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가상자산 회계 기준 내용을 다룬 보고서 'ASC 350-60 도입과 가상자산 회계 처리 기준'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코빗 리서치센터는 2023년 FASB가 도입한 회계 기준 'ASC 350-60'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SK텔레콤이 업계 1위 기업들과의 신규 멤버십 제휴를 통해 업계 최고 멤버십 프로그램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SKT는 국내 1위 테마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1위 생수 기업 '삼다수'와 T멤버십 신규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공급되는 신축아파트 '개봉 루브루'가 계약금 5%로 초기 자금 부담을 확 낮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잔여 세대 분양이 한창이다.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개봉 루브루'의 전매 제한이 오는 5월 해제됨에 따라 실수요자뿐만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으로 정치 테마주가 크게 출렁이고 있다. 이달 예정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변동성이 극심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 여야 주요 정치인의 관련 종목이 동반 급락했다.9일 한국거
▲ 대외협력팀장 겸 평양숭실재건추진팀장 조성민 ▲ 사회공헌팀장 겸 장애학생지원팀장 최온유 ▲ 연구관리팀장 전광수 ▲ 전략기획센터장 겸 기획팀장 겸 대학혁신사업추진팀장 오세원 ▲ 평가감사팀장 김영배 ▲ 교육과정혁신팀장 겸 융합교육혁신팀장 겸 교육성과연구팀장 겸 교양교육연구팀장 박철 ▲
2025년 공공 건설엔지니어링 발주규모는 국가철도공단 4,50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1조1,814억원 등이 집행될 예정이다.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약 170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공공 건설Eng. 사업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 이같이 밝혔다.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건설엔지니어링업계의 당해 연도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발주청과 업계간 소통 및 유대 강화 등 도모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협회 안정훈 부회장 개회사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동서발전의 지원으로 최중증 청년 발달장애인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또 다시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출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봄의 정취를 느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꽃 길을 산책하고, 딸기 수확 체험을 함께하며 상호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직원들과 발달장애인들이 1:1로 매칭되어 개별적인 관심과 배려 속에서 각자의 선호에 맞는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권명호 한
제주대학교는 김수종 전 한국일보 주필에게 언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4일 전했다.김 명예박사는 1947년 제주 서귀포시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수석논설위원과 주필로 활동했다.그는 1992년 뉴욕 특파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리우 지구환경 정상회의를 취재하며 기후변화 문제를 한국에 알리는 데 주력했고, '0.6도', '지구온난화의 부메랑' 등의 저서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하며 사회에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김수종 박사님은 제주가 낳은 뛰어난 언론인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도 협력사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14일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상중공업을 방문해 기술 지원과 안전 지도 활동을 펼쳤다. 대상중공업은 선박 블록 조립과 도장을 맡고 있는 HD현대중공업의 사외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13일 유치원 및 초·중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하안동 상가 주변의 노후 간판을 합동으로 정비했다. 이날 광명시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철거하고 올바른 광고물 확산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하안동 뉴코아 주변 상가 노후 간판 13개소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학교 주변 광
14일,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시 가족센터과 함께 삼척시 가족센터에서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과 가족의 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가족친화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과 가족들의 안전과
다올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던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가 한양증권 대표이사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14일 긴급 입장문을 통해 "저는 다올투자증권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해당 결정을 변경하고 한양증권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단순히 개인적인 사유가 아닌, M&A 관계된 여러 변수와 현직 최고경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라고 말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파체 앙상블의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 번스타인이 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클래식계의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앙상블 파체는 프로 아르떼 쳄버 앙상블(Pro A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커머스 산업에서 AX 전략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 와들은 ▲2025년 AI 에이전트 산업 트렌드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구매 여정에 미치는 영향 ▲커머스 플랫폼·쇼핑몰 AX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원 와들 CSO가 웨비나 연사로 나서 ‘아마존’, ‘이케아’, ‘캐스퍼’ 등 국내외 커머스 선도 기업
충북 청주에 공장을 둔 이노스페이스는 운영자금 등 약 290억원을 조달하기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주당 2만525원에 신주 149만860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아이엠엠 Growth 벤처펀드 제2호, 신한벤처 투모로우 투자조합 1호 등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서울대병원은 최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 존중 원칙을 바탕으로 체벌 없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캠페인 이미지 인증 사진을
충북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옵티팜이 지난해 매출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다. 동시에 3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도 갈아치웠다.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12%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측은 “동물진단을 비롯해 동물약품, 박테리오파지, 메디피그 등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며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검사와 진단키트 등 진단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손익은 전년대비 소폭 개선되는데 그쳤다. 매
올들어 충북 수출이 심상찮다. 수출과 무역흑자폭 감소세가 이어지면서다. 14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 수출은 21억100만 달러, 수입은 5억7000만 달러로 15억31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폭은 전년동월대비 2.8% 줄었다. 지난 1월에 이어 올들어 2개월째 감소세다. 수출은 21억1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했다. 품목별로 전기전자제품은 11.7% 증가한 12억7600만 달러로, 반도체, 기타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