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전기차 ETF’ 7종의 순자산 총합이 4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9월 국내 최초 2차전지 ETF인 ‘TIGER 2차전지테마 ETF’를 출시한 이후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등 국내는 물론 중국 2차전지 및 전기차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들을 선보여 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국내 및 해외 주식형 ‘TIGER 2차전지/전기차 ETF’ 7종의 순자산 총합은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경상권역 WM 고객 및 주거래 법인 CEO와 함께하는 VIP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NH All100자문센터【경상권】출범을 기념하여 고액자산가의 주요 관심사인 증여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NH All100자문센터 김효선 부동산 전문위원의 ▲트렌드를 앞서가는 똑똑한 부동산 증여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김일환 세무사가 ▲세대를 이어가는 증여방법, 김정열 WM전문위원이 ▲생각보다 심플한 금융자산
신한카드는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며,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면 다른 두 팀이 게스트로 추가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
KB국민은행은 오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KB굿잡 취업박람회’를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KB굿잡 취업박람회’는 2011년 출범 이후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0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5500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10만 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4만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연결해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KB국민
카카오가 4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디지털 스쿨’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기존 카카오페이의 시니어 금융 교육 ‘사각사각페이스쿨’의 커리큘럼 및 교육 지역이 확대된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전용 교재 제작 및 배포, 교육을 지원한다.카카오와 보건복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맞춤형 교육 교재 10만 부 배포 ▲전국 노인종합복지관 등 시니어 기관 100곳 방문 교육 ▲디지털 교육 키트 제공 등 다각도로 협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시중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주주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DGB금융그룹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주요 주주와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그룹의 중기 전략 추진과제 중 하나인 주주가치 극대화, 주가 부양을 위한 황병우 회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으며,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주요 경영전략 및 방향성, 상반기 실적 등 최근 경영성과에 대해 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한다.이 같은 내용은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지난 8일 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홍인숙 도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포괄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서 인구통계만을 다루는 팀 단위의 조직보다 상향된 도지사 직속 또는 통합적으로 인구정책을 담당할 전담 부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진명기 도 행정부지사는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과 맞물려 인구전략기획부를 설치하는 등 조직을 확대할 예정
디지털 트윈 선도 기업 이에이트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시의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 참여 확정에 이어 홍콩, 콜롬비아 기업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개척에 나섰다.이에이트는 스마트시티 콜롬비아와 협력해 도시 계획 및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콜롬비아는 스마트시티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시 내의 스마트 인프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이
고인이 된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 뒤를 이을 적임자를 뽑는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11일 시작된다.그동안 강화지역에서 치러진 각종 선거에서 사전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했을 때 이번 사전투표율이 선거 결과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몬타 IH 요술뚝배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0월 10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몬타 IH 요술뚝배기'관련 문제는 "달라붙지 않은 만능 뚝배기 물,기름없이 조리 가능 모든 열원 및 오븐 사용 가능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철수세미로 닦아도 흠집, 부식 NO! 5중 세라믹 OOO 강한 내구성 O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통주물'이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8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대의원을 포함한 당원 전화번호 약 57만 건을 확보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원 명부가 이미 대선 경선 전 명 씨에게 유출됐다는 주장이다. ‘윤석열 대세론’을 형성할 여론 조작 의심이 드는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완성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고급 숙소들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찬을 통해 슬로우베드는 글램핑장과 한옥 스테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에 자사 신제품 매트리스와 토퍼를 제공해 여행지에서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북유럽 스타일의 글램핑장 ‘라플란드’에는 슬로우베드의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가 제공되었다. 이 매트리스는 친환경 메모리폼 ‘레코텍폼’과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적용해 야외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을
정부가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범부처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내일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합동점검반은 건설 자재시장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해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 전반의 불법‧부당행위 등을 근절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차단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최근 공사비는 2020년 대비 약 30% 급등했다. 이는 자재비 상승이 주요 원인인 만큼, 담합 등 부당행위
부산 중구 영주1동과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8일 주민자치회 우수시책 교류와 문화관광 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자매결연 기관인 경북 영주시 영주1동을 방문했다.부산 중구 영주1동과 경북 영주시 영주1동은 동일 동명으로 상호협력을 위해 2019년 8월 28일에 자매결연을 체결해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31일 경북 영주시 영주1동의 부산 중구 방문에 따른 답방이다. 주민자치위원 등 17명이 참여해 주민자치회 활동 상황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2024 영
삼성전자 주가가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고위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은 이날 자사주 30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대구 동구 한 인도로 차량이 돌진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께 동구 불로동 불로공원 인근 인도상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포터 차량이 행인 4명과 주택 출입문 등을 덮치는 사고가 났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
상지대는 10일 오후 2시, 민주관 3층 대강당에서 제9대 성경륭 신임 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상지학원 박거용 이사장, 최정환 이사, 한완상 前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도‧시 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성경륭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지대는 저출산으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21세기형 '확장적 하이브리드 대학모델'을 통해 학생 연령층을 확장하고, 외국인 학생 유치,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등을 추진하여 혁신을 이루겠다.”라며, “평생교육 강화와 세계한류한상대학 설립 등 교육 혁신을 통해 새로운 교육 기회를
대구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9곳 이상이 구인난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은 소통문제 등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일선 현장에서의 애로를 고려한 정책 개선을 희망했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