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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복지관, 지역사회 안전·환경 강화사업 시작

2개월전
인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ESG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마을을 위해 ESG’사업으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안전과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안전교육은 간석4동의 화랑합기도특공무술 신현욱 관장과 협력으로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호신술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호신술 교육은 5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래서 개인과 지역사회 안전을 보장하고 위급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르는 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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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경찰관 목을 조르고 형사과 사무실에서 소변을 눈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및 8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김 판사는 “피고인은 여러명의 경찰관을 폭행했고, 술에 취한 상태였음을 감안하더라도 범행의 행위가 불량하다“며 “피고인은 피해 경찰관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판시했다.이어 “범행일로부터 약 9개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백령도 해병은 농부.아버지는 ‘백령도 해병’이셨다. 한국전쟁이 정전협정을 맺은 뒤 몇 년 지나지 않은 1950년대 말 통영이 고향인 아버지는 백령도로 오셨다. 당시는 우리나라 전체가 전후복구를 하느라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이었다. 서울과 인천이 그러했을지언데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말해서 무엇하랴.백령도에선 특히 먹고 사는 문제가 전국 어디보다 매우 심각했다. 흔히 청정바다를 품고 있어 어산물이 풍부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기를 잡으려면 배가 있어야 하고 그물과 같은 어구가 좋아야 가능한 일이다. 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진행된 현장실사에서 인천은 국제행사 유치에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점을 강조했다. 나아가 인천시는 '히든카드'로 접경지라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평화'컨셉 제언도 고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외교부 소속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실사단은 이날 인천을 찾아 현장실사를 진행했다.실사단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외교부, 대통령경호실 등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현장 실사는
세계여성평화그룹이 주최하는 제 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국내외 곳곳에서 열려 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국내의 경우 이달 18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등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평화의 세상을 상상하고 그리는 문화행사로 펼쳐졌다.이번 대회 심사위원인 이양형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통해 분단의 아픔을 겪는 한반도에도 반드시 평화가 실현돼야 한다는 바람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민주 기자 coco0
“중대 성범죄자에 대한 강력 처벌과 제도 개선을 즉각 추진하라”연쇄 성범죄로 알려진 박병화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으로 전입신고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11시, 박병화의 거주지 인근에서 수원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집회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를 비롯해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수원시여성의쉼터,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인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수원시민 70여 명이 참여하고 박병화의 수원 퇴거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거리캠페인 가두 행진을 벌였다.이날 단체는 지
삼성전자가 미국의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 '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작을 통해 삼성전자는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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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가 21년 연속 국내 위생도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의 국내 위생도기 제조업체 연간 출하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림바스의 점유율은 올해 1월 기준 40.7%를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는 것. 해당 통계자료는 위생도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평가 기준으로 통용되며, 정부 정책 입안 때도 활용된다는 게 대림의 설명이다.대림바스는 지난 2004년부터 21년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 오고 있다. 59년 간의 위생도기 제조 역량으로 매년 정상을 굳건히 유지 중이다. 이는 국내 자체 생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2호기가 법정검사와 원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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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제주 체육인 2세들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따내 화제다.유도의 이진혁, 수영의 고미주, 역도의 김태희가 그 주인공이다.이진혁은 지난 25일 남자15세이하부 +9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진혁은 제주 여자유도의 간판스타 이현지의 동생이다.이진혁은 제50회, 제51회 추계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90㎏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3년 제주컵국제유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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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발대식을 진행한 데 이어 25일에는 ‘피오봉사단 11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하림 유니버스’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최종 선발된 ‘하림 유니버스 3기’ 20명이 발대식에 참여했다.이날 발대식은 정호
오리온은 K-스낵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의 출시 7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꼬북파이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스트리트 꼬북파이터는 가장 좋아하는 꼬북칩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로, 포카칩이 포장재 색상에 따라 파카칩과 초카칩으로 불리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꼬북칩' 역시 SNS 등에 맛별 선호도 관련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행사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2선의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차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28일 에듀프레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전남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진 교육감들은 10대 회장에 강 교육감을 내정하기로 결정했다.교육감들은 이날 교육감협 사무국 관계자를 배제한 채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두 명의 후보자를 놓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3선의 박 경남 교육감이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후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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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지난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20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 일명 ‘수육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는 올해 20회째로 역사가 깊으며 이미 10여 년 전부터 달리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수육을 주는 대회로 유명했다.완주 여부와 무관하게 참가비 만 원으로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사실이 대회 후기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일반인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접수가 시작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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