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최근 서울 강남의 유명 ‘ㄸ 치과병원’에 대해 위약 예정으로 근로계약을 맺어왔다는 청원이 접수되어, 이를 바탕으로 11.20.부터 수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감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위약 예정 이외 사항에 대한 익명의 제보가 접수되었고, 감독관이 추가 조사를 통해 폭언‧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등을 확인했다.단톡방에 욕설, 면벽 수행 및 반성문 벌칙 등 이다.이에 고용노동부는 11.24.부터 특별감독으로 즉시 전환, 감독관 7명으로 구성된 감독반을 편성하고,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