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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안전한 일터 조성 앞장선다… 현장 안전관리 체계 지속 강화

세종공장에서 ‘위험성평가 위원회 회의’ 개최… 개선방안 집중 논의위험성평가 위원회 중심 ‘안전관리’ 수준 업그레이드… 현장중심 안전 제고 유진그룹의 모회사 유진기업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최근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유진기업 세종공장에서 남부권역 위험성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험성평가 위원회는 안전과 관련된 사업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종성 유진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안전 및 생산관리부문 임직...
KoELSA가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기록경영 체계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기록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기록경영시스템’은 기록경영에 관련된 국제표준으로, 기록물 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객관적 인증 체계다.KoELSA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구현 ▲지속 가능한 기록물 보존・관리를 통한 ESG 경영 실현 ▲ 책임있는 기록물관리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31일부터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창신대는 ‘가’군 정시모집을 통해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합격자는 1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받아 매년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 전액 장학금은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 재정 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6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장학 혜택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장학 혜택으로 창신대학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현대건설은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한우 대표이사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현대건설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이한우 대표이사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했다.
변호사 돈벌이 수단 전락한 하자 관련 기획소송, 득보단 실이 더 커실질 보상액 적고 사업주체 대위변제 리스크까지… 원만한 ‘합의’ 필요 최근 부동산 하자 관련 집단소송이 남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자보수 및 분쟁의 처리와 관련한 법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틈을 타 과대 포장된 경제적 이익을 앞세운 이른바 ‘하자 기획소송’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집단소송이 당초 목적인 입주민 보호라는 취지와는 달리 변호사들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피해는 고스란히 수분양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격 상승으로 초기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러한 혜택은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주택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단기적인 경제적 혜택을 넘어 재정 계획을 세우고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해 수요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업계에서는 '최근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분양 단지 중에서도 자금 계획을
㈜BS한양은 3일 강화군 마니산에서 수주 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위한 수주·안전 기원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산행에서 BS한양 건설부문 임직원 120여명은 해발 469미터 마니산 정상에 올라 2025년 수주목표 달성과 2년 연속 무재해를 기원하고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BS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BS한양은 지난해 유례없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시정비사업 및 설계공모, SOC 등으로 수주채널을 다변화하며 7조원의 일감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은 지난해보다 더욱 힘든 한해가 예
한국세무사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공식 참배했다. 세무사회의 현충원 참배는 창립 60여년 역사상 처음이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이날 김선명․천혜영 부회장, 김겸순 윤리위원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과 김귀순 사회공헌위원장, 박내천 잠실지역세무사회장, 김정엽 종로지역세무사회장 등 세무사회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참배에서 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함께한 임원과 1만7천 세무사 회원의 마음을 모아 현충문
에코프로가 2025년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사업구조 혁신을 단행한다. 인도네시아 양극재 통합법인 설립, 계열사 합병, R&D 아웃소싱 강화 등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이자 전 회장은 2일 오창 본사 시무식에서 "지금은 길을 찾지 못하면 생사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경영 전 부문에서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먼저 인도네시아 양극재 통합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는 2025년 1분기 내 중국 GEM과 함께 현지 통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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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모도호텔는 지난 12월 27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백미 35포를 기탁했다. 포항 코모도호텔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였으며,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선용 코모도호텔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송도동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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