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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고용부 '청년성장 프로젝트' 선정…기초단체 처음

경기 군포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2025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1억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아산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전 예비후보는 lt;프레시안gt;과 만나 “중앙정부에서 위기관리 전문가로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왔다. 천안시 부시장을 지내며 지방행정도 직접 지휘해 본 경험이 있다”며 “행정공백을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최고 평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
맥스교육 FIS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우수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14일, 글로벌 교육 기업 맥...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가가치세를 관세로 간주하고, 부가가치세 제도를 시행 중인 나라에 '상호 관세'를 매기겠다고 한 것은 세계무역기구 규범에 위배되는 조치라...
의성군이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성진’ 포장재 지원을 대폭 늘린 데 이어,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사업 예산을 14억 원으로 확대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포장재 지원사업에는 7억 원을 투입해 가지·복숭아·사과·오이·자두 등 5개 품목에 총 150만 장
취재진이 지난해에 이어 NC 다이노스 전지훈련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난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장소가 미국이 아니라 대만이고, 취재 인력이 한 명 더 늘었다는 겁니다. NC가 2차 전지훈련 캠프지로 정한 대만은 이맘때쯤 낮 최고기온이 평균 20도 정도로 선수들이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에
여권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지키기' 기조를 고수하는 지도부를 겨냥해 "중도층에 대해서 거의 주의를 기울이거나 지지를 호소하거나 그런 모습들...
23일 아침에 이어 24일 아침에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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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지난 21일 저출생과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울산시의 인구 감소 추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임신과 출산·육아 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저출생 추세 완화를 위한 자치입법 활동 방향을 찾기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방 의원은 울산 지역에서 열린 영유아 출산용품, 육아용품, 아동 발달 서비스 전문 업체 130여개사가 참여한 ‘베이비·키즈 박람회장’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출산·육아와 관련한 최근 추세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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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수원시의회와 협력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지원을 강화한다.‘지역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수원시는 14개 종목 14개 팀, 132명 선수단으로 구성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운영예산은 전년보다 5억 원 늘어난 114억 원이다.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수원시는 2025년 예산으로 2024년과 같은 109억 원을 편성했지만,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에 대비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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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이호재의 선취 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막판 연속 실점을 범하면서 또 다시 무릎을 꿇었다.포항은 2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1대2로 역전패 당했다.이날 역전 패를 당한 포항은 2025시즌 ACLE 리그를 포함해 4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백성동과 이호재가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홍윤상, 오베르단, 한찬희, 김인성이 중원 미드필드진을 형성했다. 포백은 이태석, 전민광, 이동희, 신광훈이 구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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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위드어스예술단은 지난 22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각계 인사와 시민,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예술제&정기총회’를 열었다.위드어스 합창단, 위드어스 첼로앙상블, 위드어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위드어스 스타밴드, 위드어스 색소폰동호회 단원들이 올
경북도는 포스코 등 국내 철강산업이 친환경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CU 메가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CCU 메가프로젝트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CCU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대규모 연구개발로 과학기술정통부가 지난해 6월 공고해 실증부지와 기술 사업성 등을 평가했으며 경북도는 포스코홀딩스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지난해 10월 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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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원 제주평화대공원에 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 국방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강철남 의원은 지난 21일 도를 상대로한 업무보고에서 “알뜨르 부지를 소유한 국방부와 협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반대하면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갑자기 평화대공원 안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해 놓고서는 이 사업을 마라해양도립공원 계획 변경 용역에 들어간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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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로 고가 아파트 구입·가장매매…국세청, 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부모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아 고가 아파트를 사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 등 부동산 불법 거래로 세금을 빼돌린 이들이 적발됐다.국세청은 고액 부동산거래 과정에서의 변칙적·지능적 탈루혐의자 총 156명을 세무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으로는 약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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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491억 달러...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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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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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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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2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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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맛있는 울진·영덕 대게 맛보러 오세요
동해안 대표 겨울 먹거리로 꼽히는 대게 축제가 울진과 영덕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제28회 영덕대게축제’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강구 해파랑 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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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현실로…경북, 초중 45개교 올해 입학생 '제로'
경북지역 45곳 학교가 올해 입학생이 단 한 명도 없고 대구의 한 곳 학교는 폐교 수순을 밟는다. 경북에서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초등학교 42곳, 중학교 3곳 등이다. 지난해에도 경북에서 30개 초·중등학교에서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입학생 부족으로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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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강추위 한풀 꺾여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졌던 강추위가 이번 주 들어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대구·경북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6~7℃, 낮 최고기온은 7~17℃로 예측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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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경북, 공공심야약국 9곳→37곳 확대
심야시간대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북지역의 공공심야약국이 24일부터 기존 9곳에서 37곳으로 늘어난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의 운영 주체가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로 변경됨에 따라 이미 시범사업에 참여한 약국 9곳은 국비보조사업으로 지속 운영하고, 의료취약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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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정책,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빅테크 기업을 규제하는 외국 정부에 대해 관세 등의 대응 조치를 지시하면서 한국도 그 영향권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대구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ICT 및 제조업 분야 타격 예상. 경북·대구 지역은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