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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라이온스클럽, 송악산 해안자연정화 활동

모슬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4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주의보에도 봉사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산 해안자연정화활동 및 회원단합대회를 실시했다.

김정훈 모슬포라이온스클럽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항상 봉사의 실천에 동참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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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1일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SK에너지㈜ 제주물류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염기에 화재 위험이 높은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관계자와 함께 위험물 저장 상태와 주요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주요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SK에너지 제주물류센터 방문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제주시는 오는 8월 31일 폐장되는 관내 해수욕장 8개소에 대해 폐장 이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올해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구역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 자격을 갖춘 민간 안전요원 243명을 채용·배치하고, 물놀이 사고 다발 지점에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또한, 제주해양경찰과 협력해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 예찰 강화와 안전요원 교육 보강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연안해역 내 물놀이객 증가에 따라 이호1동항, 용담3동항, 신촌항 등에 안전보조요원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동주민센터 현관에 설치된 사랑의 고팡항아리에 즉석밥, 라면, 캠참치 등 다양한 식료품을 가득 채워 넣었다.사랑의 고팡항아리는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나눔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성껏 운영되고 있다.
제주는 관광객이 쓰레기 버리기 위한 섬이 아니다청정 제주에 놀러왔으면 즐기는 것도 청정이다.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관광객들이 제주를 더럽히는 볼썽사나운 모습들이 버스정류장은 물론 클린하우스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에서 포착되고 있다.도민들은 이들의 예의 없는 짓들을 바라보며 답답한 마음을 어디에 호소할 수 조차 없는 상황이다.오죽하면 제주도 누리집에 관광객들이 투기한 쓰레기 현장사진이 올라오고 있다.이를 수거하기 위해 행정력 낭비까지 불러오고 있는 것.버리지 않으면 줍지도 않을 것인데..제주도는 한때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해빙 감소, 빙하수 증가북극의 기후 변화는 지구상 어느 곳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해빙이 녹고 빙하가 떨어져 나가면서 바다에는 더 많은 빙산이 생겨나고 있다. 북극의 해빙이 놀라운 속도로 녹고 있으며, 이는 지구 기후 변화의 명백한 지표이다. UiT 수학통계학과 박사과정생인 레베카 야스타민 스틴(Rebekka Jastamin
중부뉴스통신 =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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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공간지능 솔루션 기업 지오스토리는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3차원 입체격자체계 기반 HCMI 맵 개발 사업’ 참여한다고 밝혔다.‘HCMI 맵’은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을 통합 지원하는 핵심 공간지능체계로써 첨단 모빌리티 활용을 위한 자율주행과 UAM 사업 실증에 필수다. 본 사업의 목표는 자율주행, UAM, 디지털트윈 기반 국토관리 등 차세대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수적인 정밀성, 실시간성, 유연성을 갖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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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은 오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정릉 일대에서 답사형 공유 전시 ‘메모리루트: 정릉읽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발간된 아카이빙북 ‘정릉읽기’를 토대로 정릉의 주거지 변화와 장소성, 그리고 그 속에 스며든 문화예술의 흔적을 걸으며 사유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전시는 정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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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관련, 행정구역 조정을 놓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한규 국회의원 간 이견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더구나 제주형 기초단체 출범에 앞서 행정안전부 장관의 요구로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하는데 제주도가 마지노선으로 정한 8월 중 주민투표 요구 시한도 지켜질 가능성이 희박, 향후 전망이 매우 불투명해지고 있다.이에 오 지사는 주민투표 요구 시한을 추석 전까지 연기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으나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선결 과제로 떠올랐다.오 지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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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을 맞은 대한전문건설협회가 향후 100년 뒤 전문건설업계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전문건설협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건설 미래 100년을 위한 전문건설업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문건설업의 미래 역할을 조명하고, K-건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건설협회와 국회 국토
서울 종로구가 ‘서울 문묘와 성균관’ 대성전 지붕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공사의 준공을 앞두고 지난 22일 상량식을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상량식은 건물의 뼈대인 들보를 올리는 전통 의식으로, 이번 행사는 1869년 이후 156년 만에 진행된 대성전 상량식이다.행사에는 이병철 종로구 부구청장, 이종희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장, 최종수 성균관장,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제정도 도편수 등이 참석했다.서울 문묘와 대성전은 우리 전통문화와 학문 정신을 상징하는 국가유산으로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김정 관세청 통관국장은 8월 26일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반도체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업체 관계자로부터 수출입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고관세 정책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반도체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세청 ‘미대본’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관세청은 ‘미국 관세정책 대응 및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한 특별대응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명구 관세청장이 본부장으로서 직접 진두진휘하면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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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고속국도 제50호선 영동선 동백 나들목동백IC’)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해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동백IC 설치와 관련한 설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동백IC 램프와 약 10여 m 거리에 위치한 구성동 광도와이드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비롯한 주민들, 한국도로공사 및 용역 관계자, 용인시 관계부서가 참석해
웹젠은 26일 ‘뮤 모나크2’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뮤’ 판권을 활용한 MMORPG다. 기존 ‘뮤’ 시리즈 작품 중 가장 빠른 육성을 차별화 요소로 삼았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권의 성적을 거뒀고, 현재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 중이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육성 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시간의 정원이 오픈됐다. 또한 월드레벨 부스터 시스템도 적용된다. 보유한 캐릭터 레벨과 어비스 서버 평균 레벨 차이에 비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에 세계 최초의 드론축구 전용경기장을 갖춘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가 문을 열었다.이에 따라 전주에서 시작된 드론축구 등 드론스포츠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 공간을 갖게 된 것은 물론,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를 축구와 야구, 육상, 실내스포츠, 레저스포츠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스포츠타운으로 만들겠다는 전주시의 계획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 내에 건립된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주만 전주시의회 부의장,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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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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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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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7회 연속 유방암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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