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누적된 8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간 건강에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유엔 플라스틱 오염 회의를 앞두고, 저자들은 각국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황국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황국 의원실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아주대학교 영자신문사 이형주 기자, 윤수현 편집장, 제주대학보 이수지 기자와 제주 청년 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이어졌다.이날 인터뷰에서 김황국 대표는, “2015년 청년정담회 개최를 통해 청년 이슈를 본격적으로 논의하면서 를 대표 발의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원탁회의 등을 제도화했고, 정책 수행을 위한 하드웨어로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제주 해녀들의 독도 수호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세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경축식은 ‘다시 찾은 빛, 제주의 미래로 피어나라’를 주제로,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도민, 학생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 경축식은 도립합창단과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 80인의 ‘아름다운 나라’ 합창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강태선 애국지사가 영상을 통해 애국가를 선창한
서귀포시는 한라산 둘레길에 대한 신규 도로명 부여를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2021년 숲길에도 도로명을 부여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법’이 개정됨에 따라 서귀포시에서 숲길에 도로명을 부여하는 첫 번째 사례로 한라산둘레길 5개 구간에 대해 추진되고 있다한라산둘레길의 도로명 및 도로구간 설정은 기존 명칭과 구간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는 의견수렴에 앞서 해당 도로구간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의견수렴 공고는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도
문대림 의원은 지역구 현안 해결 및 재난 극복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문 의원실에 따르면 평소 현장 경청투어 등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자체 , 행안부와 소통하며 특교 대상 사업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했다 . 그 결과 4 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30 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배정됐다.교부금은 △ 서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 오라초 ~ 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6 억
제주시는 낙석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애월읍 상가지구 급경사지 관리지역에 대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가지구 급경사지 관리지역은 2023년 9월 정밀안전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해빙기와 우기 대비 안전점검 시 소규모 낙석이 수시로 발생해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 3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정책사업 수요조사에 신청했고, 4월 18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교부 결정을 받았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세출예산을 반영해
가름건축사무소 고정화 대표는 지난 13일 애월읍사무소를 방문,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애월읍 민·관 협력 십시일반 주민돌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나눔 창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정화 대표는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여론, 행정에 적극 반영…축산 공익가치 제고 경영 안정·사육기반 강화…‘희망 있는 축산업’ 구현 “축산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경상북도는 축산농가와 호흡을 같이하며 농가의 여론을 현장에 접목시켜 바른 축산행정을 펼치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인 게임스컴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대작 타이틀에 엔비디아 DLSS 4와 레이 트레이싱 기술이 적용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게이밍 경험을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RTX 리믹스, 프로젝트 G-어시스트, 엔비디아 앱의 최신 업그레이드 사항을 공개했다.엔비디아 DLSS 4는 AI 기반 첨단 뉴럴 렌더링 기술 모음으로, 현재 175개 이상의 게임에서 지원된다. 이를
서귀포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중소기업장관회의’를 앞두고 사전 위생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올해 우리나라가 APEC 의장국을 맡은 가운데,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21개국 장관과 기업인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식품 위해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과 합동으로 대응반을 꾸리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을 포함한 점검
AX를 위한 UI/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수익성 개선과 재무 안정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국내 IT 업계의 경기 침체와 국제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복합적인 악재에도 투비소프트는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영업손실은 7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68.5% 줄이며 개선세를 보였다. 순손실 또한 183억 원에서 7억 원 수준으로 축소돼 재무 구조 안정화가 가시화됐다.2분기에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봉사자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공단 봉사자들은 8월 18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승강기 안전캠페인과 함께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엘리베이터 이용방법'을 주제로 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활 속 승강기 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 수칙을 알렸다. 더불어 복지관과 연계해 중구 지역 내 위기 및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공단 봉사자들이 방
홈플러스는 오는 21~27일 가을을 앞두고 올해 처음 수확한 국내산 햇먹거리를 초특가로 제공하는 ‘햇가을 슈퍼위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이 행사에서는 햇꽃게와 햇과일 등 신선 식재료와 새 학기 필수품을 대폭 할인해 소개한다.행사 기간 7대 카드 결제 시 ‘냉수마찰 기절꽃게’는 50% 할인된 1090원에 판매된다. 첫 산지 직송은 21일 오후 2시 이후 점포별로 입고될 예정이다. 금어기 해제 직후 어획한 살아있는 꽃게를 5도 이하 냉수로 기절시킨 뒤 톱밥에 포장해 포구에서 직송한 가을 햇꽃게다.22~24일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상하이 푸리에 인텔리전스가 다양한 로봇 응용 분야를 위한 새로운 소재 솔루션을 평가·개발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협력에 따라 로봇 및 로봇 부품에 적용 가능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우레탄,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응용과 개발을 중심으로 기술, 상업,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구축할 방침이다.바스프 아태지역 기능성 소재 사업부문 총괄사장 앤디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윤석열 정권이 체결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원전 협정에 대해 “국가 주권을 포기한 굴욕적 매국 행위”라고 규정하며, 전면적인 국정조사와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다.정 의원은 “한수원과 한전이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비밀 협정은 대한민국 원전 주권을 50년간 포기한 족쇄 계약”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덕수 전 국무총리,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안덕근 전 산업부 장관의 책임을 강하게 물었다.그는 서울경제가 8월 18일 보도한 「尹 무리수에 K-원전 50년 족쇄…美에 원전
암호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코인베이스와 e토로는 5% 이상, 로빈후드와 불리쉬는 6% 넘게 빠졌고, 갤럭시디지털은 11%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3% 하락하며 11만3000달러대를 기록했고, 이더리움도 4% 이상 하락했다.19일 경제매체 CNBC는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기술주와 위험자산에서 발을 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나스닥 종합지수는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하락 영향으로 1% 이상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장도 금리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가름건축사무소 고정화 대표는 지난 13일 애월읍사무소를 방문,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애월읍 민·관 협력 십시일반 주민돌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나눔 창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정화 대표는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공주축협 이은승 조합장이 농업회사법인 공주알밤한우사업단 대표이사에 연임됐다. 공주알밤한우사업단은 지난 12일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임원진 선출 안건을 상정, 임기 3년의 대표이사에 이은승 조합장을 재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임원진의 임기는 2025년 8월 26일부터 20
횡성축협한우의 홍콩·마카오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260% 증가한 가운데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 횡성축협은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홍콩 현지를 찾아 우수 거래처인 홍콩 비프바와 마카오 MGM코타이 레스토랑에 횡성축협한우 인증패를 전달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
강원 횡성축협은 지난 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R&D 연구개발실 안준상 박사를 초빙해 ‘농협사료 제품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유지섭 농협사료 강원지사장을 비롯해 지역 농가 1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
서귀포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중소기업장관회의’를 앞두고 사전 위생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올해 우리나라가 APEC 의장국을 맡은 가운데,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21개국 장관과 기업인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식품 위해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과 합동으로 대응반을 꾸리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을 포함한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