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지난 5일 개막을 1주일 앞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이날 행사장 곳곳을 돌며 공연장 무대, 체험·전시 공간, 안내 표지판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관람객들이 불편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며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계획, 관람객 입장 동선 등 교통·편의 대책을 중점 확인하며 “많은 관람객이 찾는 만큼 이동 동선과 안내 체계가 원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