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3536억원 규모 VLCC 2척 수주
한화오션이 3536억원 규모의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맺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VLC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공사 진척에 따른 대금 수금 조건으로 진행되며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3.3%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1월 31일까지다.
회사는 "공사 진행 과정에서 계약 기간과 최종 정산 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계약일 환율인 1달러당 1376원을 적용해 산출됐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
29일 공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VLC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공사 진척에 따른 대금 수금 조건으로 진행되며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3.3%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1월 31일까지다.
회사는 "공사 진행 과정에서 계약 기간과 최종 정산 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계약일 환율인 1달러당 1376원을 적용해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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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가 컨테이너선 2척을 신규 수주했다.24일 공시에 따르면 HD현대미포는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564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9월 30일까지로, 공사 진척에 따라 대금을 수금하는 조건이다. 구체적인 선사명은 비공개다.이번 수주는 HD현대미포의 2024년 전체 매출액 대비 3.38% 규모다. 계약금액은 계약일 환율을 적용해 산정됐다.HD현대미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6300억원, 영업이익 885억원, 당기순이익 1132억원을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B2B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민원면담실 조성을 위한 콜라박스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민원면담실 조성을 희망하는 전국 초·중·고교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교내 공간 활용 기획부터 설치 환경 분석, 맞춤형 모델 제안 등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콜라박스’는 설치형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로, 알사포트 독자적인 방음 설계와 특수 제작된 16T 복층강화유리를 적용해 방음 효과를 제공한다. 학생 및 학부모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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