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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공원녹지분야 현장근무자 안전 교육 실시

대구 남구는 지난 21일 남구 시니어 행복센터 교육장에서 ‘공원녹지분야 현장근무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최근 경북지역의 유례없는 대형산불로 산불 진화 현장에서 진화대원의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등 현장근무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각종 안전사고 우려에 노출된 공원녹지분야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원·녹지·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남구 안전 및 보건 담당자인 행정지원과 소속 이재홍 주무관과...
영천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별모금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19일 이틀간 최무선 과학관에서 제58회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2025 최무선과학꿈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영천시청과 공동 주최하며 관내 초,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무선과학꿈잔치 행사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영천 지역에서 나고 자란 과학자 최무선을 재조명하며 영천 지역 내의 생활 속의 과학문화 풍토를 조성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최무선이 탄신 70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가 더욱더 의미있고
울릉군과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송담실버타운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파리올림픽 개막식 음악을 책임진 세계적인 음악가, 크리스티안 마첼라루와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그리고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명연주시리즈’의 첫 공연은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장식한 주역들의 총출동으로 시작한다. 1934년 창립된 프랑스 최초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는 프랑스 음악 해석의 표준으로 손꼽히며, 1996년 이후 29년 만의 내한으로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8일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 '2025 경산지식산업지구 Win-Win Supporter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6개 참여기업 관계자 및 4개 참여학교에서 선발된 18명의 서포터즈 학생들과 멘토로 선정된 1기 선배 서포터즈단 6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기업-서포터즈 매칭 △서포터즈 운영 프로세스 안내 및 기업-멘토-팀 Kick-Off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Win-Win Supporters 사업은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과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8일 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자강 Junto 포럼」을 개최하고 국가 의료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협력 전략을 논의했다. 새롭게 출범한 「자강 Junto 포럼」은 스스로 노력하여 발전한다는 의미인 ‘자강’과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지혜를 나누는 협력적 모임을 뜻하는 ‘Junto’를 결합한 명칭으로, 케이메디허브의 성장과 혁신을 견인할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1부 주제발표와 2부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의료분야 연구개발 동향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국가 의료산업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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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23일 경기여성의전당에서 열린 '경기 여성활동사 출판기념회 및 산불 피해복구 성금 모금 행사'에 참석해 경기도 여성운동 5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여성 활동의 비전을 응원했다.'경기 여성활동사'는 경기도 여성단체의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주요 사례와 인물들의 발자취를 담은 귀중한 기록으로, 여성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사회적 공헌을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자료로 평가된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경기 여성활동사'는 단순한 기록이 아닌, 여
내년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교육감들이 외국 교육기관들과 협력에 나서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AI 활용 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수습 후 추진될 신안산선 공사를 감시할 '신안산선 시민안전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가 신안산선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협의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안산선 공사의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 투명하게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시민 참여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분야는 지반 기초, 토목 시공·구조·안전 등 시공 관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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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분권형 모델 완성을 위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지난 22일 제주일보를 비롯해 9개 지역 대표 언론사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제주도의 가장 큰 현안이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에 대해 찬성한다”며 “이를 통해 자치 입법권과 자치 조직권, 자치 재정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지방 분권형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제주지역은 병상과 인력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간
대구시교육청은 4월 23일 오전 10시에 대구공업고등학교 내에 설립되는 '미래직업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미래직업교육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맞춰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실천형 교육공간으로, 학생들이 신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되며, 대구공고 내 공동실습소와 도재교육센터 건물을 활용해 3개 관으로 조성됐다.이날 개관식에는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백채경 교육국장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박희준 과장 ▲시의회 교육위원회 손
윤상현 “김 후보는 누구보다도 자유민주주의 우파 세력의 총결집을 위해 가장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줬다” 윤 의원은 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홍남표 전 창원시장과 함께 기소돼 유죄를 받은 이재환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이 공개 사과했다.이 씨는 23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홍남표 전 시장 사건으로 창원시정 공백을 초래하고 창원시민들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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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는 23일 “경기도에서 폈던 수많은 '사람 사는 세상' 만드는 정책을 전국에 확대하고 싶다”며 민주당 대선 본선 후보가 된다면 간병 국가책임제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등 주요 경기도정을 대선 공약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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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이상휘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 시장은 “이번 법안은 지역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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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2차 경선 전략과 관련, “반드시 과반 득표해서 결선투표까지 가지 않고 곧바로 본선 체제로 이재명 민주당을 상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한 후보는 이날 한 라디오에서 “ 제가 64%로 당 대표에 당선될 때도 정확하게 당심과 여론조사 민심은 같았다”며 이같이 설명.국민의힘은 오는 27∼28일 ‘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2차 경선을 벌여 과반 득표자가 나올 경우 곧바로 후보를 확정하며, 나오지 않을 경우 내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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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가도에서 범진보 진영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사실상 ‘개미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로 해석된다. 이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난 주말 충청·영남 지역 경선에서 90% 내외의 압도적 득표율로 ‘어대명’ 흐름을 확인한 만큼 차분하게 정책 행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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