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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필요없다…무료 음성 텍스트 변환 앱 '핸디' 주목

무료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오픈소스 앱 '핸디'가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핸디는 사용자가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로컬에서 실행되는 인공지능 모델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키보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텍스트 입력이 가능한 것이다.

핸디는 윈도, 맥OS, 리눅스를 지원하며, 윈도 버전 설치 파일 크기는 12.6MB다.

기본적으로 엔비디아의 'Parakeet V3' 모델을 사용하지만, 이는 일본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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