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 개선 전문 기업 누리플랜의 최대주주 이상우 회장이 전환사채를 취득해 지분율을 3.63%포인트 높였다.이상우 회장은 12일 공시에서 누리플랜 보유 주식이 349만245주에서 417만2800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분율은 26.64%에서 30.27%로 3.63%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지분율 증가 원인은 콜옵션 행사에 따른 전환사채 취득이다.특수관계자인 오정숙, 이형기, 이창훈 등도 전환사채를 취득하며 지분을 확대했다. 이상우 회장은 62만1189주, 오정숙은 3만403주, 이형기는 9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