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인천대를 중심으로 서강대, 대구대, 부경대 등과 함께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다층적 갈등 시대, 포용사회와 공동체 재생을 선도할 문화중개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전국 5개 대학이 참여하는 광역형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해 3년간 총 87억 원을 지원받는다. 상지대는 강원권 참여 대학으로서 지역성과 학문적 특성을 살려 포용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컨소시엄은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형 연합성 독립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