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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강창학공원 도시숲 조성..."기후위기, 열섬현상 대응"

서귀포시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위해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강창학공원 부지 4.5ha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이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주변에 조성되는 숲이다.

강창학공원 도시숲에는 동백나무 등 교목 41종·1541주와 관목 및 초화류 31종·9만7277주를 식재하게 된다.

1ha의 도시숲은 연평균 6.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위기 대응에 직접 기여한다.

서귀포시는 12월...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 연동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제주민속오일시장 주차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개최 하였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은 소방관 복장을 입고 소방차 탑승 기회를 가졌고, 소방안전체험 차량을 이용 지진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표했다. 연동119센터장 및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제주에서 길을 걷던 관광객이 끊어진 저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46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하모체육공원 인근 인도에서 40대 남성 ㄱ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ㄱ씨가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피복이 벗겨져 끊어진 220V 저압선이 ㄱ씨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역량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11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자율방재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한 제주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방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역의 재해예방 및 복구활동 등을 위해 구성된 43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원과 전국자율방재단 중앙회 임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년간의 활동 우수사례 경연과 우수 방재단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0일 전국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9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10일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
한화그룹 계열사가 지하수자원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서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강행하는데 즈음해 발표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산간 지역의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8일 제432회 임시회에서 제주도 15분도시추진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제주도가 제시한 기준안이 정말 중산간 보전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특히 한화그룹 계열사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한림공업고등학교의 ‘동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제주도의 민간 항공우주산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며,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교육감, 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창익 한림공업고등학교장, 현경학 한림공고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동문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오 지사는 “민간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제주에서 한림공고는 우주산업 인재 양성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심항공교통, 드론 등 항공우주 관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민간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13일 한림공업고등학교의 ‘동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제주도의 민간 항공우주산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며,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교육감, 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창익 한림공업고등학교장, 현경학 한림공고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동문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제주도는 2023년 2월 민간 우주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한 이후 관련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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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는 익숙한 화이트 와인 품종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와인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새로운 화이트 품종이 있다.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아서 소믈리에의 비밀병기라는 별명이 있는 품종, ‘그뤼너 벨트리너’다. 그뤼너 벨트리너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화이트 품종이다. 포도밭의 약 32%를 차지하며 오스트리아 와인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다. 트라미너 품종과 부르겐란트의 성 게오르겐 지역에서 발견된 아주 오래된 품종의 교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품종의 재발견은 비교적 최근이다. 1950년대 오스
액토즈소프트의 '파이널판타지14'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열기가 뜨겁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오프라인 행사 '팬 페스티벌 서울'을 진행했다.'팬 페스티벌 서울'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2022년 '디지털 팬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현장 관람이 제한된 방식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올해는 대규모 오프라인으로 행사가 열리는 만큼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하게 됐다는 평이
한국은행이 4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대두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 시장에서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실제로 미국에서는 지난달 연방준비제도의 '빅컷(기준금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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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출판물 제작에 세제혜택을 주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은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우선 개정안은 중소기업이 출판물을 제작하는 경우는 15
공정거래위원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본부인 교촌에프앤비가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협력사의 전용유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인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전용유를 식용유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아 전국적인 공급망을 갖춘 협력사업자에게 운송위탁 각 가맹점에 공급해 오고 있다.교촌에프앤비는 치킨 가맹사업의 필수품목인 전용유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협력사들과 ①최소 유통마진 보장, ②연단위 계약갱신의 거래조건으로 거래하던 중 COVID-19 영향 등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로 취임 4년을 맞는다.취임 이후 늘 소비자를 향한 행보를 보여온 정 회장의 리더십 아래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빅3'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특히 전기차 캐즘 속에서도 견조한 친환경차 판매 실적을 거둬 위기 대응 역량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대차그룹의 실적은 정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온 '수익성 체질 개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현대차·기아는 올해 상반기 합
창원한마음병원이 1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2024 꿈나무 체육대회'를 열었다. 1994년 개원 이후 3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창원한마음병원, 상남한마음병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호텔, 시립마산요양병원이 주최·주관했고,
일요일인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경북권: 단북 560오늘 오전까지 일부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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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시프트업 급등 후 하락 전환 5.27%↓
시프트업 주가가 단기 급등 이후의 하방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하락 전환했다.8일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7% 내린 6만 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14%대의 급등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주가는 오전부터 약세를 거듭했고, 점심께 6만 4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전거래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매도에서 매수 전환했다.전거래일 국민연금공단이 이 회사의 지분 6.15%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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