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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 선정

충남대학교가 G-LAMP 사업에 선정돼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 지원과 대학 연구소 관리체계 혁신에 나선다.

충남대가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5년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5년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에는 충남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국립대는 충남대가 유일하다.

G-LAMP 사업은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고 대학의 연구소 관리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남대는 ‘천체‧입자‧우주과학’ 분야에 선정돼 2030년까지 5년간...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부터 자활 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이 1년간 근속하면 최대 150만원을 지급한다.자활 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충북에선 300여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사업 참여자가 취·창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하면 1회차 50만원, 이후 6개월을 추가로 일하면 2회차로 100만원의 자활 성공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이형모 선임기자lhm043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은 25일 대회의실에서 학생, 인솔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지역특화 인재양성 국외 프로그램' 3차 사전연수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으로 충북도교육청과 보은군이 1대 1 대응 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 보은 지역 중·고등학생 36명이 오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8박 10일간 프랑스 파리와 툴루즈를 방문해 드론 및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이날 3차 사
충남 논산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상정을 앞두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논산시는 지난 22일 국회와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세수 감소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지방재정 여건의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 성장 동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논산시의 주요 미래 투자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논산시의 미래 산업 기반으로 추진 중인 방산혁신클러스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고용노동부가 향후 6개월간 법 시행 준비기간 동안 노사 의견을 수렴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노동부는 이날 “향후 6개월간의 시행 준비기간 동안 노사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TF를 구성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요 쟁점과 우려 사항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개정법의 실제 적용과 관련 의견을 상시로 수렴할 수 있는 경영계·노동계 상설 소통창구를 TF에 설치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충북 충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신임경찰관 3명을 공식적으로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원섭 서장은 “신임경찰관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사명감, 그리고 충주경찰의 품격있는 치안서비스 구현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다”며 정중하고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신임경찰관들은 본서 수사부서를 순회하며 1주일간의 수사 실무교육을 받는다.본서 실습이 마무리되는 9월2일부터는 연수지구대에 배치돼 약 7주 동안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간 배운 이론과 실무를 실제 현장에 접
충남교육청은 9월1일자 인사 발령에 따른 교장, 교육전문직원에 대하여 임명장을 25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수여했다. 수여 대상자는 신임 교육장 6명, 직속기관장 2명과 공모 교장 포함 신임 교장 53명, 장학관 14명, 장학사 23명 등 총 98명이다.수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포함한 도교육청 관계자, 가족과 동료 직원이 참석해 새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에서“교사·학생 주도성을 중심으로,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를 만
단일 조선소 기준 수주량 세계 1위 HD현대중공업과 중형 선박 점유율 세계 1위 HD현대미포가 전격 합병을 결정한 가운데, 두 조선소가 위치한 울산 동구에서는 "고용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등의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는 이번 합병 결정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쯤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 판매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노점상 60대 여성 ㄱ씨가 트럭에 깔려 크게 다쳤고, 또다른 노점상 80대 여성 ㄴ씨가 트럭에 치인 것으로 파악됐다.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ㄷ씨도 손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은행장들과의 첫 만남에서 "앞으로 금융 감독·검사의 모든 업무 추진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20개 국내은행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취임사에서 금융 소비자 보호를 대폭 강화하고 금융범죄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처럼 이는 흔들리지 않은 대원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원장이 은행권을 향한 첫 공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여서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원장은 특히 은행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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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을 품어야 국회의원 공천도 받고 대통령까지 될 수 있다."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자신과 손을 잡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주장을 펼쳤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권유린과 한국 부정선거 실태를 알리겠다며 지난 24일 미국으로 출국한 전씨는 27일 늦은 오후 워싱턴 현지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 "전한길은 품은 장동혁 후보가 국민의힘의 신임 당 대표로 당선됐다"라면서 자신이 국민의힘 장 대표 당선에 가장 큰 공을 세웠음을 스스로 추켜세웠다.그는 "예언하겠다. 전한길을 품는 자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12.3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 대선 대패 등으로 계파 분열 및 혼란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당 수습과 관련해 '원칙있는 통합'을 강조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전에 있었던 당 중진의원들과의 간담회를 소개하며 이렇게 밝혔다.장 대표는 "많은 중진 의원님들께서 통합과 포용을 말씀하셨다. 다만 통합과 포용의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씩 다른 의견들도 있었다. 그에 대해서 저는 원칙 있는 통합, 원칙과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2025년 경북포항 스마트그린산단 워크숍’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전환을 위한 미래 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혁신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과 수출을 적극 지원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식약처는 28일 오 처장이 서울 강서구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화장품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오 처장은 이 자리에서 피부 특성과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염색 전후를 비교해 최적의 제품을 추천하는 증강현실 기술 등을 확인했다.간담회에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
엔씨소프트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28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99% 오른 20만 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으나,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특별한 하락 없이 거래를 마쳤다.엔씨소프트는 ▲MMO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 ▲히어로 슈터 '타임 테이커스' ▲MMORPG '아이온2' ▲서브컬처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액션 RPG '블레이드&소울 히어로즈' ▲전략 RPG '밴드 오브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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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청 소속 직원들과 지휘관이 함께하는 독서모임활동을 통해 세대간 공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모임명 ‘다독다독’은 ‘책을 많이 읽자’는 의미와 함께, 독서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다독이며 격려하고 함께 공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따뜻한 뜻을 담고 있다.이 독서 모임은 계급이나 직책에 상관없이 책을 좋아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첫 모임에서는 참석 희망자들이 평소에 읽었던 책 중에서 추천할 책들을 소개하는 장으로 모여 대화를 나누고,
제주4.3 ‘순이삼촌’의 현기영 작가가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한 공로로 소설 ‘순이삼촌’의 현기영 작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김애숙 정무부지사, 오승국 한국작가회의제주지회장, 강덕환 작가 등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4·3은 도민들의 정체성을 형성한 근원적 아픔으로, 작가님의 문학과 삶이 그 진실을 밝히는 데 큰 등불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작가님과 같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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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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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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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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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 오픈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의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업비트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과 주요 소식을 사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공식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사칭 계정이나 허위 정보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업비트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퀴즈 이벤트는 KYC를 완료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 자료를 확인한 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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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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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 시설공단 설립, 민주적으로 추진하라"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28일 성명을 내고 "도민과 노동자가 공감할 수 있는 민주적인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한국노총은 "시설공단은 9월중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10월 중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하고, 11월~12월 중 제주도의회 조례안 심의를 받아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하지만, 인력운영이나 사업운영에 대한 내용은 전혀 제시하지 않고 공청회를 개최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등 무언가를 정해놓고 절차적 형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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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토지분할 허가 15일을 3일로 단축
문경시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토지분할 허가 민원 사전 검토제’는 3개월 만에 총 79건, 85필에 대한 사전검토 실적을 달성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토지분할 허가 민원 사전 검토제’는 LX공사에 측량을 신청하기 전 지적팀장 및 담당자가 사전검토를 수행하는 협의를 거치도록 절차를 개선하고, 검토 과정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농지법」 등 주요 법률을 선제적으로 확인함으로써 법정 처리기간 15일을 3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에 따라 토지분할 허가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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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태계 허파 곶자왈, 곳곳서 불법 투기 폐기물로 신음
제주 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 지대가 불법 투기된 폐기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 5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곶자왈지대에 이어, 이번에는 조천읍 소재 곶자왈에서도 곳곳에 대형 폐기물 등이 다량 버려진 현장이 확인됐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28일 조천읍 소재 곶자왈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대형 폐기물들이 곳곳에 투기된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단체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사회공헌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모니터링 대상지는 차량 접근이 용이한 곶자왈 내부 임도와 곶자왈과 인접한 경계부의 도로 및 곶자왈 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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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사노조 "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마련 환영"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제주교사노조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제주교사노조는 2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은 교사노조가 일관되게 주장해온 주요 요구사항들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결과다. 환영한다"고 밝혔다.교사노조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행복한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은 그동안 제주교사노조가 일관되게 주장해 온 주요 요구사항들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환영한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이제 교사의 개인 연락처를 통한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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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 소통 강화 하반기 연이어 박람회 개최
광주시는 시정 슬로건인 ‘가까이에서 촘촘하게’를 실천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분야의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상반기 박람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열린 대학입시·진로박람회에는 37개 대학과 1천600여 명이 참여해 1:1 입시 상담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열린 채용박람회에서도 900명이 현장을 찾아 면접에 응시했고 이 가운데 56명이 즉시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분야별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