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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반동, 해양친수시설 전면 개방

7개월전
전남 목포시가 유달산과 목포 앞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대반동에 조성된 해양친수시설을 최근 전면 개방했다.

이번 개방으로 대반동 일대가 명실상부한 해양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반동 해양친수시설 조성 사업은 2019년 목포시가 해양수산부에 건의한 ‘대반동 수제선 정비사업’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시작됐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을 주관했다.

국비 총 72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개방된 시설은 1357㎡ 규모의 친수광장, 207m 길이의 해상산책로, 130m 길이의 낚시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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