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7월 1일 중앙대학교의료원과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학교의료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은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편의와 함께 스포츠정신의학 권위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