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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해외사업부 신설 움직임 포착

중국 샤오미가 내년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15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국제산업부 산하에 해외 판매 사업을 위한 준비팀을 신설했으며, 시장 조사, 프로젝트 관리, 전기차 A/S 엔지니어 등의 직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해외 자율주행팀도 설립하고 있다.

샤오미는 팀이 구성된 후 여러 해외 지역에서 소규모 차량 판매를 실시하여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고 해외 사업의 대규모 확장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샤오미 자동차의 해외 판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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