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은 2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학교숲 조성과 석면 제거 예산의 구조적 문제를
나주시가 2026년 상반기 정기 인사에서 총 96명 내외의 승진 인사를 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승진·전보 원칙과 세부 일정을 확정하고, 관련 인사를 사전 예고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이 자유기업원은 1일 개최한 ‘2025 자유의 밤’ 시상식에서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 법안 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자유기업원은 매년 자유주의 원칙과 시장친화적 제도 개선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12월 11일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인체조직 기증 및 인체조직 활용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기증된 인체조직 활용 및 연구개발 협력 ▲인체조직 관련 원칙과 윤리 준수 ▲관련 기술 및 학술연구 정
휴먼컨설팅그룹은 HR SaaS 플랫폼 ‘탈렌엑스’가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국내 그룹사가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면서 인사 원칙과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지 노동법규와 인사관행을 적용된 사례다. 특히 그룹 공통의 성과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현지 법인의 운영 환경에 맞춘 유연한 설정을 지원하고, 본사와 해외 법인 간 인사 정책의 일관성과 현지 적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HCG의 탈렌엑스는 ▲성과·평가 ▲인사관리 ▲근무관리 ▲급여관리 ▲워크플로우 등 주요
국민의힘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5일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충북 청주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서 전 부지사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빛나는 청주시민, 다시 뛰는 더 큰 청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청주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제 말이 아닌 실력으로 증명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저는 어떤 자리에서도 원칙과 책임을 지켜온 행정가로 청주를 다시 뛰게 만들고 시민이 신뢰하는 변화의 결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공약으로 △청주·세종·증평 일일 생
성남시는 2026년 사자성어로 ‘정본청원’을 선정하고, 기본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원칙을 회복하는 시민 삶 중심 시정을 새해 핵심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정본청원’은 ‘한서 형법지’에 등장하는 고전 구절로, “근본을 바르게 세우고 흐름의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성남시는 이 사자성어를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무너진 기본 원칙과 행정 신뢰를 바로 세우겠다는 시정 철학으로 채택했다. 시는 공공이익 추구라는 행정의 본래 원칙이 흔들리며 시민 신뢰가
내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중고교 수행평가를 할 경우 결과물에 관련 내용을 명시해야 한다.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수행평가 시 AI 활용 관리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함께 마련했다.최근 일부 학교에서 수행평가 중 발생한 AI 활용 부정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처로 현장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수행평가 관리의 원칙과 기준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충북도교육청을 비롯한 시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을 개정하고 신학기 전 관할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방안에 따르면
NC AI가 18일 정보시스템 분야 국제 학술 워크숍 'WITS 2025'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산업 특화형 AI 운영 플랫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발표 논문 'DomainOps: A Hybrid AI Governance Framework for Industry-Specific AI Transformation'은 도메인옵스 기반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는 진행 중인 연구로, 학계 심사를 거쳐 채택됐다.도메인옵스는 데이터 스페이스의 주권 보호 원칙과 상용 AI 플랫폼의 수익
결국 유정복 인천시장의 말대로 흘러갔다. “폐기물·매립지 문제는 결국 원칙과 약속의 이행이다.” 유시장이 수년간 반복해 온 이 메시지는 그동안 수도권매립지 논의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원칙은 4자 협의체 공식 협약이라는 형태로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지난 12월 2일 인천광역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서울특별시·경기도가 체결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은, 단순한 행정 절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을 두고 유정복 시장이 일관되게 주장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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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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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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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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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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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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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기침체 장기화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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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양양군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1억 원을 출연해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2년치 보증수수료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