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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옆 이마트 트레이더스 착공…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유통시설이 가까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지 인근에서 쇼핑을 비롯한 문화·여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린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대형 유통시설은 유동인구와 교통여건 등이 철저하게 검증된 곳에 조성되는 데다 주변에는 문화, 여가,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함께 갖춰져 인근 상권도 함께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실제 한국갤럽조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오늘 ‘안심전세 꼼꼼이’ 발대식에 참석, ‘안심전세 꼼꼼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을 격려했다.‘안심전세 꼼꼼이’는 전세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목적으로 한 청년 서포터즈로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전국 대학생 33명과 ‘안심전세 꼼꼼이’ 홍보대사인 인플루언서 허성범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청년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전세계약 방법을 전파하고, 전세사기 예방 정책 공모를 통해 제도 개선에도 참여하게 된다.진 차관
법무법인 원은 옥스팜 코리아,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위해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15일 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법무법인 원 이유정 대표변호사, 옥스팜 코리아 지경영 대표, 사단법인 선 윤기원 이사장, 사단법인 올 전효숙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법무법인 원, 옥스팜 코리아,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권, 성평등, 유산기부 등의
OSC·AI·디지털 트윈·VR·AR·로봇·드론 등 스마트 건설기술 현황 점검연구개발 및 현장 적용 확대 위한 해결책 집중 모색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건설산업 혁신 가속화 방안을 제시한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건설 기술을 중심으로 건설산업의 혁신과 선진화를 위한 제도적, 정책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OSC(탈현
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책임을 물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서울시는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중대한 손괴 또는 인명피해 초래’를 이유로 영업정지 8개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영업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6월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다.지난 2022년 1월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는 39∼23층의 바닥과 천장, 내·외부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경동나비엔이 사시사철 쾌적한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을 출시한다.‘숙면매트 온수/카본’으로 겨울철 숙면환경을 조성하던 것에서 나아가, 여름철과 간절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원함을 더한 사계절 숙면 솔루션을 선보인 것이다.‘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COOL/COOL+ 모드’와 ‘WARM 모드’ 전환을 통해 시원함과 따뜻함을 선사하며, 작동방식에 따라 ‘Air‘와 ‘Pro’ 제품으로 구분된다. ‘Air’ 제품의 ‘COOL 모드’가 작동되면 ‘슬립허브’에 탑재된 팬으로 에어컨 등을 통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을 맡은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인공지능 합성 사진을 사실처럼 게시한 것이 허위사실 공표와 부정선거운동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박 의원은 문제의 게시글을 통해 지 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삼겹살을 먹는 사진이 원본이며, 민주당이 해당 사진을 잘라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이미지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합성 사진으로,
‘세대 포위론’. 지난 대선에 처음 등장했다. 언론들이 부지런히 인용하면서 짧은 시간에 정식 정치 용어 반열에 올랐다. 이 용어를 창안한 이가 바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다. 국민의힘 대표로 지난 대선을 진두지휘했던 그가 필승 전략으로 이 ‘세대 포위론’을 내세운 것이다.“지역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은 22일 오후 2시, '강원지역안전문화 실천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강원 안실단'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기관 및 사업장 등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기구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을 단장으로 2023년 출범하여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도민 가까이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정례회의에는 14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2025년 상반기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추진 경과
포스코그룹이 그룹 고유의 봉사 축제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개막하고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포스코그룹 대표 상생 나눔 활동으로, 올해는 22일 개막해 31일까지 진행됐다. 포스코그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새벽 0시 46분께 제주시 모 중학교 창고에서 40대 교사
충남 홍성의료원은 전산시스템 이전 설치 및 시스템 안정화 작업으로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의료정보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 작업으로, 해당 기간 동안 응급환자 진료가 불가능하다. 아울러, 24일 야간 소아청소년과 진료도 함께 중단된다.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인근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의료원 관계자는 “응급의료센터 운영 중단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주 시민사회 단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윤석열정권 퇴진 제주행동, 2025제주차별철폐대행진 공동기획단은 2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은 광장의 주요 요구였다"며 "지금 당장 제정하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말하고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며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광장의 힘으로 퇴출된 후 조기대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각 정당과 후보들은 저마다 새로운 사회를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광장의 주요 요구였던 포괄적 차
메가존클라우드가 최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스시테크 도쿄 2025’에 참가해 ‘아웃스탠딩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스시테크 도쿄는 ‘지속 가능한 첨단 도시 도쿄’의 약어로, 지속 가능한 미래 기술과 도시 혁신을 주제로 한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다. 스시테크 도쿄 2025에는 80개국 320개 도시에서 450여 개 스타트업과 600여 개
산림청은 22일 강원대학교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산림항공본부, 한국산불방지협회, 국립산림과학원, 강원대학교 등 국내 산불 관련 전문기관들과 함께 ‘아시아 산불역량 강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2023년 10월 산림청과 프랑스 외교부가 체결한 ‘아시아 산불역량 강화 공동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실행하기 위한 전략 마련 차원에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 분담, 교육훈련 프로그램 구성, 산불대응 매뉴얼 개발 등 주요 협력방안이 논의됐다.산림청은 지난해부터 프랑스 측과 공동
‘지방소멸 시대, 지역 강소기업의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2025 한국전략마케팅학회 춘계학술대회가 5월 17일 계명대 경영학과 주관으로 성서캠퍼스 동천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소멸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배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강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한국전략마케팅학회 주최, 계명대 경영학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학계·산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35편의 학술 연구와 2편의 산학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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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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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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