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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로 간 제주 어선 '연락두절'..."화재나면 어쩌나"

대만해협 등 원거리 조업에 나간 제주 어선들이 위성전화 불통으로 사고 발생 시에도 구조 요청에 애를 먹고 있다.

19일 해양수산부와 수협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부터 제주 어선 297척 등 국내 어선 776척이 가입한 ‘투라야 위성전화’ 서비스가 지금까지 4개월째 중단됐다.

위성전화 먹통으로 제주에서 900~1000㎞ 떨어진 원거리 조업에 나간 갈치잡이 제주 어선 50여 척은 약 한달 동안 총 2억5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현행법 상 EEZ접경수역 등 특정해역으로 나간 어선은 1일 3회, 6시간 간격으로 수협 무선안전조업국에 위...
서귀포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바이러스성 전염병인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공수병’이라고도 한다.서귀포시는 올해 관내 동물병원에 1530마리분 광견병 예방백신을 공급했는데 8월 말까지 930마리가 예방접종 지원을 받았다.예방백신 접종을 희망할 경우 지정 동물병원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 시
새까만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진종일 울고 있다. 어미는 어디로 갔는지 없고, 새끼 한 마리 만 작은 돌 위에 앉아 울고 있다. 어미는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다. 새끼들이 한꺼번에 젖을 빨기는 아무래도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어미는 자주 와서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어미가 먹이를 먹는 동안 새끼들은 달려와서 어미의 젖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 기어이 어미는 먹기를 포기하고 새끼들에게 젖을 맡기며 드러눕는다. 새끼들이 젖을 빨기 쉽게 하려는 것이다. 어미는 자꾸 말라간다. 새끼들이 커갈수록 어미는 더 힘이 든다. 그런데 어제부터 함
올해 들어 제주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로 8명이 검거된 것으로 집계됐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제주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로 5건이 적발됐다.경찰은 이들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1명을 포함해 피의자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중 5명은 10대 청소년이다.송치된 8명에는 지난 5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서 또래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친구들끼리 돌려본 남학생 4명도 포함됐다.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8월 28일부터 딥페이크 성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제주에서 지방세를 1000만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1100명을 웃돌고 있다.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 총액은 511억원으로 집계됐다.16일 한병도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작년 기준 3203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총체납액은 9572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했다.제주지역 고액 체납자를 보면 작년 기준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1103명으로, 체납액은 총 511억원이다.고액 체납자 중에서는 1억원 이상 체납자도 77명에 총 체납액은 255억원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갈 만한 곳이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집에만 있기 답답한 이들에게 가족, 친지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추석 다음날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추석 민속한마당’ 행사를 갖는다.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굴렁쇠 구르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인간 고누’, ‘도전
'2024년 경남도 방문 건강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이 10일 MBC컨벤션 진주에서 열렸다. 워크숍에는 경남도 시군 공공보건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도내 5개 진료권 지역 책임의료기
택시비가 비싸다며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도주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동두천경찰서는 19일 폭행 혐의로 미군 부대 소속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동두천시청 근처에서 택시기사 7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그
우리금융그룹이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를 개최한다.우리 모모콘은 음악 공연과 함께 우리금융의 사회공헌 사업을 체험하는 축제다. 올해는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7개 비영리단체가 동참한다.이틀간 행사에는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자이언티, 성시경, 존박, 넬, 다이나믹듀오, 에일리 등 인기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우리금융이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음악 교육의 기획을 제공하고자 2012년 창단한 우리단문화어
통계청이 퇴직공직자의 재취업 회사에 6년간 1200억원에 달하는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통계청 퇴직자가 재취업한 업체 3곳과 총 180건, 1,199억 원의 용역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은 이들 기관 및 기업과 맺은 계약 가운데 90.5%인 163건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통계청이 지난 6년간 발주한 용역계약 총액은 3,670억 원인데, 이들 3
경북 포항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 환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포항북부경찰서는 19일 입원환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포항 북구 소재 한 요양병원 층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80대 환자 B씨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범행은 지난 8일 B씨의 유족들이 장례식에서 입관 도중 B씨의 몸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직접 신고하면서 밝혀졌다.경찰이 사망한 B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결과 B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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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공연’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인형극은 ‘바다나라 용왕님의 아토피대소동’으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알레르기질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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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총 9억원 규모의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편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 사업구역에 상시 종업원 4명 이하의 소규모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의 점포를 창업하는 청년 30개 팀에 전문가 매칭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 3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청년의 경제적 성장을 돕고, 빈 점포가 많은 지역에 젊은 층을 유입해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취지다.이를 위해 시는 10월 4일까지 해당 사업 참여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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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에 위치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가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공급한다고 밝혔다.해당 현장은 인천 남동구 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총 630실의 오피스텔과 59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오피스텔은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
넷마블이 이 회사의 매출증대에 큰 역할을 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다시 한 번 점프시키기 위한 총 공세에 나선다. 인기 반등을 통해 다시 회사 분위기를 견인할지 주목된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e스포츠 대회, 제휴 이벤트, 컬래버 카페까지 다양한 전략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원작 영화까지 개봉하며 힘을 더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지난 12일 작품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2.0 악마왕 바란을 선보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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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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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원역로데오문화광장 'ART.PLAY.GROUND' 개최
21일 수원역로데오문화광장에서 'ART.PLAY.GROUND'가 열린다.Mc Silver, Mc Muturn이 호스트로 나온다.이날 오후 4시부터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한다.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오후 6시부터는 모두의 버스킹이 열린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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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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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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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읍적십자봉사회, “힘든 일 가리지 않고 가정·봉사에 열정 다할 것”
“12년째 하는 봉사지만 이웃들과 만나고 오는 날이면 늘 뿌듯하고 힘이 납니다.” 범서읍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98년 12월29일 3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시작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웃과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것을 나누기 위해 매달 빵을 만들고, 장애인복지관에 나가 기꺼이 급식 봉사를 한다. 홀몸 노인을 찾아 이불 세탁을 돕거나 희망풍차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장갑공장에서 선별 작업을 돕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손을 거들고 있다. 범서읍적십자봉사회는 모두 여성으로 구성돼 있다. 평균 나이는 55세로, 총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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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부인과 10곳 중 7곳 아기 분만 '0건'
저출산 시대에 접어들면서 제주지역 산부인과의원 10곳 중 7곳은 분만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박희승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제주지역 산부인과의원 21곳 중 분만수가를 청구하지 않은 의원은 16곳이다.아기를 낳지 않아서 분만수가 청구가 없었던 제주지역 산부인과의원은 2018년 22곳 중 15곳, 2020년 23곳 중 16곳, 2022년 22곳 중 17곳으로 매년 늘고 있다.제주에서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 수는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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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추석명절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13일 서귀포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명랑운동회와 농협은행 광장지점⦁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명랑운동회는 서홍동 터울림 풍물단의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한가위 한마당, 계주, 줄다리기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됐다.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윤덕기 대표이사는 “오늘의 행사는 단순한 운동회를 떠나서 서로의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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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경기 최고가 송도 더샵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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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올해 수도권 아파트 최다 거래 지역 가운데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경기권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더샵센트럴파크2차가 차지했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기반해 올해 아파트 시장 특징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수도권 시·군·구별 거래량 상위 지역을 보면 인천 서구는 4,822건을 기록해 경기 화성시 다음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인천에서는 서구 다음으로 연수구 3,597건, 부평구 3,234건, 남동구 3,129건,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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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문화 확산' 2024 UN 세계평화의날 기념식 21일 개최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평화센터 베릿내홀에서 2024년 UN 세계평화의 날 제주지역 기념식을 개최한다.세계평화의 날은 1981년 유엔 총회에서 처음 제정되었으며, 2001년 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이 날을 비폭력과 휴전의 기간으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UN은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분쟁이 장기화되는 오늘날, 평화 문화에 필요한 가치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유엔 총회에서 ‘평화 문화에 관한 선언 및 행동 프로그램’을 채택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올해 기념일 테마를 ‘평화 문화 조성’으로 선정했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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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함께하자!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이로인해 배수 인프라가 양호한 도시에서도 침수문제가 발생하고 있다.호우 피해 예방과 효과적인 도시침수 방지를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드는 것이다.빗물받이는 도로 위에 흐르는 빗물을 모아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그런 빗물받이가 쓰레기나 흙, 덮개 등으로 막혀있을 경우 빗물이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해 도로가 침수될 수 있다.국립재난연구원은 2015년 실시한 연구에서 도로변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쌓여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