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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결혼장려금, 결혼생활 도움 커

대전시의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이 청년의 결혼 동기 부여와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결혼장려금 지급 시행 6개월을 맞아 수혜자 1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0%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장려금 주요 사용처는 가전·가구 구입, 출산·육아 준비, 결혼비용, 주거마련 등이 꼽혔다.

이처럼 실질적 생계비에 대한 활용이 두드러져 장려금이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자의 84...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일 계속 조사에 불응해온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강제 구인하기 위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으나 실패했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윤 전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들어갔으나 2시간여 만인 10시 50분께 빈손으로 빠져나왔다.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은 당사자의 완강한 거부로 완료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날 중 체포영장을 다시 집행하려 하지는 않을 방침으로 전해졌다.이날 집행을 위해 문홍주 특검보가
재능 시낭송회 충북지회는 3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7월 목요 시 낭송 및 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충북시인협회장을 역임한 최종진 중견문인이 게스트로 초청됐다.  최종진 시인은 이날 ‘시와 인문학’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행사에 참석한 시 낭송인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 시낭송 충북지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시 문학 저변확대를 위해 명시 낭송 및 명사초청 목요 시토크 행사를 열고 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 특단대책 마련 지시속에 충북지역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업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충주와 음성의 건설현장과 제조시설에서 각각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9일 오후 1시1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야적장에서 근로자 A씨가 작업 도중 구조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크레인을 이용해 조립식 주택 구조물을 인양·적재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A씨는 구조물 고정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섭씨 38도’가 일상이 된 올 여름 반바지 차림이 대세로 등장하고 있다.‘반바지 금기’가 불문율이던 골프장에서 샐리리맨, 공공기관의 직원들에까지 옷차림이 반바지로 바뀌고 있다.이른바 ‘쿨비즈 트렌드다. 쿨비즈는 시원한과 일의 합성어다. 가벼운 복장으로 근무효율을 높이고 냉방 전력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다. 지난 2005년 일본에서 시작된 후 국내에서도 점점 확산되는 추세다.대표적인 사례가 오랜기간 반바지와 슬리퍼가 금기시돼온 골프장이다. 2014년 골프통합 플랫폼인 엑스골
여야가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둔 30일 쟁점 법안 처리 문제를 놓고 격한 대립을 예고했다.더불어민주당이 7월 국회 내 ‘쟁점 법안 처리’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모든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방침을 밝히면서 ‘필리버스터 대치 정국’이 가시화하고 있다.지난해 7월에도 방송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대치하며 수일간 필리버스터 정국이 펼쳐진 바 있어 약 1년 만에 비슷한 상황이 재연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김영근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김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협의체 운영과 범죄 예방에 적극 협력하는 등 자치경찰 제도의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그는 지난 2023년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추진,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인증 제안, 청주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조례와 청주시 범죄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조례 대표발의 등 청주시 안전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앞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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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에도 전국적인 집중호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국정 운영에 나섰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밤 SNS를 통해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돼 있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이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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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조사와 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전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조사 결과 주택 94동, 상가 71동, 농작물 8,908ha 등이 침수됐다. 또한 닭 3만2,000수, 오리 5,000수, 돼지 246마리가 폐사됐다. 도는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통해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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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올 겨울나기에 대비한 양봉농가의 선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국내 양봉산업이 총체적인 위기에 놓여 있는 가운데 최근 이어지는 기록적인 국지성 호우에 살인적인 불볕더위가 장기간 더해지면서 양봉농가의 올해 겨울나기에 대비한 꿀벌 개체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기후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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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흉년이나 기근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백성들이 스스로 노비가 되길 선택한 문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5일 자신을 팔 때 작성하는 ‘자매문기’를 통해 조선 후기 사회상을 소개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현재 자매문기 15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자매문기는 흉년이나 기근 등으로 살림이 곤궁해진 서민이 생계를 위해 자신을 팔 때 작성하는 일종의 계약문서다. 다만, 오늘날 일용직 계약과 다르게 평생 특정 집안의 노비로 들어가 노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매문기에는 자매를 하는 당사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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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박물관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평생을 모아온 향토자료 수천 점을 기증한 70대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제주시 애월읍 어음1리는 마을 출신인 양송남 전 양씨종회 총본부장이 자신이 평생을 간직해 온 약 3000점의 향토자료를 고향에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기증된 품목은 ▲민구류 1500점 ▲도서 1200권 ▲수석 200개 ▲향아리 등 도기류 30개 ▲산악 장비 40개 등 모두 2970여 점에 이른다. 양씨는 “부모님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물건들을 남겨주시며 소중하게 사용하라고 하셨다”며 “
홍태용 김해시장은 공동주택 개발계획을 포함시켜 논란이 되는 풍유물류단지 사업에 대해 "미래 김해시 도심 축 미관을 고민해 서김해IC 왼쪽에 10만 평 창고형 물류단지가 바로 보이지 않도록 사업자에게 도로변 용지를 물류지원시설로 대체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5일 오
한국세무사회는 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에 직원 고용 없이 개인 단독으로 운영되는 세무사사무소도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업무대행기관으로 승인받을 수 있도록 행정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지난달 31일 건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세무사 1인 단독사업장은 고용ㆍ산재보험 보험사무대행기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데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에서는 ‘업무대행기관’이 될 수 없게 돼 있어 그동안 민간 유료서비스인 KT EDI시스템을 통해 영세 중소사업주의 4대보험업무 대행에 이용해 왔다.세무사회의 이번 긴급 건의는 올 연말 이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청렴한 서울교육 실현을 위해 감사관에 김유홍 전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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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울산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8월 1일부터 8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울산 SW미래채움 사업 직업계 고교 SW 디지털 정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울산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현장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50차시로 구성됐으며, 단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교육 콘텐츠로 채워졌다. SW 기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명갑 지역 56억원, 광명 전역 사업 13억원 등 총 69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광명·철산동 권역에 반영된 세부사업으로는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사업 15억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4억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14억 ▲광명동 공원 개선사업 6억 ▲경륜장 주변 산책로 조성 3억 ▲가로수 빗물정원 조성사업 1억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13억 등 56억원 이다.광명시 전역 사업에는 ▲대중교통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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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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