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중심으로 추진돼 온 탄소중립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가 열에너지 분야를 국가 신성장 축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난방과 산업 공정 등 열에너지 부문의 탈탄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서울 중구에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열에너지 혁신 이행안 협의체’를 출범하고, 열에너지 부문 혁신과 탈탄소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그간 국내 에너지·탄소중립 정책은 전력 수급과 재생에너지 발전 중심으로 추진돼 왔으며 난방과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109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70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29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41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 중에 폐암 피해자 4명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
작년 6.27대책, 9.7대책, 10.15대책 등 부동산 정책 강화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대출 규제와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과 핵심 수도권 지역에서는 매수 결정을 미루는 수요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지역으로 시선이 이동하는 흐름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6084건으로 10월으로 전월 대비 절반가량 줄었지만, 경기는 2만3114건으로 10월보다 3075건 줄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항만물류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고 안전한 기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해양산업 AI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오는 22일 시행을 앞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AI 기본법은 기술 개발사뿐만 아니라 이를 도입해 운용하는 기업에도 법적 책임을 부여하고 있어, 국내 해양 기업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해진공이 발간한
2024년 5월 초판… 그동안 법령 등 개정사항 및 현장 운영 보완 등 반영업계 전문가 공동작업… 경험 중심 현장에서의 관리 상세히 담아 공동주택 건설공사에서 시공관리, 안전관리, 품질관리, 환경관리 등을 위해 꼭 필요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된 ‘사례중심 건설공사 감리 업무 A to Z’ 개정증보판이 발간됐다.이 책은 ㈜무영CM건축사사무소 온정권·박하용, ㈜홍익기술단 김천학,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사영배, 이가ACM건축사무소 연병철
미국 전력망 확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765kV 초고압 송전 기술을 앞세워 미국 시장 진입에 나섰다.한전은 지난 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미국 전력 분야 엔지니어링·건설사인 Burns & McDonnell과 765kV 송전망 기술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협력합의서를 구체화한 후속 조치로, 한전은 국내에서 축적한 765kV 송전망 설계·건설·운영 전 주기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내 송전망 사업에 대한 설계 기술 검토와 기자재 성능시험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디노랩 강남센터에서 ‘디노랩 서울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 ‘디노랩’은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디노랩 서울 7기’는 ▲AI 핀테크 분야의 디자인앤프렉티스 ▲모빌리티 분야의 모바휠 ▲리걸테크 분야의 비에이치에스엔 ▲인슈어테크 분야의 에임스를 비롯해 ▲위베어소프트 ▲
서울시가 신속한 주택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를 걷어내고 시민 재산권 보호, 건설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시는 공사비 증가, 전세사기 등 복합적 요인으로 침체된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공급 여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규제 개선 9건을 15일 국무조정실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선 건의는 절차 혁신, 공급 활성화, 시민 재산권 보호, 품질·안전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졌다.시는
정부가 CPTPP 가입 추진 의사를 재확인하자 농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각각 성명을 내고 “CPTPP 가입은 농업과 식량안보를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사안”이라며 가입 논의의 즉각 중단과 철회를 촉구했다.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4일 현지 브리핑에서, 전날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CPTPP 가입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CPTPP
넷마블은 자사의 MMORPG 에서 16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서버 셔플링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송은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라이브로 송출되며, 핵심 콘텐츠인 쟁탈전과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셔플링 방식이 중심 주제로 다뤄진다. 특히 기존의 1:1:1 매칭 구조에서 1:1 방식으로 전면 개편되는 것이 핵심이다.새 셔플링 시스템은 직전 두 차례의 쟁탈전 승패를 기준으로 서버를 티어별로 나눈 뒤, 다이아, 플래티넘, 골드의 세 그룹 내에서 추
비큐AI는 자체 구축한 CoT 데이터셋을 활용해 오픈소스 7B 기반 모델을 파라미터 효율적 미세 조정 방식으로 학습한 초경량 소형언어모델 ‘RDP-N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델은 QLoRA 기법을 적용해 기존 파라미터 손상을 최소화하고, 양자화 기술로 모델 용량을 29GB에서 7.1GB로 줄였다. 이를 통해 EM·ROUGE·BLEU·KoBERT 유사도 등 주요 지표에서 최대 93% 성능 향상을 달성했다. 이는 RDP
제너셈의 신성 대표이사가 1월 1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신성 대표이사는 제너셈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공시 기준일인 2026년 1월 16일 현재 제너셈의 주식 2만59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0.2%에 해당한다.1월 13일에는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980주를 취득했으며, 취득 단가는 5157원이었다. 이어 1월 14일에는 추가로 보통주 2만4920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이때의 취득 단가는 5234원이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2026년 1월 16일 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장 인증식’을 개최, 전국 94개 교육기관을 공식 인증 고사장으로 선정·발표했다.이번 인증식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공정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처음 도입된 ‘고사장 인증제’ 추진 의미를 공유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증 고사장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세무사회는 앞서 학교, 직업전문학교, 학원 등 시험 운영이 가능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공개 신청을 받아 시설·안전·장비·네트워크 환경, CBT 시험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구도 속에서 전북이 다시 주변부로 밀려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전북을 ‘국제 에너지 도시’로 육성하는 종합 비전을 내놨다.
이 의원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 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며 실질적 분권과 규제 혁신을 통해
경찰이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에게 역고소 당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16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된 나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전했다.경찰은 고소가 접수되자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지난 8일 나나를 조사한 뒤 사건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앞서 경찰은 A씨를 구속 송치할 당시 나나가 가한 상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봤었다.A씨는
웨딩모먼트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첫 공식 웨딩박람회인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대구웨딩박람회 행사는 웨딩모먼트가 그동안 현장에서 축적해 온 실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웨딩홀 선택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허니문까지 준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웨딩모먼트 소속
인제군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포함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과 '2027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임산물을 직접 생산해 택배로 판매하는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택배 판매 과정에서 실제 발생한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9일 겨울방학과 중·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는 시기를 맞아 학습 공백 최소화 및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기획회의에서 “배움과 성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학이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과 ‘방학 중 실력다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의 ‘학습사다리 교실’ 운영을 차질 없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대중교통 정액권이 도입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를 탄 일반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5만5000원이 넘으면 이후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졌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육성 국가 지원 정책의 하나인 ‘K-패스 정액권’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도입됐다.기존에 제주에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다자녀는 2명 30%에서 3명 50%를
정부가 CPTPP 가입 추진 의사를 재확인하자 농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각각 성명을 내고 “CPTPP 가입은 농업과 식량안보를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사안”이라며 가입 논의의 즉각 중단과 철회를 촉구했다.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4일 현지 브리핑에서, 전날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CPTPP 가입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CPTPP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성금 17억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이날 울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홍광표 총괄부사장과 김원배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과 회사의 출연금으로 마련됐다. 행복나눔기금은 난치병 어린이와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회사 기부금은 범죄 피해자, 보훈 가족 지원과 구성원 자원봉사 연계
NH농협은행은 신년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NH올원e예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26년 주인공은 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라는 주제로 NH올원뱅크 및 NH스마트뱅킹에서 'NH올원e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기간동안 상품 가입후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1만원권을 제공하고, 말띠고객에게는 1+1 이벤트로 1만원권을 추가 증
서울시가 신속한 주택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를 걷어내고 시민 재산권 보호, 건설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시는 공사비 증가, 전세사기 등 복합적 요인으로 침체된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공급 여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규제 개선 9건을 15일 국무조정실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선 건의는 절차 혁신, 공급 활성화, 시민 재산권 보호, 품질·안전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졌다.시는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이 KAIST에 59억 원을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동원그룹은 김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KAIST와 추가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김 명예회장은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자로, 지금까지 KAIST에 총 603억 원의 사재를 기부했다. 2020년에는 ‘김재철AI대학원’ 설립을 위해 500억 원을 기부했고 이후 44억 원을 추가로 출연했다.이번 기부는 김재철AI대학원 건물의 설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원활한 건립을 위해 부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