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기기 기업들이 태국 방콕 국제 박람회에서 2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의료기기 기업 8곳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230만3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박람회로, 2003년부터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40여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유메트론, 메타바이오메드, 데쥬벤트, 유림양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