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계명문화대학교 AI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해, 대학 내 공유 공간을 기반으로 외식업 분야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교육부터 실습, 컨설팅, 실전 창업 체험까지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제과·제빵, 브런치, 케이터링, 카페 음료 등 디저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실습 교육을 강화했으며, 온라인 판매 전략 등 디지털
대구군위경찰서는 19일 오전11시부터 서장 및 각 과장, 군위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관내 침수우려 장소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점검은 과거 태풍 카눈의 피해지역인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실시, 현장점검을 통해 취약 요소를 분석하고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과거 경험사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피해가 되풀이 되는 일이 없도록 잘
강산건설과미래도건설 컨소시엄이 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선보이는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가 오는 20일 그랜드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레인시티앤네이처 미래도의 오픈 이벤트로는 먼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것을 감안해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 오픈 3일 간 매일 선착순 300명 고객에 한해서는 신라면 큰사발 1박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견본주택 방문과 함께 상담까지 진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믹싱볼채망집게 4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분
경상북도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경북 WOW 보이소!’가 5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현장을 다녀가는 큰 성공을 거두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해 경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로 관광 콘텐츠 체험 축제와 대도시 로드마케팅을 결합해 개최되었다.행사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전통문화와 경북의 K-콘텐츠를 결합한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오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임원단의 예방을 받고 신임회장 취임 인사와 단체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대기시간 표시 빨간신호등 설치 ▲비보호 삼거리 횡단보도 위치조정 ▲동탄2 대형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아이들 교통안전 문제 제기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경 연합회장은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키는 것은 오산의 미래를 함께 돌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함께 더 안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25년 특화사업 중 여름에 시행할 건강한 여름보내기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 “올 여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부여군은 지난 25일 군청 선화만남실에서 역대 부군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홍은아 부여 부군수를 비롯한 역대 부군수 8명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여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참석자들은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과 부여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제안했다.간담회에 이어 ▲54홀을 90홀로 증설 조성 계획인 파크골프장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제주시는 크루즈 관광객의 원도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크루즈 연계 지역경제 활력 증진’행사가 총 5회 중 4회차까지 개최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20일, 22일, 23일에 이어 26일 4회차 일정까지 제주목 관아와 원도심 일원에서 다채롭게 운영되며, 행사 관람 이후 자연스럽게 원도심 방문과 상점가 이용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해녀·국악 공연,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 ▲부채꾸미기·오각등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상점가 세일행사
전 세계 800만 관객을 사로잡은 태양의서커스 대표작 ‘쿠자’의 국내 투어에 앞서 확장현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관람 경험이 선보인다.올림플래닛은 마스트인터내셔널과 함께 ‘쿠자’의 XR 공연장·좌석 체험 콘텐츠인 ‘빅탑 XR 투어’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공연이 이뤄지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빅탑 공연장의 실제 무대와 좌석을 XR 공간에서 체험하고, 좌석 타입별로 보여지는 무대 뷰를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공연 티켓 플랫폼인 NOL 티켓, 예스24 예매 페이지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 ‘다마고치 원더 샵’과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다마고치 원더 샵 Nintendo Switch 2 Edition’을 6월 26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2005년 첫 번째 작품이 발매된 ‘다마고치의 푸치푸치 상점’ 시리즈 최신작, 닌텐도 스위치 버전 ‘다마고치 원더 샵’과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다마고치 원더 샵 Nintendo Switch 2 Edit
팜스코가 양돈 하반기 선제적 대응 전략과 하절기 사양관리 전략을 내놔 이목을 끌고 있다. 팜스코 S4본부는 지난 6월 2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5 팜스코 양돈전략세미나’를 S41사업부 우병준 부장, 장원구 양돈팀장을 비롯해 영천·경주 지역 주요 사양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공유경제 기반 유통 플랫폼 기업 동업자클럽이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법인 DONGUP PNP LLC를 공식 설립하며 K-바이오 기반 해외 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동업자클럽은 26일, 우즈베키스탄 최대 방문판매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유통사업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DONGUP PNP는 이번 현지법인 설립과 협약을 통해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뷰티 제품, 생활필수품 등 국내 우수 상품을 현지 시장에 맞춰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국내 중소브랜드
HD현대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해운 분야 무탄소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HD현대는 HD하이드로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 계열사들이 HMM, 한국선급과 함께 SOFC 기반 무탄소 선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는 SOFC를 적용한 탄소저감형 컨테이너선 개발을 시작으로 암모니아 연료 기반 시스템과 탄소포집 기술 등 넷제로 해운 솔루션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HD하이드로젠은 SOFC 시스템을 제공하고,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중동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7000달러대를 회복한 가운데, 12만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30일 이동평균 유입량은 10만달러를 상회하는 안정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5147 BTC로 감소했다.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유입량 변화는 시장 심리를 반영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의 30일 이동평균 유입량은 약 3배 더 많았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미만이었던 지난해 12월 5일에는 1만3
어디선가 들은 적 있다.해파리는 감각기관이다. 뼈, 혈액은 물론이고, 심장도 뇌도 없이 그저 바닷속을 이리저리 유영하며 평생을 살아간다고. 젤리처럼 말랑하고 부드러운 몸을 가졌지만, 그 무해한 외관과는 다르게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해파리. 넓고 푸른 바닷속을 생각 없이 떠다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