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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이승연 의원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확대 위한 조례 발의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승연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되는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제도의 대상을 법...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
김만식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18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정
김석희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졸업 및 사례 종결을 앞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김만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글로벌 도시공원 브랜드 강화와 외국인 친화적 시설 조성을 위해 글로벌 캠퍼스 내 외국교육기관과 업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는 11월 21일 충청북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행복마을사업 22개 마을별 리더와 도‧시군 마을사업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를 인권적 문제로 접근하며 지방분권형 기후정책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박 시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기후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를 넘어 생명·건강·주거·안전 등 기후 취약계층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인권 문제”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은 국민 개개인에게 더 밀접히 맞닿아 있는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
서울경제진흥원은 3년 차를 맞이한 세계 최초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5 서울콘’을 이끌 국내외홍보대사 3팀과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은 24일 지난 23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시 한림읍에서 진행한 ‘첫 현장 도지사실 운영’을 비롯 뒤늦은 현장 도지사실 운영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김 위원장은 “오 지사는 지금까지 도민 불편,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도민들에게 명확히 답해야 한다”며, “임기 대부분이 지나도록 도민 삶을 개선한 성과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제 와서 갑작스럽게 현장을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현장 도지사실 운영에 대해 선거를 앞둔 ‘마무리 단
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는 11월 2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웹젠이 지난 22일 야탑유스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ICT 발명 대회 '챌린지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웹젠
현대 사회에서 직장인은 더 이상 단순히 회사가 주는 목표에 맞춰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기술 변화, 근무 환경의 혁신에 따라 직장인에 회사의 자기 주도적 전략 수립을 요구한다. 이에 요즘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적인 생존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AI 툴을 잘 사용해야 한다거나, 자동화를 배워 회사에 적용해야 한다는 말은 벌써 누구나 아는 당연한 얘기가 되었다. 언보싱, 주 4일제 등 요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직장인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먼저 근무 환경이 변함에 따라 자신만의 KPI를 가지는 직장인이
곽명환 충북 충주시의회 부의장이 내년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재선의원인 곽 부의장은 24일 충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충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가지고 회복의 길로 나아가느냐, 또는 현재 직면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느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다”면서 “이제는 보다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이 멈춘 충주를 다시 뛰게 할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곽 부의장은 “‘더 가까이 충주’,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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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4일 우리가 움츠러들어서 우리끼리의 싸움을 하기 전에 당당하게 나서 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이날 전국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민주당이 정권이 시작되자마자 3대 특검을 풀어놓고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 프레임으로 싸우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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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중앙·지방정부가 내부망에서도 민간 AI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범정부 AI 공통 기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현재 국가·공공기관에서는 민간 AI 서비스를 내부 행정 데이터 유출 위험 등 보안 우려인터넷망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 업무 전반에 활용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그래서 민간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AI를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업무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점이 지적되어왔다.이에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보안이 확보된 기반 시설에서 민간의 최신
9시간전
여야가 내년 지방선거 경선과 관련해 당원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자를 각 당내 이견 분출과 함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번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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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육오, 전라남도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및 ‘맛냥로드’ 제작 박차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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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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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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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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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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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의원 "경기도, 의료원 적자는 방관··· 60억 AI 보여주기 쇼엔 혈세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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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2025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AI 유방암 검진 사업’ 60억 원 신규 편성을 두고 “의료원은 적자 누적으로 경영 실태 조사까지 받고 있는데 경기도는 ‘보여주기 정책’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김완규 의원은 “AI를 활용한 유방암 검진은 이미 국가암검진 체계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운영 가능한 구조”라며 “국가 검증도 거치지 않은 기술을 도가 먼저 도입하겠다며 60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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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의원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 핵심 브랜드"··· 예산 정상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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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 소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정조대왕능행차 예산 축소 문제와 세계유산 활용 정책 부재를 강하게 지적했다.김도훈 의원은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가 자부심을 가져야 할 대표 역사문화축제이자 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문화 브랜드”라며 “이번 예산안은 축제 규모와 품질, 그리고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역행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도·시군 매칭 구조를 언급하면서 “도비가 줄면 시군도 비율대로 예산을 줄일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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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의원 "2026년 문화체육관광예산 축소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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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 예산의 대규모 감액과 이에 따른 정책적 공백을 강하게 지적했다.이학수 의원은 2026년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전년 대비 12.94%인 853억8900만 원을 감액해 편성됐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도 전체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했음에도 문체 분야 예산 비중은 1.61%에 그쳤고, 최근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정책 우선순위가 도민 삶의 질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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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구 154만 명 목표'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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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4일 화성시가 신청한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화성 도시기본계획은 화성시의 미래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공간정책 및 미래전략을 담고 있다.2040년 화성시의 목표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공공주택지구, 역세권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154만 명으로 설정했다.토지이용계획은 화성시 전체 행정구역 1126.32㎢ 가운데 장래 도시발전에 대비해 개발 가용지 46.85㎢를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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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만취약지임산부 교통비 지원 2838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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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이 접수 시작 6개월 만에 3천 명 가까이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6개 분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4월부터 교통비 지원에 대한 접수를 시작했으며, 6개월이 지난 10월 말 기준 총 2838명이 바우처 지원을 받았다. 당초 예상했던 2400명 수준을 훌쩍 넘긴 것이다.이 사업은 분만 가능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