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의 주요주주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이 12월 8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의 보고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는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이 에이치디현대미포를 흡수합병하면서 기존 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이 합병 비율에 따라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신주로 변경된 결과다. 합병 비율은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대 에이치디현대미포가 1 대 0.4059146으로 설정됐다.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은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18년 12월 5일에 HD현대미포 주식 1693만6492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42.4%
HD현대미포의 이창준 상무가 주식 소유상황을 12월 2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이창준 상무는 HD현대미포의 보통주 80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5년 12월 1일 HD현대미포가 HD현대중공업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기존 주식이 합병비율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의 신주로 변경됐다. 합병비율은 HD현대중공업 주식회사 대 HD현대미포 주식회사가 1:0.4059146로 설정됐다.이번 보고에서 이창준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800주 감소했다. 이는 합병에 따른 주식 변경으로 인해 보
HD현대미포의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이 주식 보유 보고 의무에서 해제됐다. 국민연금공단은 12월 4일 공시를 통해 이 사실을 밝혔다.12월 1일 기준, 국민연금공단의 HD현대미포 주식 보유 수는 414만1929주에서 0주로 감소했다. 이는 합병에 따른 주식 감소로 인한 것이다.HD현대미포의 현재 주가는 22만3000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최근 결산 기준, HD현대미포의 자산총계는 5조1089억원이며, 부채총계는 3조24억원이다. 자본총계는 2조106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4
HD현대미포의 윤대규 상무가 2025년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윤대규 상무는 HD현대미포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에 따르면 HD현대미포가 HD현대중공업에 흡수합병되면서 주식 보유 의무가 해제됐다.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윤대규 상무는 HD현대미포의 보통주 2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5년 12월 1일 합병에 따라 보유 주식이 HD현대중공업의 신주로 변경됐다. 합병 비율은 HD현대중공업 주식회사 대 HD현대미포 주식회사가 1 대 0.4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씨티와 협력해 HD현대미포로부터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 총 35세트를 수주했다. 협동로봇 30대로 구성된 용접시스템 35세트를 공급한다.이번 계약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통합시스템 파트너사인 제이씨티가 국내 최초로 조선소 현장용 ‘포터블 타입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을 상용화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의 정밀 제어 기술이 결합된 결과다.제이씨티는 협소 공간, 고열·고습 등
HD현대미포의 이강호 상무가 12월 2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의 변동 사항을 보고했다. 이강호 상무는 HD현대미포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에서 보유 주식 300주가 보고 의무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12월 1일 에이치디현대미포가 에이치디현대중공업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기존의 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이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신주로 변경됐다. 합병비율은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주식회사: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회사=1:0.4059146이다.HD현대미포의 주가는 12월 2일 오전 11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HD현대미포의 김형관 대표이사가 2025년 1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보고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는 HD현대미포가 HD현대중공업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기존 주식이 합병비율에 따라 변경된 결과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김형관 대표이사는 이전까지 HD현대미포의 보통주 274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합병으로 인해 보유 주식 수가 0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주식 보유 비율도 0%로 조정됐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합병비율은 HD현대중공업 대 HD현대미포가 1:0.4059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 절차를 모두 마치고 1일 통합 법인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이번 통합은 글로벌 조선 시장 재편 속에서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HD현대는 2035년 매출 37조원 달성과 세계 1위 조선사 위상 강화를 목표로 내세웠다.HD현대는 지난해 8월 양사 합병을 추진하며 조선 부문의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중국·일본 등 경쟁국들이 자국 내 1·2위 조선사를 합병시키며 몸집을 불
HD현대미포의 황태환 전무가 12월 4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상황을 보고했다. 황태환 전무는 HD현대미포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에서 주식 600주가 감소했다. 이는 HD현대미포가 HD현대중공업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기존의 HD현대미포 주식이 합병비율에 따라 HD현대중공업 신주로 변경된 결과다. 합병비율은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1:0.4059146이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4일 오후 1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 HD현대미포의 주가는 전일 대비 보합인 22만3000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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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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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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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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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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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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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코빌리지 입지 공모에 ‘대송·신광면’ 신청
포항시가 지난 8월 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실시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포항에코빌리지’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에 남구 대송면과 북구 신광면이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포항에코빌리지는 현재 호동에서 운영 중인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을 대체할 복합 환경기초시설로, 소각시설과 매립시설을 비롯해 총 6개의 폐기물 처리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이후 약 30년간 포항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시는 이번 입지 공모 과정에서 시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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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찰청
◇총경급 △경비과장 김기대 △형사과장 신동연 △형사기동대장 방경배 △범죄예방대응과 채희창 △112치안종합상황실 이종섭·김덕환·노동진 △여성청소년과장 변인수 △교통과장 이희석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이창우 △동부서장 박규남 △서부서장 이승목 △북부서장 이규종 △성서서장 권창현 △달서서장 채승기 △강북서장 정현욱 △치안지도관 김시동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봉수·오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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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돌봄 통합은 어떻게 하나요?"
내년 3월이면 ‘지역사회 돌봄 통합’이 전국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현장의 반응은 기대보다 혼란에 가깝다. “그래서, 통합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무엇을, 누가,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의료는 건강보험, 요양은 장기요양보험이라는 이원적 재정 구조를 갖고 있다. 보험 제도가 합리적으로 맞물리지 않으면 돌봄 통합은 쉽지 않다. 이 통합의 필요성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재택의료와 방문간호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는 병원 대신 집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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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4급 승진 △정책기획관 김대학 △경제정책과장 이동수 △복지정책과장 윤철용 △해양수산과장 윤창호 △건설과장 정광락 ◇5급 승진 △회계과 김성희 ◇6급 승진 △체육진흥과 김성균 △문화예술과 김원삼 △총무새마을과 김진수 △농업정책과 박유연 △회계과 설미열 △총무새마을과 전혜진 △회계과 최여진 △안전정책과 최용규 △징수과 하지숙 △노인복지과 김다라 △장애인여성복지과 박혜은 △복지정책과 양효정 △생활하수과 전희도 △농업정책과 안원대 △농업유통과 박진포 △환경정책과 강윤정 △도시계획과 정재훈 △도로과 이현주 △건설과 이형욱 △건설과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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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iM금융지주 ◇부사장 △그룹재무총괄 천병규 ◇전무 △준법감시인 이유정 △그룹가치경영총괄 신용필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창영 △그룹전략총괄 엄중석 ◇상무 △경영지원실장 김용 ◇부점장급 이동 △ESG전략경영연구소 부장 김성곤 ■iM뱅크 ◇부행장△수도권그룹장 김기만 △기관영업그룹장 최상수 ◇부행장보 △CISO 이광원 △투자금융그룹장 신성우 ◇상무 △준법감시인 이봉주 △영업지원그룹장 이제태 △여신그룹장 류희장 △마케팅그룹장 오현석 △경영전략그룹장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