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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모니터링 강화

서귀포시는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기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9일 전했다.

1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장애인회관 4층에 위치한 제주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서귀포상담소가 인테리어 공사를 모두 마치고 문을 열었다.

서귀포상담소에는 앞으로 센터 인력 2명을 매주 2일씩 파견해 관내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을 위한 사전 상담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상담소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용도, 규모 등 건축물 특성에 맞는 설치기준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
제주시 동지역에 소재한 공립 단성 중학교 중 2곳이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시 동지역 남녀공학 전환 학교로 제주중앙중학교와 제주중앙여자중학교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환시기는 오는 2028년 3월 1일부터이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신제주권 남녀학급 불균형 개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제주시 동지역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해왔다.당초 제주시 동지역 공립 단성중학교 전환 대상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 가파도 탄소중립 섬 모델 조성을 비롯해 대중교통 혁신과 농산물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을 내년도 핵심과제로 제시하며 국가정책을 선도할 사업으로 정부에 지원을 건의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면담은 경제부총리와 시·도지사가 1대 1로 만나 각 지방자치단체별 핵심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주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핵심 사업들을 제시했다.
24절기의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열사병과 열경련을 앓는 온열질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발생한 온열환자 누적수는 3,306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배 많은 수치이며, 이 중 환자 발생 장소가 가장 많은 곳은 실외 작업장으로 31.5%를 차지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 뙤약볕 아래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이야말로 폭염의 최전선에 있는 셈이다. 특히 우리 주변의 공공근로자나 환경 정비 인력은 대부분 고령자들이기에 더위 앞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들을 위해 노형동주민센터가 따뜻
광복절인 오늘 전국에 비가 그치고, 다시 폭염특보 속 불볕더위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5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에서는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다시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제주시는 5.16도로 중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산천단 입구~관음사 입구 교차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추진 구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5.16도로 구간 중 미확장 구간이다.지난 2007년 산천단 입구까지의 구간은 왕복 6차로로 확장되었으나 잔여 600m 구간은 미확장 상태로 남아 있어 병목현상에 따른 차량 정체는 물론 끼어들기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등 도로 확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사업은 공사비 31억 원을 투입해 연장 600m, 폭 35m
전반전 경고누적 퇴장 악재 속에서도 무승부를 거둔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15일 "다음에는 꼭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강원과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전반 초반 퇴장 당했는데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더운 날씨 속 응원해주신 서포터즈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다음에는 꼭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이날 김준하가 퇴장 당하며, 어려운 경기를 치른 제주다. 김 감독은 "1명이 없이 뛴다는 것은 심리적인 것도 그렇고 날씨 때문에도 어렵다"며 "회복하는데 시
경북 울진군 기성중학교는 19일부터 20일 까지 이틀 간 교내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 사업 교육’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국립경북대학교가...
19일 오전 11시 40분쯤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역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가던 무궁화 열차에 선로 구조물 안전진단 작업자 7명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사망 2명, 중상 4명, 경상 1명이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은 수해지역 비탈면에 대해 안전 점검 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해당 사고 수습을 위해 하행 구간을 통제한 상태다. 상행 선로를 이용해 상하행 열차가 교대 운행하며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 되고 있다.사망자 2명은 청도 대남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현대차/기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국 관세조치로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출 공급망 강화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 300억원 및 현대차/기아 100억원 등 400억원을 양사가 공동 출연해 총 6300억원 규모로 금융지원 및 유동성을 공급한다.지원대상은 현대차/기아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대출금리 우대 ▲보증료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최고의 비주얼’, ‘에픽’,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게임스컴 어워드는 전시회에 공개된 타이틀 중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시상식으로,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관람객 및 시청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에픽’ 부문 후보에는 ‘붉은사막’을 비롯해 ‘듄: 어웨이크닝’,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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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는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인천 개항장과 배다리 등 원도심을 코스로 한 ‘제물포 오리지널 탐방’을 운영한다.이번 탐방은 인천 원도심의 매력을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규모로 총 20회 조명한다. ▲종교 ▲로컬 브랜드 ▲문학 ▲건축 ▲전시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동행하여, 장소와 공간이 가진 역사와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종교 테마'는 인천 개항장이 지닌 독특한 종교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19세기 말 개항과 함께 천주교·개신교·성공회가 처음 조선에 들어온 관
김건희 여사가 오는 20일 예정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4차 소환 조사에 불응하기로 했다.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자필 사유서를 작성해 서울남부구치소를 통해 특검에 제출할 계획이다. 특검은 “김 여사 측이 내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21일로 소환 일정을 재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검팀은 전날 김 여사에게 2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김 여사는 지난 6일 첫 소환 조사를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대구·경북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소했다. 5월부터 진료와 재활치료를 시작했으며, 8월부터는 보조기기 체험·교육과 가족지원 등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건립됐으며, 집중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영유아기 장애아동 및 중증 장애아동을 위한 공공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센터는 약 880평 규모로 낮병동 20병상과 하루 50명 이상의 외래환자 수용
BNK부산은행이 전날인 1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학원 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와 부산지역 학원 운영 지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내 학원을 대상으로 ▲학원 관리 서비스 지원 ▲다양한 금융 서비스
우리은행이 18일부터 ‘2025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해 총 195명의 신입행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 투게더 △Tech △IT특성화고 △보훈 특별채용 △장애인 특별채용 등 8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특히, 지역인재 부문은 6개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밀착형 채용을 강화한다고 우리은행은 전했다.서류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차세대 RM
농협중앙회는 19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일대에서 ‘농업인 건강지키미’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왕진버스’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농촌 왕진버스’ 진료는 지곡농협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한 사업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진병영 함양군수,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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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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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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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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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울산서 독립유공자 유족·시민 함께 만세 삼창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남진석 광복회 울산지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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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의 숨은 재능을 무대로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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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발급하러 왔는데 민생회복쿠폰으로 결제할 수 없다고요?" "후불도 안돼? 민원인이 불편하다는데 해결도 안 해주고 원칙만 들이밀어?"18일 늦은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 여권 발급 과정에서 민생회복쿠폰 사용이 불가하다는 안내에 흥분한 민원인이 서류를 창구에 집어던지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다. 민원팀장이 즉시 개입했지만 상황은 악화됐다."지금 나랑 한번 해보자는 겁니까?" 민원인의 위협적 행동에 사전 고지 후 녹음이 시작되고, 비상벨이 울리자 청원경찰이 신속하게 민원인을 제압했다. 피해공무원은 휴게실로 분리 조치됐고, 민원실 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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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8월 18일 도봉구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도봉구대대, 도봉경찰서, 도봉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개요 및 주요 조치사항 보고 ▲군작전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올해는 첨단 인공지능·드론·사이버 등 새로운 안보 위협상황에 대비해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