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도의회, 2024년 청소년의회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4년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도의회는 올 한 해 비회기를 이용해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와‘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운영했다.

올해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지난해 ‘중․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명칭을 변경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참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지난해 10개팀 70명 보다 2개팀 14명이 늘어난 12개팀 84명이 참가한 올해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지난 5월 31일 개최해, 우수 학생 29명과 지도교사 4명에게...
제주 감귤데이 9주년인 30일 서울 성수동에서 ‘2024년 감귤데이' 기념행사가 펼쳐졌다.감귤데이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제주감귤의 품질 향상 의지를 담아 12월 1일로 지정됐다. ‘겨울철 1등 과일,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도 1% 미만의 고품질 감귤’ 생산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정과 농가들의 다짐을 상징하는 날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지역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가 준비한 올해 행사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이자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로 꼽힌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언더스
제주시는 12월 중 2024년 하반기 사회적기업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진행된다.사회적기업 인증·지정 요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보조금 집행실태 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제주시 지역 내 사회적기업 102개소 중에서 재정지원 이력이 있는 기업 등 10개소이다.점검에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등에 따른 인증·지정 요건 준수 여부 △회계 관리 및 예산집행 실태 △최저임금 등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12월 한달 간 다크투어리즘 유적지 연계 테마형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마케팅 활동은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소설 속 이야기와 다크투어리즘 지정 유적지를 활용해 관광콘텐츠 다변화와 이를 통한 제주관광 상품개발 및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활동하는 도내외 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해 소설 속 역사적 장소와 다크투어리즘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여 각 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이 공식 출범했다.조국혁신당은 지난 29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을 선포하며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한 탄핵 추진에 나설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이번 제주도당 창당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에 이어 조국혁신당의 14번째 시.도당 창당이다.창당대회에는 조국혁신당 제주도 당원들과 함께 조국 대표를 비롯해 강경숙, 김선민, 김준형, 서왕진, 신장식, 이해민, 정춘생 의원 등 혁신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초대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균 위원장은 노무현 재단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 애견샵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쇼윈도 너머 귀여운 강아지들이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기견 보호센터에는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수많은 강아지들이 있다. 이들은 사람의 선택과 외면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받기를 바라는 순수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애견샵에서 강아지를 사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유기견을 입양하는 것은 더 큰 의미를 담는다. 유기견 입양은 한 생명을 구하는 것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는 일이다. 입양을 통해 보호센터의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유기동물
제주상공회의소가 창립 89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제주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5시 제주시내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진건군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와 지역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상의 창립 89주년 기념 제32회 제주상공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양문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제주상공인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경제회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올해 제주상공회의소에서는 싱가포르 시
4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626억원 감소한 350억원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8%에 달한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삼성전자·포스코퓨처엠·포스코홀딩스순이었고, SK하이닉스를 제외한 4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88%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2 거래일 연속 주가
경남도는 4일 비상계엄 해제 이후 경남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미화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혈세 운용과 관련해서까지 국익보다는 자당 대표 띄우기, 올바른 국정 운영보단 당리당략을 선택,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으로 수권정당이 되긴 어려워 보인다. 국민의 혈세를 정쟁 및 당리당략의 도구로 악용, 자당의 목적 실현에 사용하니,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선량한 관리자의 지위까지도 휴지조각이 돼 버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적 비상계엄 선포의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4일 밤 제주에서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이날 오후 7시 제주시청 앞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요구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제주도내 각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도민들이 모여 윤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참가한 시민들은 "내란주범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쿠데타 자행 김용현, 이상민을 즉각 체포하라", "제주도민 하나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보다는 개헌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또다시 헌정이 중단되는 탄핵사태는 막아야 한다”며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초일류 국가로 가는 개헌 방안을 찾을 때가 되었다”고 했다. 그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때에도 탄핵은 절대 안 되고 개헌을 통해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국회에서 1인 피켓시위까지 하며 주장 했다”며 “당시에도 나는 탄핵을 막지 않으면 앉아서 다 죽고 모든 것을 갖다바치는 꼴이 된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지금 생각해도 탄핵보다는 개헌을
9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국회 반대로 해제됐으나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한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탄핵소추안은 5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오는 ..
9시간전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발생한 정치적 혼란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국민 앞에 사과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대통령이 국정 안정과 국가 신용도 관리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입장문에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민과 정치권, 국제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고 평가하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협의회는 "계엄 선포 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되면서 즉시 계엄이 해제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9시간전
세종특별자치시가 싱싱장터와 공공급식센터 운영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2024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역 먹거리 관련 정책과 지자체의 실천 노력,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9시간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이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혁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최근 인디게임 컬처&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흘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려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올해는 게임 창작자를 셰프로, 게임을 요리에 빗대 '셰프와 요리사' 콘셉트로 해 열렸다. 이에따라 관람객에게 게임에 대한 별점과 리뷰를 기록할 수 있는 ‘비슐랭 가이드’가 주어졌으며, 이 1만여 개에 달하는 비슐랭 가이드는 참가팀들에 전달됐다.관람객들은 83개의 인디게임 부스 및 기획 전시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인디게임들을 만끽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또 한동훈에 날선 비난 "문재인 사냥개 노릇한 친구…어찌 용서하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던졌다. 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문재인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적폐로 몰려 천여명이 끌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미니언즈(취업동아리)’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축구협회, TV조선, 2034년까지 국가대표팀 경기와 코리아컵 경기의 TV 중계 방송사로 확정
종합편성채널 이 2034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팀 경기와 코리아컵 경기의 TV 중계 방송사로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과 새로운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4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이다. 계약 금액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지만, 역대 대한축구협회 중계권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대한축구협회와 은 지난 2022년에 처음 중계방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올해 8월 만료됐고, 계약조건에 따라 과 우선협상이 진행된 끝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린란드의 야생 기록 '근원의 시간 속으로'를 읽으며
지구의 숨겨진 시간을 찾아가는 한 지질학자의 사색과 기록을 담은 책 '근원의 시간 속으로'를 읽고 있다.미국의 지질학자 윌리엄 글래슬리가 두 명의 덴마크 지질학자와 그린란드에서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위대한 야생에 몇 주 동안 야영을 하며 인간이 없던 지구의 역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국토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덮혀 있는 이곳은 덴마크 자치령이다. 이들은 문명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고립된 채 인간의 존재를 경험해본 적 없는 북극권 한계선 위의 세상을 아무런 저항 없이 걷고 항해한다."그곳에는 작은 드라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건축·주택 행정 2개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내실 있는 건축문화를 조성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경기도의 건축 행정‧주택 행정 등 2개 평가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시는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를,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 점검과 위반건축물 관리 등 안전 분야와 건축심의 기준이나 인허가 처리 기간 등이 시민들의 만족할 만한지, 제도개선을 위해 우수 시책을 추진했는지를 보는 행정절차 분야로 나뉜다.시는 ▲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 중식당 장사부 보호 종료 아동 후원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중식당 장사부 밀양본점이 지난달 28일 보호 대상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캠페인 '2024 희망을 잇다'에 15호 후원자로 참여했다.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한 후원금은 50만 원이다.장사부 밀양본점 후원은 지난해에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얼굴] 김경민 밀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3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김경민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이사장은 밀양시 지방서기관 출신으로 재임 31년간 환경관리과장, 회계과장, 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김 이사장은 "공단이 나아갈 방향은 내실을 다지고, 직원 간 상호 소통과 협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동해기계 창녕공장 도장공정 이전 약속 지켜야
동해기계 창녕공장의 이전 약속이 지켜질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주민들은 도장공정 이전 확약이 한 달 남았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영산면 작포마을과 50m 떨어진 동해기계의 악취·분진·소음, 침출수 농작물 피해 등 마을 피해 문제는 농촌 마을 공장 피해의 전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12월 5일(음력 11월 5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3일 함안군청 1층 로비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행사에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문숙 대표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유은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