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이 기존 전기자전거 라인업에서 벗어나 최초로 스로틀을 장착한 전기자전거 'FX+ 1'을 출시했다. 이는 북미 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전기자전거 옵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대응한 움직임으로, 스로틀 기능을 통해 라이더는 페달 없이도 모터의 힘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주행이 가능하다.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FX+ 1은 도시 통근, 레저, 경량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로 설계됐다. 500W 하이에나 후면 허브 모터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