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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아이 식습관 골든타임을 잡아라’ 영상 공개

충북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 식습관 골든타임을 잡아라’를 공개했다.

1분 25초 분량의 영상엔 영유아기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겼다.

영유아가 발달 특성과 감각의 민감으로 인해 편식할 수 있음을 밝히며 푸드 브릿지를 활용해 편식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영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 교육 자료, 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청주 산남고와 충주예성여고에서 2026 수시 대비 1차 제시문 모의 면접을 실시했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제시문 모의 면접에는 3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모의면접은 도내 60명의 교사가 면접 위원으로 참여해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 9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다.서류기반 면접은 단위학교에서 이뤄지지만 소수 학생이 지원하는 교과 기반 제시문 면접과 다중미니면접은 학교의 운영 요청에 따라 충북도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한다.면접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도교육청이 직접 개발
충북 영동군 영동초등학교 3학년 김윤지 학생이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받았다.   이 학생은  교통안전 지도를 맡은 배움터 지킴이들이 간편하게 깃발을 휴대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 깃발’을 출품해 특상 영예를 안았다.    소리와 빛의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와 학생들의 주의를 효과적으로 유도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1365명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158
충북 청주시가 올해 100억원 규모의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대상자 1만6754명을 확정하고 농가당 6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총 지급액은 100억5240만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말 1차 지급을 마쳤으며 이달 중 나머지 2차 지급 대상자의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익수당은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는 도내 1년 이상 거주 및 1년 이상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다.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3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제
충북 청주기록원은 지난달 29일 시가 생산한 비전자 기록물 중 보존기간이 지난 2만4000여권을 폐기했다. 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임의적 폐기를 차단하기 위해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을 처분했다. 이날 폐기한 기록물은 각 법령에 따라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중 기록연구사의 심사 및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폐기 대상으로 최종 확정된 문서들이다.기록연구사들은 시 산하 전 부서로부터 제출받은 폐기 대상 기록물에 대한 점검을 마친 뒤 처리업체로 보내 용해 작업을 진행했다.청
충남대학교가 ‘CNU AI 대전환’ 선언과 관련해 교육 및 학사 분야뿐만 아니라 행정 분야의 AI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충남대는 1일 AI활용을 통한 행정 효율성 증대 및 공감대 확대를 위해 부서별 ‘CNU AI 활용전략 공유회’를 진행했다.공유회에서는 4처, 1국, 정보화본부 등 19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총 34개의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발표됐다.이 가운데 어학연수생 배경 및 생활패턴 분석 통한 불법체류 방지 시스템 구축을 발표한 국제교류본부가 금상을 차지했다.공유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AI 전문가 그
명지대학교 봉사서포터즈 학생 40여명은 지난 29일과 30일 청주시 남일면 딸기농가를 찾아 농활활동을 펼쳤다./충북농협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단체관광객을 도내 유치 확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9월 말 시행 예정인 중국인 방한 단체여행 한시적 무비자 제도와 10월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에 맞춰 중국 서부내륙지역 현지 유관기관·업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3일 쓰촨성 청두에서 청두시등산운동협회 및 청두해외여유유한책임공사와 각각 단체관광 유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청두시등산운동협회는 126개 기관·기업·단체와 개인회원 110여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 다양한 트래킹
산림청은 지난 8월25일부터 5일까지 약 2주간 콩고민주공화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림정책과 산불 등 산림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소개하는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대표단은 콩고민주공화국 환경지속가능개발부 토이람베 바모닌가 벤자민 차관을 비롯한 산림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등 1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연수는 유엔개발계획와 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수행 중인 콩고민주공화국 오트우엘레주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통합적 기후변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무일을 공지했다. 청과부류와 선어, 패류, 건어부류는 10월 5일 18시부터 휴장했다가 정상 경매는 10월 8일 1...
양산시가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 시범사업 ‘제2기 시민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신청은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추첨제로 진행한다.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제1기 강좌는 최대 8.4대 1의 높은 경쟁
서귀포시가 한 양돈농가의 축사 증축을 불허한 처분을 법원이 취소했다.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달 12일 A씨가 서귀포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건축허가 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A씨는 기존 양돈시설 인근 부지에 연면적 4524㎡ 규모의 돈사 2동을 신축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서귀포시는 같은 해 10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반영이 미흡하다”는 등의 이유로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밀폐형 축사 설치, 안개분무시설과 악취자동
양양군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비하고,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어선 사고 발생 시, 선원의 생존시간을 연장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양군 선적 어선을 보유한 어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출입항 신고기관에 등록된 승선원 명부상의 실제 최대 승선 인원 수량만큼 지원되며, 다만 수산업 시험·조사·지도·단속·교습용 선박이나 수산물 가공 종사 어선은 제외된다.사업 신청은 올해 말까지
한전KDN은 지난 3일 나주혁신도시 본사 보안사업처 회의실에서 '배전계통-신재생에너지 취약연계구간 2차 보안모델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전KDN의 보안 모델 자문위원회는 국가 기반 시설인 전력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전력 계통과 신재생 발전 연계 구간의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학계와 기관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외부 사이버 공격의 취약점에 노출된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계통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4년 수립된 출력 감시·제어시스템 설치 의무화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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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교섭과 회사 시설 매각 등 문제로 부분파업을 벌이는 한국GM 노조가 사측이 노란봉투법으로 철수설을 부추기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4일 서울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측은 교섭이 난항을 거듭하는데 철수설만 조장하고 원인과 책임을 노조에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안규백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한국GM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노조는 “사측에 의해 교섭이 한 달 가까이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연일 나오는 철수설로 불투명한 미래까지 걱정하고 있다”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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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머신 솔루션 기업 엣지크로스는 기계 전문가 부족 문제의 해법으로 현장 기계와 대화하듯 질문을 하고 답을 얻는 LLM 기반 대화형 AI 솔루션 ‘머신GPT’를 선보였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약 37만 명의 숙련 생산직 인력이 부족하며, 이로 인해 현장 인력은 과중한 업무 부담을 떠안고 생산성과 안전 관리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설비 고장 원인 분석이나 신속한 대응과 같은 기술 지원은 경험과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숙련된 현장 전문가 확보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머신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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