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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1월 정기회의 개최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지난 15일 서귀포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정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골목상권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활력 캠페인을 전개, 서귀포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다.

오창훈 협의회장은 “이번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같이 구성되어 무엇보다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제주도의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인 문화예술 관광 산업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문화예술관광 미래발전 정책세미나’를 1월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문화예술 관광의 미래 발전'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문화예술과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도 관련 기관과 업계가 함께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미래학회, 국회의원 위성곤이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인회관에서 농축산식품 분야 도-행정시-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바로 알기,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농업정책 변화 전망과 제주농업 대응과제와 2025년 농축산식품국 분야별 핵심정책을 공유했으며, 올해 업무계획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제주도 농축산식품국, 제주시 농수축산국,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 직원들과 제주연구원, 농협, 축협, 감협, 양돈농협, 농산물수급관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2025년 제주들불축제’가 친환경축제로 거듭난다.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로 환경적 문제가 많은 축제를 전통이라는 빌미 삼아 계속해야할 이유와 후진적 축제는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특히 농민들이 농작물부산물을 소각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관에서는 오름에 불 넣고 농민들에게는 하지 말라는 것은 과연 맞는 것인지도 문제라는 것.또한 불이타고 남은 재는 발암물질인데
제주대학교병원어린이집은 지난 8일 제주의 바다 환경문제 해결에 활용해 달라며 기부금 1백53만4,400원을 제주환경운동연합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재활용 가능한 물건을 거래하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이번 후원금은 원아들이 직접 만든 쿠키, 달력, 목도리, 메모지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어린이집 선생님과 함께 제주 바다 보호를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얘기를 나눴고 제주도의 해양 환경 보호 활동과 환경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단체인 제주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기
제주시가 공유재산 관리 엉망으로 무단점유자에게 불법적인 행태를 용인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했다.“협재해수욕장 ‘만덕 휴게소’ 비정상영업 수년간 지속..강력히 대처해야”보도)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2024년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4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를 2025년 1월 13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제주시 추자면・한림읍, 서귀포시 대정읍・남원읍을 대상으로 2021년 9월 이후 민원처리 실태 및 회계분야 집행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감사결과 총 33건의 행정상 조치(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선거관리위원회별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입후보 설명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 및 후보자 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제한·금지행위 등에 대해 안내한다.
지난 13일 새로 부임한 고용노동부 김상용 강원지청장은 16일 집단 임금체불이 발생한 강원 춘천시 소재 제조 공장을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를 만나 임금체불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명절 전 적극적으로 체불임금을 청산하도록 지도했다.김상용 지청장은 명절 대비 임금체불 청산을 담당하는 체불청산 기동반과 함께 사업장을 방문하여 임금체불 규모를 파악하고, 사업장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청산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해당 사업장은 최근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재정난을 겪어 작년 11월부터 전체 직원 약 30여 명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16일 오전 대구시 iM뱅크 중구청 지점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사역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외 복음 전파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유월절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12지파장, 교회 담임, 24중진, 자문·장년·부녀·청년회장 등 주요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정리한 특별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와 전도 성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인 활동을
‘내란 수괴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일 차 조사에 전면 불응하면서 체포 후에도 국민 분노를 더욱 증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반헌법적·불법적 비상계엄으로 국헌 문란 목적의 폭동을 일으킨 내란 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거부하면서 청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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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경찰이 국군방첩사령부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에 대한 정치인 체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정황이 검찰 공소장에 담겼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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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이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한파 응급대피소’에 이용자가 한 명도 없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설치된 한파 응급 대피소 13곳의 이용자
창원시의회 박강우 의원은 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차로 구간 교통사고 예방과 시인성 향상을 위해 ‘색깔...
윤석열 대통령 측이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체포적부심 심사가 심사 시작 약 2시간 만인 16일 오후 7시 4분쯤 종료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
공수처와 경찰이 수천명의 경찰을 동원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가운데 여야의 공방은 더욱 가열되며 격화하고 있다.공조본은 지난 15일 검사 및 경찰 수사관 1000여 명과 경찰기동대 54개 중대 3000여 명을 동원해 꼭두새벽부터 대규모 체포 작전을 펼쳐 윤 대통령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했다.대통령 체포 작전은 TV 생중계로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지켜봤다.국민의힘은 공수처와 경찰을 민주당의 '부역자'라 부르며 "스스로 법치 붕괴의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1월 16일 캐시워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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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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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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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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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니는 잘했나"···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분열된 정치권 비판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은퇴 콘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분열한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가요계와 콘서트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미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떼고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왼팔을 가리키며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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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단속과 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마약 등 약물 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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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대통령 거저 먹지 못해…尹 보호하지 못했을 경우도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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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차별화된 교육정책으로 ‘자녀 교육으로 찾아오는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6일 구미시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 재도약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