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박명순 대표이사가 주식 매도를 통해 지분율을 조정했다. 12월 11일 공시에 따르면, 박명순 대표이사는 12월 5일과 6일에 걸쳐 코세스 주식 1만8078주를 장내매도했다.이번 매도로 인해 박명순 대표이사의 코세스 주식 보유 수는 824만5119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49.82%에서 49.71%로 0.11%포인트 하락했다.코세스의 주가는 12월 11일 2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700원 하락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코세스는 2024년 12월
AI 기반 거브테크 기업 웰로는 기업 대상 공공사업관리 SaaS 플랫폼 ‘웰로비즈’ 구독료를 100% 환급하는 ‘비즈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웰로비즈는 AI로 기업에 맞는 맞춤 사업을 자동으로 선별해 주는 플랫폼으로, 정부 예산 확대 수혜를 기업이 실제 성과로 연결할 수 있게 돕는다. 실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입찰관리최적화, 고객발굴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조달청을 비롯한 3만여개 기관 주요 사업 약 63만개를 연동해 사업 탐색 소요 시간을 수작업 대비 최대 18배까지 줄일
미래반도체의 조달환 사외이사가 2025년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변동 내역을 보고했다. 조달환 사외이사는 2025년 6월 30일 장내매도를 통해 미래반도체 주식 200주를 매도했다.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11일 기준으로 조달환 사외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400주로 감소했다.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3월 28일에는 60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미래반도체의 주가는 2025년 12월 11일 1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20원 하락했다.미래반도체의 최근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튜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운영사로 참여했다.튜닙은 한국어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 음성·형태소 분석 기술 등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생성형 AI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AI 윤리 가드레일’ 기술 고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튜닙은 이번
시바이누가 고점 대비 90% 이상 폭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초기 커뮤니티 멤버 잭 험프리스는 시바이누가 2021년의 폭발적인 모멘텀을 되찾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잭 험프리스는 엑스에 공유한 9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시바이누가 장기 침체를 벗어나 전설적인 상승을 보였던 2021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강조했다. 시바이누는 지난 2021년 10월 0.00008
택배·물류 기업 한진의 조홍제 상무가 12월 8일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되며 주식 2047주를 신규 보고했다. 12월 11일 공시에 따르면, 조홍제 상무는 한진의 보통주 204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0.01%에 해당한다.한진의 주가는 12월 11일 오후 1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260원 상승한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을 보면, 한진은 매출액 3조155억원, 영업이익 100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4억원으로 집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회의원이 인공지능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정책 구상에 돌입했다.김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AI 3강국 도약과 안산시의 미래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자문단을 출범시켰다”며,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안산 맞춤형 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자문단에는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도시공학, 건축, 세무, 의료, 법률, 관광, 지방재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6명이 참여해 정책 방향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혁신’ 정책이 더불어민주당의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광역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오 지사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도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나섰다”며 “섬이라는 제약 속에서도 도민이 도내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2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왕숙 공공주택 지구에 ‘안전보건센터’를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안전보건센터’는 건설 현장에 상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검진, 응급치료, 복지, 체험형 안전교육 등을 지원하는 현장중심형 통합안전관리 거점 시설이다.센터에는 보건관리자가 상주하며 현장 안전과 연계한 보건·의료지원 업무, 응급대응 및 검진 등 근로자 건강관리 업무를 전담 수행한다. 내부에는 ▲ 건강검진실 및 응급의료실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시설 ▲ 근로자 전용 휴게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안전보건센터는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 설
제주YWCA초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13일 1박 2일동안 '안녕 나의 한 해' 연말캠프를 진행했다.첫째 날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창작물의 올바른 이용에 대해 알아본 뒤, 저녁 식사 후 초·중등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제1회 YWCA 장기자랑 대회를 열어 댄스와 노래, 연극 등 다양하게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펼쳤다.둘째 날에는 제주생태문화해설사협회와 연계하여 생태체험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을 방문해 곶자왈에서의 생태놀이와 신체활동 중심의 게임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포항시 남구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해인실버타운에서 12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하였다.이재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고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매년 이어온 나눔처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류성욱 구룡포읍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온기 가득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
대구광역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된 ‘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구축사업’이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로봇산업의 다각화와 구조 전환을 목표로, 산업용 로봇 중심의 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총 122억 9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경북을 스마트 물류 로봇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인프라와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자율주행로봇 기술의 상용화와 경쟁력 강화를 이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울릉군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2675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울릉군은 지난 12일 열린 제290회 울릉군의회 정례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2629억 원, 특별회계 46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제2회
예천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농촌개발분야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2022년 농촌활력과 신설 이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경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과 농업기반 조성 분야의 주요 정책 추진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