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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IFEZ 글로벌센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6시간전
인천경제청은 지난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 글로벌센터에서 올해 ‘IFEZ 글로벌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커뮤니티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외국인 생활 환경 개선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 IFEZ 외국인 전문상담을 위한 공인 노무사 위촉, IFEZ 글로벌센터 한국어교실 수강생 수료증 수여, 축하공연 및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솔레이먼 디아즈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국제관계처장,...
계명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BOL5팀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BOL5팀은 ‘사다리꼴 보’를 설계해 콘크리트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구조 강도를 유지하는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였다. 이 설계는 안정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했으며,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
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현동제2공영주차장에 ‘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바닥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하여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주차를 희망하는 자가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빈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구는 최근 이 지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등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함안군 산인면사무소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역할과 책임 △관련 제도 이해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진행됐다. 산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마을이장, 새마을 지도자, 전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지역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 활동과 각종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의 역할을 맡으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참석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에서는 지난 12일 영종지역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그간 자원봉사자들의 누적된 심신의 피로와 각종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젠탱글아트」교육은 한국젠탱글협회 장명숙 강사의 재능기부강의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해 삶의 새로운 접근법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돼 더욱 효과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할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여수시 화양면 서촌마을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클럽 회원 27명은 주거 취약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썩어 무너져 내린 천장을 보수하고 도배·장판 교체를 실시해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이어 최종기 회장은 “다 같이 힘을 모아 어르신께 뜻깊은 연말 선물을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며 “주말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에 화양면 문우환 면장은 “회원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어르신의 집이 크게 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간부회의에서 국가 정치경제의 혼란과 어려움에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과 도민의 민생, 서민경제 안정을 특별히 강조 지시했다.이 도지사는 먼저 “중앙정부가 흔들릴 때 지방정부가 더욱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우면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역경제와 도민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민원 처리, 대민 서비스 등 지방행정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사회
제주삼다수가 생수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전했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이다. 우수한 브랜드 육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며, 생수 브랜드가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삼다수는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 엄격한 품질관리, 그리고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장애아를 산부인과 의사와 공모해 살해한 부모가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형사1부는 1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하고, 남편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지난 10월10일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영아를 침대에 엎어놔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베개를 고여 놓고 아이를 비스듬하게 눕히긴 했으나 엎어 놓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하지만 경찰은 아이가 한 쪽 팔에 장애가 있는 점, 홀로 자세를 바꿀
산림조합중앙회는 대전 동구 신안동 일대에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탄과 전기장판을 나눠주는 ‘2024년 노사공동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집행부, 조합원이 함께 참여해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노사 간 상생 협력관계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전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호국보훈기념사업회도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독거노인, 취약가정 등에 연탄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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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6억7100만원을 들여 소나무 재선충병이 심하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재선충병 예방 주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방제 지역은 남원읍 수망리, 5·16도로 인근, 머체왓숲길 등이며 면적은 500㏊다.예방나무주사 사업은 천공기를 이용해 건강한 소나무에 구멍을 뚫고 약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투여된 약제의 약효 지속 기간인 4년 동안 소나무를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방제 작업에 총력을 다하면서 청정 소나무림 보존과 건전한 산림생태계 유지에 행정력을
핵융합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연합체가 출범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오후 대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핵융합 혁신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핵융합에너지는 태양 플라스마를 모사해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기술이다. 핵융합 혁신연합은 핵융합에너지 조기 실현과 국내 핵융합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의체다. 지난 7월 나온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후속 조치로, 민간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핵융합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민간 자율 기구로 설립됐다.소병
신안군 지난 11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청소년복지심의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예천군에 위치한 가공사업장 덕유당과 초산정을 방문해 가공 창업의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일정으로 덕유당을 방문한 연구회원들은 덧재한과의 창업 스토리와 농촌형 가공사업장의 필수 지식을 배우는 강연을 들었다. 이어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한식 디저트 스타일링 체험이 진행되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저트 제작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초산정을 방문한 연구회원들은 자연 발효 식초 제조 과정과 사업 운영의 성공사례를 공유받았다. 초산정은 전통 방식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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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의 효율적인 방제전략 수립과 적극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와 협력을 강화한다.산림청은 지난 11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재선충병 전문가를 비롯해 각 지역 기초단체장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극심지 7개 시·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소나무재선충병은 울주, 경주, 포항, 안동, 구미, 밀양, 양평 등 7개 시·군이 전체 발생의 58%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임상섭 산림청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박완수 경남
지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32건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 2014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 평균 38건 대비 건수는 약 16%, 면적은 약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소각 산불 및 입산자 실화가 각 4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담뱃불 실화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각 2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15일 자정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해제한다고 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리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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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바이오산업, 세계시장 진출 위한 날개 달았다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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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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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98)
결국에 서방을 잡아먹은 팔자 드센 여자로, 화냥년이 아닌 화냥년이란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한단 말인가? 머리를 흔드는 복녀는 이 노릇을 어이 한단 말인가? 땅이 꺼지게 장탄식이다. 유부녀가 사별도 아니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남편을 내팽개치고 떠난 삶이 과연 옳은 삶일까? 한때는 왕비, 국모의 자리까지 마땅히 내 것 인양 여겼건만 어떻게 되었던가? 졸지에 남편을 잃은 것도 서러운데 시조카로부터 겁탈을 당하고, 성병을 옮아오고, 폐경기에 들어섰건만 애를 가졌다는 오해에 시달리는 등 온갖 풍문 끝에 역사의 죄인으로, 왕가(王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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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가 경남의 희망입니다”
경남도는 10일 도청 대강당에서 ‘2024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경남을 빛낸 자원봉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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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이이경씨,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 수상
김주연씨가 수필 ‘아버지의 숫돌’, 이이경씨가 수필 ‘9분’으로 계간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등단했다.김씨의 ‘아버지의 숫돌’은 이중액자 구조 속에 아버지와 숫돌을 원관념과 보조관념으로 설정해 안정감 있고 깊이 있게 형상화한 작품이다.아내와 가족에 대해 소원했던 마음을 회복하고, 스러져 가는 가장의 권위를 헌신적인 숫돌 정신과 칼갈이의 진정성 속에서 찾으려는 아버지의 삶을 연민과 존경의 심미안으로 치밀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씨의 ‘9분’은 남편 출근길에 만나는 다섯 장면을 몽타주해 파노라마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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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촉구
국민의힘이 16일 재판 중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형사 사건 관련해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사법부에 촉구했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탄핵은 탄핵이고 이재명 대표의 재판은 재판"이라며 "대통령의 탄핵이 이재명 대표의 죄를 덮어주는 '이재명 대표 대선 출마 허가증'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도 신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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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광장의 동력 '청년 여성'
윤석열 탄핵집회 광장의 얼굴은 ‘청년 여성’이었다. 촛불집회 참가자 5명 가운데 1명이 1020세대 여성이었다. 국회에서 첫 탄핵소추안이 표결되던 지난 7일 불법 계엄 선포 이후 큰 규모로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회 인근에서 촛불을 든 21.3%가 1020세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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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단체 “시민 승리! 촛불 승리! 탄핵을 넘어 사회 대개혁으로!”
포항 지역 윤석열 탄핵 촛불을 이끌어 온 시민단체들은 “시민이, 촛불이, 총부리를 이겼다”며 이제 “탄핵을 넘어 사회 대개혁으로 가야 한다”라고 선언했다.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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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고위직대상 '내부통제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6일 국가에너지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전담기관으로서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통제활동 인식 제고를 통한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고위직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개편시 반영된 전사적 내부통제시스템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위직 리더들이 내부통제가 기관 운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함으로써 조직의 안정적인 경영목표 달성은 물론 국가연구개발사업을 더욱더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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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경남 지식공동체 '경남미래포럼단' 발족
경남연구원은 도내 지식공동체 상설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경남미래포럼단’을 구성했다. 경남 도정이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남연구원을 미래전략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발족했다.경남연구원은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님미래포럼 출범식에서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