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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평면에 시세보다 2억 싸네… 광주 미분양 속 인기 끄는 단지 어디?

6.27 부동산 대책, 스트레스 DSR 3단계 등 수도권에 대출 규제가 집중되면서 지방 대도시권역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는 '무등산 경남아너스빌 디원'에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 단지는 공간감을 넓힌 특화 설계로 타사 대비 더 넓은 평면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변 신축 아파트 대비 1~2억원이 저렴한 합리적 분양가격과 함께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계약자 특별 혜택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수요층의 부담을...
한국남부발전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K-NEW 파트너데이'를 개최한다. K-NEW파트너데이는 신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과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해 경제의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남부발전의 특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54개 발전소 기자재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제품홍보관 운영과 함께 발전소 구매 담당자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여기업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통영해양경찰서는 4일 통영서호동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 9척을 대상으로 비상수색구조훈련 이행 여부를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모든 여객선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돌, 좌초, 침수, 화재, 전복 등 비상상황을 가정해 연 1회 이상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통영해경은 추석을 앞두고 안전 확보를 위해 훈련 이행 여부뿐 아니라 구조계획서, 매뉴얼 비치, 인명구조장비 관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했다.통영해경 관계자는 “여객선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남해지
분양가 상승에 이어 전세가격까지 빠르게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면적을 중심으로 한 전세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시장에선 전세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실제로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에 따르면, 수도권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는 2023년 7월 3억3,066만원에서 2025년 7월 현재 3억7,281만원으로 2년 만에 약 4,215만원이 올랐다. 서울은 같은 기간 무려 6,435만원이나 상승해 전세 부담이 더
해운대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지역 특화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2023~2024년 전국 228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역량 강화, 사업단 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등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해운대지역자활센터는 맞춤형 자립 지원과 안정적 운영으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특화사업 ‘해운대 UP-UP Homes’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년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대구시·경북도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행보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SOC 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김 장관은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우리에게 지역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김 장관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환경부는 5일 오후 2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한다.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이다. 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행사에는 필리핀,남아공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22개국 장ㆍ차관 및 대표들이 참석 국방부가 8일 저녁 서울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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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SW·AI 체험 사업 ‘디지털새싹’이 대학 중심 운영에서 지역 거점 기관 협력 모델로 확장되고 있다. 영진에듀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5년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데 이어, 최근 울산남구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지평을 넓혔다.이번 협약은 ‘디지털새싹’을 단일 대학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기관과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진에듀는 순천향대와의 협업으로 대학 기반 교육 체계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으로 학교
“지금 즉시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당신은 중대한 범죄의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외부와 접촉하지 말고 지정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기밀사항이라 주변에 상황을 알리면 더 큰 불이익이 생깁니다. 경찰이라도 얘기하지 마세요.” 전화기 너머 단호하고 권위적인 목소리에, 겁에 질린 피해자는 낯선 모텔방으로 들어섭니다. 문이 닫히는 순간, 그는 세상과 단절됩니다. 휴대전화는 범인의 지시에 따라 차단되고, 외부와 연락할 수 없는 고립된 공간에서, 그는 오직 보이스피싱 조직의 말만 듣게 됩니다. 낯선 방 안에서 불안과 공포는 커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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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9일 부산 본사에서 CEO 주재로 ‘하동화력의 슬기로운 전환을 위한 전사 에너지전환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전환 TF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수명이 종료되는 하동화력발전소의 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해 올해 1월에 출범한 회의체다.남부발전은 이번 회의부터 에너지 전환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대체건설 ▲인프라 활용·고용안정 ▲인력전환 ▲지역경제 지원의 4개 분과로 개선해 운영의 효율성을 더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 광명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낮에 고등학생이 초등생 여아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친 충격적이 사건이 벌어졌다. 검거된 10대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성범죄 목적이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지난 8일 오후 4시 20분경 광명시 모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8살 B양을 유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당시 B양을 따라가 입을 막은 후 강제로 끌고 가려 했지만 B양이 큰 소리로 울자 도주했다. 이후 B양 부모의 신고를 받은 걍찰은 CCTV로 동선을 추적해 같은 날 오후 9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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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관련 SaaS 전문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설립된 넷록스가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미 미국 등 소프트웨어 선진국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대세로, 넷록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잠재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넷록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CNCF의 샌드박스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공개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중범죄자처럼 수갑이 채워져 강제 연행·구금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지 일주일을 맞고 있는 가운데 구금자 석방과 귀국을 위한 정부의 외교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정치권은 자진 출국이냐, 강제 추방이냐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 명도 빠짐없이 추방 처분이 아닌 자진 입국으로 전원 전세기로 모시고 오겠다' '국민들이 느꼈을 공분과 유감을 미국에 강력히 전달했고 막바지 행정절차를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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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천 자활생산품 홍보·판매전’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우수 자활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사단법인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인천시 8개 지역자활센터와 15개 자활근로사업단이 참여한다.각 사업단 부스에서는 손가방·쿠션·앞치마·손수건 등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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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이 지난 9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상생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정철원 담양군수,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민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인적·물적 교류뿐만 아니라 행정, 문화, 교육,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약속했으며, 특히, 양측은
경남도는 ‘2025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타 시도에서 경남으로 이전하거나 도내 신·증설하는 기업에 즉시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에서 교육생을 직접 선발해 현장 맞춤형 직무 교육을 통해 취업을 연계한다.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동에서 도, 사천시, 경남지역산업진흥원, 한국항공서비스㈜, ㈜캠프 등 관계자 10명은 첫 기획 회의를 열어 일정과 세부 운영방안,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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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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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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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강릉시 가뭄피해 성금 250만원 기부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25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지원은 지난 4일 상지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되는 RISE사업단 발대식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상지대학교는 RISE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릉시의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상지대 RISE사업단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가뭄 피해를 겪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도 함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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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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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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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건강BU심’ 홍보관 운영...시민 700여 명 참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전시회에서 부산 시민 건강관리 앱 ‘건강BU심’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시 기간 동안 약 700명의 시민이 홍보관을 방문해 직접 앱을 설치·가입하고 서비스를 체험했다.‘건강BU심’은 부산시민 누구나 병원 진료기록, 처방기록, 예방접종이력, 건강검진 결과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앱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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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울주군수, ‘양성평등진흥 유공 국민포장’ 이손의료재단 이정화 이사장 축하 환담
이순걸 울주군수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한 이손의료재단 이정화 이사장과 축하 환담을 가졌다.국민포장은 우리 사회의 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앞장서 온 개인·단체·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정화 이사장은 지난 4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이 이사장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재정위원 △양산YWCA 부회장 △울주군여성경영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각계각층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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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책 읽어주는 학부모, 학교로 등교하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2025 책 읽어주는 학부모’의 독서활동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책 읽어주는 학부모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올해 시범 시행하는 사업으로 책 읽어주는 학부모로 자원한 봉사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해당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주교육청 소속의 봉사자는 총 17명으로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독서교육의 장인을 만나다’, ‘미술관을 읽는 시간’, ‘그림책을 읽는 시간’의 심화연수를 3회에 걸쳐 받았으며 책 읽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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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5일 수원에 있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안전장비’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며 제작한 CCTV, 비계 변위감지기 등을 말한다. 관리원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관리원은 종합건설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5일 설명회에서 건설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원격으로 관제할 수 있는 지능형 CCTV와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을 소개하고, 올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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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도시재생페스타” 개최!
지역 주민과 마을협동조합이 함께한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북구청 앞마당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북구 관내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활동 중인 5개 마을협동조합이 각 마을의 주력 상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실속 있는 선물을 소개하고, 아울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고객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