을 통해 시민 주도의 정책 참여 확대 등 시민 체감형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이번 동행기구 신설은 그동안의 행정이 시민에게 정책을 설명하는 시대에서 이제는 시민이 정책의 기획과 실행과정에 함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100위안으로 여름 보내기'가 새로운 피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고급 리조트나 해외여행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이른바 '가성비 피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더우인, 샤오훙수, 웨이보에는 '#100위안피서', '#가성비여행', '#여름피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게시물이 큰 인기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이 베트남 교민들과 함께 달리며 건강한 러닝 문화 확산과 한·베 생활체육 교류에 나섰다.재베트남대한체육회와 IDEA ASIA가 공동 주최한 '황영조 러닝페스타'가 지난 7월 5일 호치민시 투득시 소재 호치민 국가스포츠훈련센터에서 교민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올바른 러닝 문화를 보급하고 교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한국과 베트남 간 민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2026 페이스 오브 차이나'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중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모델들이 참가해 워킹과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한국과 중국의 패션·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표현력과 무대 매너,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과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 패션쇼였다. 양국 모델들은 각각의 전통의상을 입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최신 국제 여론조사 결과를 잇달아 인용하며 "중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호감도가 미국을 앞질렀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6일 퓨리서치센터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약 20년간 국제 여론을 추적해 온 퓨리서치 조사에서 처음으로 중국이 미국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퓨리서치센터가 올해 2~5월 36개 국가·지역, 4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2020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기밀 해제 문서를 공개한 가운데, 중국 정부와 관영 언론은 해당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미국 국내 정치에 중국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강하게 반발했다.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은 미국의 선거에 개입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은 일관되게 다른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미국은 근거 없는 비난을 중단하고 중국을 국내 정치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SK텔레콤은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로봇 데이터 생산·활용 체계에 관한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SKT가 제조 AI에서 축적한 디지털 트윈 역량을 로보틱스로 확장하며, 피지컬 AI 분야의 글로벌 기술 표준화에 나선다.채택된 과제는 휴머노이드 등 지능형 로봇의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금융 에이전틱 AI 기업 알프레드는 조영호 전 배달의민족 기술이사를 AI 중심의 기술 전략과 제품 개발을 이끌 CTO로 영입하고, AI 네이티브 조직 전환과 에이전틱 BPO 고도화에 나선다.조영호 CTO는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에서 기술 이사로 재직했으며 ‘오브젝트’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알프레드는 급여·세무·재무 분야에서 AI가 업무를 수행하고 전문가가 결과를 검토하는 휴먼온더루프 운영 방식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CTO 영입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야시장 음식의 다회용기 순환체계와 취식공간, 디지털 주문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친환경 자원순환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방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서 ‘친환경 미래시장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동문재래시장을 친환경 미래시장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김원일 제주동문재래시장 상인회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K-관광마켓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국
한국 경제가 2분기에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내며 연간 3%대 성장률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한은이 지난 5월 제시한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높다.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이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충격을 상쇄했다. 수출은 반도체,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1.4% 증가했고,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1.2% 늘었다. 민간소비는 재화와 서비스가
넷마블이 자사의 간판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앙헬’을 전격 추가하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의 최대 단계를 일제히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공식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전투 생태계에 새로운 변수를 창출하고,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연 신규 파이터 '앙헬'의 합류다. 멕시코 출신으로 설정된 앙헬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 '개조 인간'이라는 독
엔지켐생명과학이 주주지위 확인 소송과 임시주주총회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하며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했다. 이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도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감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정 안건들이 발행주식총수의 52%에 육박하는 찬성과 출석주주의 80%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권매매거래정지라는 어려운 상황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 내정됐다.정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 분야의 주요 법안과 예산안 심사를 이끌고, 정부 정책에 대한 감시와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국토교통위원회 간사는 여야 간 의사일정을 조율하고 법안 상정과 예산 심사, 주요 현안 협의를 주도하는 자리다. 부동산과 주택, 철도·도로·항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교통 정책 전반을 다루는 만큼 정부 정책을 점검하고 당의 대응 방향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정 의원은 국민의힘
성남시는 '2026년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39명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이 사업은 중원구 모란 중심 상권 뒤편 '도담길'을 서울 성수동처럼 개성 있는 점포가 모인 청년창업 특화 골목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 보조금 집행 방법, 상가 임대차계약 때 유의 사항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참여자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여름방학을 앞둔 평창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이웃사랑,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진 선행은 '사람 중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평창의 따뜻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평창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방학 기간 스마트폰과 게임, SNS, 숏폼 콘텐츠 이용 증가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비트코인 1~2년 보유자의 실현손실 증가세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2026년 약세장 바닥의 초기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크립토비자트는 최근 비트코인 사이클 고점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의 손실 실현 흐름이 과거 약세장 바닥 구간과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크립토비자트가 주목한 지표는 1~2년 보유자의 달러 기준 실현손실 규모다. 이 지표는 약세장 종료 시점을 가늠할 때 가장 눈
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
포천시가 2025년 중장년 고용률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지역 일자리 경쟁력을 입증했다.'2025년 기준 경기도 중장년 통계'에 따르면, 도내 중장년 고용률은 평균 76.3%이며, 포천시는 80.3%로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여주시, 이천시를 앞서는 성과로, 포천시가 경기도 중장년 고용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통계적 우위를 넘어 지역 산업과 일자리 정책이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는 그동안 산업단지 활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신한금융그룹보다 4419억원 많은 순이익을 내며 지주 실적 경쟁에서 앞섰다. 그러나 핵심 계열사인 은행만 떼어놓고 보면 신한은행이 KB국민은행보다 2331억원을 더 벌었다. 지주와 은행의 순위가 엇갈린 배경에는 비은행 부문, 특히 증권 계열사의 실적 격차가 있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조88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3조4427억원을 기록했다.순이익 증가율은 신한금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치한 ㈜이제너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이사 선임 및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조직개편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HEMSI는 정기총회 참석 및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 중심으로 연구소 조직개편 및 202
한국농어촌공사가 건설공사가 집중되는 하반기를 앞두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 안전경영 체계에 돌입했다.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부터 스마트 안전장비 확대, 계약·시공 전 과정의 안전관리 강화까지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해 ‘안전이 일상이 되는 현장’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대전에서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지역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 안전경영 선포식’을 열고 ‘KRC Every Safer’ 추진을 선언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