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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컬쳐앤·(사)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뷰티&메디컬 VIP 살롱 성황리 종료

서울에서 열린 ‘더컬쳐앤과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뷰티&메디컬 VIP 살롱’이 업계 및 문화예술계 리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관광 축제 ‘메디콘 국제 페스티벌’을 앞두고 마련된 프라이빗 네트워킹 자리로, 의료관광과 K-컬처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번 VIP 살롱에는 주최 측인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과 더컬쳐앤 이서진 대표의 지인들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분야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
정부가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지만 인하 폭이 줄어드는 만큼 울산 지역 주유소 기름값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12월31일까지 2개월 연장하되, 인하 폭을 축소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유가·물가 동향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국민 유류비 부담이 급격히 늘지 않도록 일부만 환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휘발유 인하율은 현행 10%에서 7%로, 경유와 액화석유가스부탄은 각각 15%에서 10%로 조정된
겨울 제철 생선의 대명사인 방어의 몸값이 올겨울 ‘금값’이 될 전망이다. 여름 내내 이어진 고수온과 녹조성 적조로 남해안 양식장이 전멸하다시피 했고 자연산 방어도 아직 살이 차지 않아 물량이 대폭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찾은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12월 대방어철을 앞둔 이맘때면 울산 수산물 업계에도 초기 출하 물량의 소·중방어가 꾸준히 들어와야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방어를 파는 곳이 손에 꼽힐 만큼 줄어드는 등 사실상 개시조차 못한 상황이다. 남구의 한 횟집 주인은 “양식이 끊겨 자연산을 구하려 해도 가격이 너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2026시즌을 대비해 오는 11월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 휴우가시에서 2차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인 1차 마무리 캠프에는 김원중, 박세웅, 황성빈, 나승엽 등 22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초 체력 강화와 개인 기술 보완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이어 이번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6명, 투수 9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구단은 주축 선수들의 수비 훈련과 팀 조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전 감
울산시가 친환경 산업 전환을 위한 또 하나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시는 21일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조민재 케미폴리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소재 및 연료유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케미폴리오는 울산 남구 황성동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부지에 총 150억원을 투입해 2026년 9월까지 친환경 소재 및 연료유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신설 공장에서는 △고순도 카다놀 5000t △수소처리 생체 연료 3만6000t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이 추진한 ‘따뜻한 동행 차량 모금사업’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복지관은 23일, 225명의 후원으로 마련된 새 차량을 공개하며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복지관의 노후 차량을 교체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어르신들과 지역 후원단체, 기업, 개인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복지관은 후원자 이름을 새긴 감사 메시지 부착식과 제막식을 열어 그간의 정성과 나눔을 기념했다.제막식에는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지구 3지역 이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 지원 거점으로 조성된 울산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이 공실률 40%대를 기록하며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 가운데 최근 들어 일부 점포가 재입점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관련 예산이 5년 새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만큼 실질적 활성화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1일 찾은 신정평화시장. 청년몰 2층과 지하층의 온도차가 뚜렷했다. 2층 점포들은 공예·뷰티·디저트 등 체험형 매장을 중심으로 비교적 활기를 띠고 있지만, 지하층 식당가는 여전히 어둡고 한산했다. 점심시간에도 불이 꺼진 점포가 눈에 띄었고,
지방자치 30년, 마을서 짚어보는 자치와 성평등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 성평등 정책이 제도화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1995년 6월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처음 치러지며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시작됐고, 9월 유엔세계여성대회에서는 21세기 여성 발전을 위한 국제적 규범이자 행동강령으로 성 주류화 전략이 채택됐다. 같은 해 12월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발전기본법」이 제정돼 성평등정책의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성평등정책은 우리 사회에서 드물게 ‘권리’와 ‘평등’이라는 헌법 가치를 직접 기반에 둔 정책으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은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외교 전략에 대해 강하게 질의했다.김 의원은 “이제는 핵문제가 전제되지 않고 북미 회담이 추진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북의 핵 보유를 인정하고, 핵 동결이나 감축 여부가 주요 이슈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가 평양까지도 갈 수 있다는 미국 소식통의 발언이 나온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에 휩싸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반격에 나섰다.최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노벨생리의학상과 노무현 정신, 그리고 깨시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허위조작정보를 “사회적 가치관을 병들게 하는 암세포”로 비유하며 “우리가 똑똑한 조절 T세포의 역할을 하자”고 적었다. 또한 자신을 향한 정치적 공격을 “면역체계가 혼란을 일으킨 상황”에 빗대며,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글에는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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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차별 문제 개선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8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24일 조합원 6,620명 가운데 5,436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 94.8%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섭 가능한 임금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수용 거부만 반복하고 있다”며 “사실상 교섭 진전의 책무를 팽개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기본급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마저도 방학에는 끊겨 무임금인 상황”이라며 “최
과거 ‘무겁고 어두운 서비스’로 여겨졌던 상조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친밀해지고 있다. 그 중심에 위치한 보람상조는 최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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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가면 귀무덤이 있네거기엔 조선 병사들 목 대신 베어 간코가 묻혔는데코무덤이 아닌귀무덤이라 부른다네​관광객 앞에서만묵념하는 만행의 역사무방비로 당한 민족 앞에사죄와 반성은커녕치욕의 역사로 관광 벌이를 하다니​부끄러움도 모르는만천하에 드러난 그들의 욕사에비! 에비!​얘들아함
황금포차 시즌2·다시 여는 밤, 황금포차 데이’와 ‘부곡맛고을 축제·스위치 온’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했다. 김천시 황금시장상인회와 부곡맛고을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황금포차 시즌2’는 지난 6월 열린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황금시장 한신로 일원에 설치된 26개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한 ‘키즈 장기자랑 대회’
제주도는 28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 분야 기관·단체 부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금융의 날은 64년간 이어온 저축의 날을 확대 개편한 기념일로 금융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매년 포상을 수여한다.제주도는 2023년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금융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도민의 금융생활 안정을 위한 재정 기반인 금융포용기금을 설치해 취약계층별 맞춤형 사업을 전개했다.주요 사업으로 △정책서민금융 보증료 및
지난 4월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가 도입·시행된 후 200여일 동안 제주에서는 9명이 검거된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8일 부터 9월30일까지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총 4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구속된 인원은 50명, 불구속된 인원은 359명이었다.제주에서는 9명이 검거돼 이 중 1명이 구속됐다.공공장소 흉기 소지죄는 2023년 서울 신림역·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 지난해 서울 은평구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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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9일 아침까지 춥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로 이번 주 초 시작한 추위가 이어지겠다.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내륙에는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제한하는 안개도 끼겠으니 출근길 주의해야 한다.낮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우리나라로 부는 바람이 북풍에서 서풍으로 바뀌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오르겠다.낮 최고기온은 15∼2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5도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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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 출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을 출시했다.신제품 5종은 ‘EXPERT’와 ‘PRO’ 라인 제품으로 ‘EXPERT 카바이드 5인치 X-Lock 연마헤드’, ‘EXPERT O780 포일 샌딩 디스크’, ‘EXPERT Tough Metal 직소날’, ‘PRO 임팩트 소켓 세트’, ‘PRO Metal TCT 브로치 커터’ 등이다. EXPERT 라인과 PRO 라인은 일반 액세서리 대비 각각 2배와 1.5배의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발휘한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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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에 외국인 위한 ‘트래블센터’ 개소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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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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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 장학 기탁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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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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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글로벌 도약 프로그램’ 본격 추진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도약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가 주관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약기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입 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기업에는 찾아가는 형태의 1대 1 바이어 상담회, 투자자 네트워킹, 수출 유관기관 방문 등을 지원한다.참여 기업은 11월1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의 품목별 매칭 바이어와 찾아가는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싱가포르 최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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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교비정규직연대 ‘총파업’ 예고
경남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총파업을 예고했다.경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8일 경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의 책임 회피가 파업 사태를 불렀다고 비판했다.연대회의는 10만 조합원이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에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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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그린벨트 내 학교시설 증축 규제 완화 이끌어내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으로 앞으로는 개발 제한 구역 내 학교시설을 증축할 때 교육감의 승인만으로 가능하게 되어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법 개정 이전에는 그린벨트 내 학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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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2025 혁신챌린지’ 대장정 완주 성공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대전 본사 세종관에서 전사 혁신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2025 혁신챌린지 Final Contes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발표와 함께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며, 직원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혁신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혁신챌린지는 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수자원공사의 대표 자율 혁신 프로그램이다.이번 대회에는 총 117개 팀이 참여해 ▲스마트 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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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에 맥주 한 잔!"…광주 서구 양동통맥축제, 30일 개막
100년 전통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광주 양동전통시장이 시원한 맥주와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진 '미식관광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광주 서구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