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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방 단위 유보통합 첫걸음부터 차분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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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보육업무의 교육청 이관을 대비하여 준비 자료를 제작하였다.

이관 이전 단계에서 도교육청이 참고할 수 있는 『보육업무 이관 길라잡이...
산청군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1차 사전심사와 2차 대국민 온라인투표, 최종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8건의 우수사례(최우수 1건, 우수
거제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진보당·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새미래민주당·조국혁신당과 정당현수막 설치기준 준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김재환 오토텍 대표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약정 가입하며 경남지역 17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6일 부산경남 지역 말 문화와 경마의 발자취를 집약한 ‘부산경남경마공원 헤리티지홀’을 신설했다.헤리티지홀(Heritage Hal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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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가맹점마케팅부 이영준- 고객마케팅부 강경모- 기업영업지원부 이준희- 기업영업5부 장인수- 기업영업7부 김정국- 기업영업10부 김형우- 기업영업12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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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홍삼이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인 ‘소한’을 앞두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홍삼 제품을 선보였다.농협홍삼은 31일 자료를 통해 소한 한파 속 체온 유지와 면역력 관리에 홍삼이 대표적인 건강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다양한 홍삼 제품을 겨울철 건강관리용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농협홍삼에 따르면 ‘통째로 갈아넣은 진홍삼스틱’에는 진세노사이드 6mg이 함유돼 있으며, 추운 겨울철 원활한 혈액 흐름과 신체 활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홍삼 뿌리와 인삼열매를 함께 담아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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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31일 경주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해 내부통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통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내부통제위원들은 올해 실시한 위험평가 점검 결과를 검토하고, 부서별 내부통제 운영 수준과 개선 필요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자율적 점검을 위한 운영체계 고도화 달성에 대해 논의했다.내부통제는 조직의 목표 달성, 운영의 효율성 확보, 재무 보고의 신뢰성 보장, 법률·규정 준수 등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임직원이 수행해야 하는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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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꿈꾸는 하원테크노캠퍼스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고,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산업단지 총량 규제 예외 특례를 활용해 신속히 행정절차를 이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정 고시는 주민 공람, 경관 심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도시계획 심의를 최종 완료해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법적 요건을 모두 마무리한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카페를 통해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의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공개하는 등 새 콘텐츠 추가 계획을 밝혔다.이
1월 2일까지 이어진 뒤, 3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평년 수준 회복 31일 기상청은 오전 10시 서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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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보육업무의 교육청 이관을 대비하여 준비 자료를 제작하였다. 이관 이전 단계에서 도교육청이 참고할 수 있는 『보육업무 이관 길라잡이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진천군 진천읍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사료섭취 감소 및 활력 저하에 따른 농장주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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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026년을 앞두고 행정체제 개편부터 교통·복지·문화·경제 전반에 걸친 대규모 정책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이번 정책 패키지는 ‘보이는 개발’보다 체감형 행정, ‘선별 복지’보다 보편적 생활 복지, ‘공급자 중심’보다 시민 이용 편의성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다. 오는 7월 시행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이번 변화의 출발점이다. 중구와 동구는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재편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나뉜다.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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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제 불확실성과 외식업계의 높은 창업 리스크 속에서 프랜차이즈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이 파격적인 가맹 정책을 앞세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초기 비용 부담을 없앤 ‘5무 정책’이 입소문을 타며 가맹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해당 브랜드가 내세운 ‘5무 창업정책’은 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교육비, 재교육비 등 초기 창업 시 발생하는 5가지 주요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고금리와 인건비 상승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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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곳곳 새해맞이 행사 ‘풍성’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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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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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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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게' 내홍에…김성태 "중진들 뭐하나. 나서야"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의 익명 당원게시판 글 논란과 친한계 김종훈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요구 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당 원내대표·중앙위의장을 지낸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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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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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증평읍협의회 장학기금 기탁
  새마을지도자 증평읍협의회는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충북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귀석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 증평읍협의회 회원들과의 활동으로 조금씩 모은 정성을 뜻깊은 나눔에 보태 뿌듯하다”며 “증평의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증평읍협의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운동, 마을환경 정비 등 자연환경 보호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랑 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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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담당 조직 확대 개편
   충남도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31일자로 담당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전담 조직인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 맞춰 공공기관 유치 및 혁신도시 관련 조직을 기존 공공기관유치과에서 혁신도시정책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유치’ 단계를 넘어 정책대응·도시개발·정주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국면에 접어든 만큼 도의 대응체계를 전면 정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공공기관투자유치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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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연구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이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 기금 ‘물사랑 나눔펀드’를 활용해 3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후원, 지역 돌봄 어르신과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김병기 K-water연구원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물품을 통해 이웃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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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속가능한 20년 미래 청사진 완성
 충남도가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산업구조 전환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향후 20년간 도정의 이정표가 될 중장기 기본전략을 확정했다.  도는 지난 30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충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제3단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본전략은 2018년 수립한 ‘충남 SDGs 2030’ 이후 변화된 여건과 2022년 시행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지방정부의 전략 수립 의무를 반영한 것으로, 법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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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 굿즈상품 창업오디션 성료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RISE사업단은 지난달 26일 충북도내 지역민의 창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충청북도 굿즈상품 창업오디션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오디션은 굿즈상품 제작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콘텐츠와 이야기를 상품으로 확장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상대적으로 지원이 취약했던 로컬 창업층의 지속가능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는 총 20개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팀이 최종 오디션에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전문가 특강과 맞춤형 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