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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기소는 정권 차원의 범죄" - "이재명, 김정은에 알아서 굽신"

대북송금 사건을 둘러싸고 여야가 연일 막말에 가까운 거친 말을 주고 받으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대북 송금 조작 기소는 검사 1명의 일탈이 아니라 정권 차원의 조직적인 기획 범죄였다"며 탈탈 털어 예외 없이 책임자 전원을 범의 심판대에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대북 송금 사건 등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북한에서 국정조사에 고춧가루 뿌릴까 봐 무서워서 알아서 굽신거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9일 국회에서 열린 당 공...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군의 아동 학살을 주장하는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이스라엘을 비난한 것을 두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타국의 영상을 공유하며 해당 국가를 공개 비난하는 선례가 생겼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X에 공유한 영상은 2024년 9월 발생한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당시 상황을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이 대통령은 관련 영상을 공유하면서 "이게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며 "우리가 문제삼는 위안부 강제, 유태인
3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6개월 만에 100% 아래로 내려갔다.감정가 25억 원 초과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18.9%포인트 급락하며 낙폭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이는 정부의 주택 정책에 따른 보유세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 발표한 '2026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167건으로 전월 대비 약 41% 증가했다. 낙찰률은 34.9%로 전월(37.3%
고양시의회는 10일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고양'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일대를 찾아 공연을 계기로 늘어나는 방문객 수요가 지역 관광과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건을 살폈다.이번 방문은 대규모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 동선, 안내 체계, 교통 및 편의시설 등의 공연장 주변 여건을 살피고 공연 특수가 지역 체류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두루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이와 함께 공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공연장 인근 주민들의 생활 불
부산항만공사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 항만 운영 최적화 및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의는 두 항만의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부산항만공사는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의 회의에서 항만 운영 데이터의 통합·연계 체계와 실시간 정보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양시가 설치한 지 10년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스마트하게 바꾼다.고양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 후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 제도가 전면 시행된 이후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현재 대부분이 표준 내구연한을 경과한 상태다.특히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색이 바라거나 글씨가 지워져 가독성이 떨어지는 사례가 많아 우편물을 배달할 때는 물론 긴급 상황 발생
헌법개정안이 7일 공고됨에 따라 중앙선관위의 국민투표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투표법'이 전면 개정되고 4월 7일 헌법개정안이 공고됨에 따라 재외국민투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회에서 의결되면 최초의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는 것이다.'국민투표법' 제52조 및 제53조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재외국민투표관리위원회를 4월 17일까지 설치하고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 신청을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신고·신청은 서면·전자우편, 재외선거 홈페
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나문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제주가 고향인 나문 상임이사는 1970년생으로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제주참여환경연대 정책위원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나문 이사는 앞으로 2년간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이끌게 된다. 임기는 2028년 4월 12일까지 2년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의 대북송금 사건 조작기소 의혹 관련 감찰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를 위한 것'이란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에 "법무부나 저는 공소취소와 관련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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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전에 판단을 요구하는 구조현재 인천의 정비사업 입안 절차는 법이 예정한 구조와 다르게 작동하고 있다.정비계획 입안 제안은 원래 토지등소유자가 먼저 제안을 하고, 그 제안을 바탕으로 행정이 검토·판단하는 구조다. 그러나 실제 운영은 그 반대다. 제안을 하기 전에 먼저 사전타당성 검토를 거쳐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안 접수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다.이는 ‘제안 후 검토’가 아니라 ‘사전 판단 후 제안’ 구조다.사전타당성 검토는 단순한 참고 절차가 아니다. 관계기관 협의까지 요구되며, 사실상 제안의 가능 여부를 미리 판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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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의 성공과 피터 틸의 제로투원 피터 틸은 진보를 수평적 진보와 수직적 진보로 나눈다. 수평적 진보는 효과가 입증된 것을 카피하는 것, 즉 1에서 n으로 진보하는 것을 뜻한다. 거시적 측면에서 보면 ‘글로벌화’가 된다. 수직적 진보는 새로운 일을 하는 것, 즉 0에서 1로 진보하는 것이다. 수직적 진보는 아무도 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사무소는 13일 위성곤 경선 후보 보좌진이 단체 채팅방에 '1인2표 유도' 개시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으로, 위성곤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경찰은 수사를 통해 발본색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문 후보측은 "게시 내용등을 종합하면, 권리당원 투표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에 모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이른바 ‘1인 2투표’ 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이어 "해당 게시글과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유력 건설업체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후원금을 쾌척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과 김영환 대표이사, 이원용 고문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뜻 힘을 보태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경남도는 정부관리양곡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9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정부관리양곡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재고량을 정확히 파악해 양곡 수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나 부정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기 재고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된다.조사 대상은 3월 31일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 소재한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295개소이며, 총 12만 125톤 규모다. 조사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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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운영한다.이번 '안전주간'은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부산교육청은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와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기억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은 13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 1644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교부금은 자치구 요청 사업 1152억 원, 시·구 공동 사업 492억 원 규모다.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 전역의 생활 밀착형 현안과 공통적인 행정 수요를 반영한 재정 지원이다. 자치구별 개별 현안 해결은 물론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공동 과제까지 포함해 시민 안전, 생활 편의 등을 보완하고 시민 불편과 위험을 빠르게 해소하며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부산·경남·울산지사에 총 1억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부산지사 5000만 원, 경남지사 4000만 원, 울산지사 2000만 원으로 각각 지원된다. 이번 성금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이 함께 마련했다.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소외계층 지원,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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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복합개발 속도전' 나주시, 2028년 착공 목표로 KTX 복합환승 거점 조성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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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위 과장급(4월 8일자)
▲서비스업감시과장 이준헌 ▲제조카르텔조사과장 이선미 ▲경인사무소장 황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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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레인, 2026년 ‘마이 디스플레이’ 파트너십 강화… 상반기 신규 계약 시 라이선스 및 서버 운영비 50% 할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전문 기업 소프트레인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마이 디스플레이'의 파트너 제휴를 대폭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사를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및 AI 키오스크 시장의 확대로 인해 2026년 들어 파트너 제휴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기획됐다. 소프트레인은 2026년 상반기 내에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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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모바일 앱 기반 공항 안내 서비스를 전국으로 넓힌다. ‘공항 미리보기’ 기능을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 전 취항 공항으로 확대해 이용객 편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앱 내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적용 범위를 기존 인천공항에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울산, 광주, 여수, 사천 등 국내 전 취항 공항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총10개 공항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을 통해 공항 이용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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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분양을 앞두고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식목일과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7일 롯데건설은 해당 단지 분양 관계자들이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견본주택에서 인근 청석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공원 내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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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진 칼럼】 환율의 변동성과 경영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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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세계 시장에서 거래해야 한다. 1971년 환율이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로 변경됨에 따라서 기업들은 변동성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왔다. 경영활동에서 어려운 점은 변동성에 대처하는 일이다. 헤지를 위한 노력을 하지만 급격한 환율변동은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중소기업은 특히 그렇다. 기업들이 다른 국가의 기업들과 거래를 하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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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신임 상임이사 제주 출신 나문
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나문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제주가 고향인 나문 상임이사는 1970년생으로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제주참여환경연대 정책위원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나문 이사는 앞으로 2년간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이끌게 된다. 임기는 2028년 4월 12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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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잎이 쌓인 도로
13일 제주시 도남동 제주정부종합청사 인근에 한 청사관계자가 벚꽃잎들이 떨어진 인도를 분주하게 움직이며 청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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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제주를 지배해 온 20년의 양당 정치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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