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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종서, 러블리 볼 콕

배우 전종서가 5일 오후 서울 이태원로 한남동에 위치한 한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전종서는 브라운 중발에 화이트 원피스와 소매가 강조된 재킷. 화이트 힐과 미니멀 액세서리로 우아한 스완 패션을 뽐냈다.

전종서는 다양한 러블리 포즈를...
NH농협금융그룹이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공개했다.이번 협의회는 NH금융지주와 각 계열사 환경·사회·지배구조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
이에이트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국내 보안 요구를 결합한 보안형 클라우드 맵핑 솔루션 'NDX 클라우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온톨로지 기반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이에이트는 "디지털트윈은 단순한 가상 모델링을 넘어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실시간으
명문 증권사들 중 하나인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의 업무 태도에 미세한 차이가 감지돼 관심을 모은다. 31일 업권에 따르면, 근래 양사는 다소 부당하다는 논란을 빚는 금융감독원의 경징계 사례를 각각 겪었는데, 이에 대처하는 방식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우선 대신증권의 경우는 '물 흐르듯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 참가해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비즈니스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달 30일 롯데가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의 르엉 끄엉 국가
LX홀딩스가 전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1명, 외부 영입 1명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3일 LX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최성관 CFO가 전무로 승진했다. 최 전무는 LX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재경과 법무 등을 맡아 그룹 전반의 주
농심이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중심 화재경보기 1만개 설치를 완료했다.농심은 2021년부터 소방청과 손잡고 매년 화재 안전의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헌신을 알리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조원철 법제처장이 6일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재판에 대해 "무죄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데 이어 유튜브 방송에서도 유사한 주장을 반복한 것과 관련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조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 국감 발언 이후 논란이 많았다”는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발언 경위나 잘못된 보도에 대해 해명하려고 유튜브 방송에 나간 것”이라며 해명도 덧붙였다.조 처장은 지난달 24일 국정감사에서 “이 대통령이 받는 12개 혐의
음주 운전을 하다 순찰차와 화물차를 들이받은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과천경찰서는 6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과천시 중앙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던 도중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순찰차와 1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들이 침체된 분위기로 11월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XRP는 여러 긍정적인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해 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가 시장 공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를 분석했다.첫째, 시장 점유율 상승XRP가 여전히 소매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지인 이유 중 하나는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XRP의 가격은 지난 한 달 동안 하락세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직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경과원 노동조합은 6일 성명을 통해 "최근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과원 파주 이전 논...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원주시청에서 열리는 ‘강원 반도체 박람회’에 참가해 강원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과 미래 비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이번 박람회는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며 도는 원주시와 함께 강원 반도체 홍보관, 반도체산업 홍보존, XR체험존 등을 운영하며 도민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중심의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강원 반도체 홍보관에서는 강원형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기업 지원제도 및 테스트베드 구축 현황 등 도의 주요 반도체 육성정책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반도체교육원을 중심으로 한
얼마 전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 수십 명이 송환되었다. 그들은 단순한 인신매매 피해자가 아니었다. 사기 조직이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연애사기 등 불법 온라인 사기에 가담하도록 강요받은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다루던 것은 총이나 칼이 아니라, 인공지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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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추진 방침을 공식화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6일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현황’ 자료에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정예 강군을 육성하겠다”며 “한반도 방어에 있어 우리 군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구비하고 이를 위해 국방비 증액을 추진하겠다. 한미동맹 기반 전방위적 억제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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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역 사회의 청년 창업기업들과 힘을 모아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공단은 6일 본사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기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공단 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빅스마일데이'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1월 6일 오후 7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빅스마일데이'관련 문제는 "올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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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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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가동…체계적 대응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TF는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가 신설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등 전 분야에 걸쳐 생산적 금융 대전환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특히 농협 고유의 농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농식품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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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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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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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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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옛 미림탕 부지 '중동어울림센터'로 재탄생
경남 의령군이 20년 넘게 흉물로 방치됐던 옛 미림탕 부지를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이용시설 '중동어울림센터'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은 군 단위 도시재생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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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도로서 음주 운전하다 순찰차 들이받은 30대 여성 체포
음주 운전을 하다 순찰차와 화물차를 들이받은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과천경찰서는 6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과천시 중앙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던 도중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순찰차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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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총학' 선거철
대학별 학생 자치 기구 선거철이 돌아오며 인천지역 대학들도 학생 대표 선발 채비에 분주하다.6일 취재 결과, 인천의 상당수 대학에서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돼 후보자 모집 등 일정을 진행 중이다.인천대는 제43대 총학생회장단을 뽑기 위한 후보자 등록 기간을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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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피지컬 AI 그리고 트랜스휴먼
경주 APEC이 끝나면서 엔비디아 젠슨 황이 우리나라에 제공하기로 약속한 GPU 26만 장을 두고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유튜브에는 국민의힘 몇몇 인사가 애초 이재명 대통령이 내건 ‘5만 장 확보 공약’을 엉터리 공상이라며 비웃는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결과적으로 이들은 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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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의 파주 이전 계획… 직원들 반대 목소리 커져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직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경과원 노동조합은 6일 성명을 통해 "최근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과원 파주 이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