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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의장협, ‘구리대교 명명 촉구’ 만장일치 채택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제안한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신동화 구리시의장은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은 세계 최장 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써 두 개의 주탑 모두가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내...
대형 앵커기업이 없는 소기업 중심의 인천 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발굴과 산학연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기존 산업과 로봇산업의 융합을 통한 생태계 활성화로 로봇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4일 인천연구원의 ‘인천시 로봇산업 실태와 정책적 추
- 인천 속도 위반 1위는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부근 하루 65.7건 적발 - 한병도 국회의원 국감 자료 분석, 인천은 서구·연수구·중구 지역 속도 위반 심해 지난 5년간 인천에서 속도 위반 단속에 가장 많이 걸린 곳은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출구로 나타났다. 속도 위반 상위 10곳
인천지역에서 생활임금 제도를 도입한 기초단체들이 속속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결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시급은 1만1500원이고, 가장 낮은 금액은 1만1370원으로 확인됐다. 15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계양·남동·미추홀·부평·서·연수구 등 6개
폐가 체험을 하겠다며 타인이 관리하는 건물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옷을 훔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판사는 특수절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또 같은 혐의로 기
경찰이 차량을 구매하는 데 명의를 빌려주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피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수원남부경찰서는 렌터카 및 중고차 업체 대표 A씨와 관계자 등을 사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검찰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처음 보는 10대 여성들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고교생에게 2심에서도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수원고...
국내에서 가장 긴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전국에서 인기다.개통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전국에서 6만3637명의 관광객이 출렁다리를 건넜다. 특히 추석 연휴 때는 인산인해를 이뤘다.Y형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410m로 다리에 올라서면 위아래가 아닌 좌우로 흔들리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다
39분전
올해 하반기 인천 아파트 시장을 이끌던 서구 집값 오름세가 꺾이고 있다.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긴 추석 연휴, 대출 규제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한국부동산원이 20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구 아파트값은 0.12% 올랐다.전주 대비 대비 0.1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지난달 12일부터는 5주 연속 상승 폭을 축소했다.서구 아파트값은 지난 7월 29일 0.39%까지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이후 상승 폭이 점차 줄어 한 달여 만에 3분의 1
미국의 금리 인하 소식에 각국의 통화정책이 하나 둘씩 정해지면서 다소 같은 분위기 속 다른 공조 모습이 보이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8일 '빅컷'을 단행했다. 곧바로 열린 각국의 통화정책회의에서 미국과 같이 금리인하가 예상되었던 영국이 금리를 동결했다.중국과 일본도 곧이어 금리를 동결했다.
진주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모텔에서 행패를 부린 하동경찰서 소속 경찰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하동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ㄱ 경위는 지난 18일 술에 취한 채 진주의 한 모텔에서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지고 있던 라이터의 불을 켜 모텔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려고 시도하
오는 10월부터 사업장 폐기물도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를 적용, 시행한다.현재 전국 각 지자체는 사업장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10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허가증에 등록된 차량에 대해 이달말까지 고정형 GPS단말기를 설치하라는 공문을 전달중이다. 20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사업장폐기물 처리자의 폐기물 인계·인수량 허위 입력과 무허가 차량을 이용한 수집·운반을 막아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
애경그룹 ‘오너 3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채 대표는 최근 탈리다쿰 유튜브 채널 내에 ‘채문선의 달리다 꿈’ 코너를 오픈, 유투버로 데뷔했다. 해당 코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채 대표는 지난 13일 오픈 영상에 직접 출연해 “ 브랜드가 5년이 됐는데 많이들 모르시더라”며 “심지어 내가 출근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연 이유를 밝혔다.1986년생인 채 대표는 장영신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전 세계적 이상기후가 인류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상기시켜주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상기후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써 다루어지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대에도 연평균기온이 13.0℃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통합은 어려운 것인지라 지구 온난화 문제는 쉽사리 진전되지 않는다. 각국에서 매해 새로운 통계를 내놓고 新 정책으로 혁신을 추구하
보수진영이 마침내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선거때마다 분열을 거듭해온 보수진영이 오는 10월 서울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대승적 결단으로 단일화에 합의했다.서울교육감 보수진영 후보로 나선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20일 여론조사 100%로 단일 후보를 추대한다는 데 최종 합의했다. 그동은 단일화 문항및 후보자 경력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으나 세후보가 이날 만나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21~22일 이틀간 2곳의 여론조사 기관
쌀가공식품 경쟁력 노하우 공유 다양한 제품 선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24 쌀플러스 포럼’이 지난 11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개최됐다. ‘2024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쌀플러스’ 브랜드를 알리고 업계 교류를 위한 취지다. 이날 ▲CJ제일제당 ‘바삭칩’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팔도 ‘비락식혜’ ▲하림산업 ‘닭육수 쌀라면’ ▲호정식품 ‘호정가 우리쌀약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우리식품 명미당 제주오메기떡 ▲주식회사 요푸릇 성주 황금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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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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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레이어2 소니움 생태계 구체화...서클 USDC와도 협력
소니가 곧 선보일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 생태계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15일 소니움이 브릿지드 USDC 스팬더드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이같은 행보는 소니움 개발사이자 소니 자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와 서클 간 전략적 협력 일환이다.이번 협력으로 USDC는 소니움에서 가치 교환을 촉진하는 우선 토큰들 중 하나가 된다.소니 SBL은 서클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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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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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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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방현석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
배우 이원종씨가 15일 용산구 효창공원 백구 김구 묘소에서 오는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현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범도’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를 역사 전쟁으로 규정하고, 역사정의와 아이들의 학교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전날 지지의사를 밝힌 배우 이기영 씨에 이어 이원종씨도 방현석 후보 지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원종 씨는 15일 방현석 교수와 함께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소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3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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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통에 골목형 야간 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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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수문통 달빛 야장 행사’가 9월 27, 28 양일간 수문통로 일대에서 열린다.동구가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수문통을 홍보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야장은 수문통골목형상점가 참여업소 앞에 마련된 야외테이블에서 진행되며 오후 5시~11시까지 운영된다. 야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감성적인 조명과 달빛 DJ의 음악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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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지나니 쓰레기 '한가득'…올 추석연휴 쓰레기 배출량 대폭 증가
"추석에 쏟아지는 선물세트 포장은 정말 불청객이 따로 없습니다"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은 각종 종이·스티로폼 상자,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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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통일보다 평화를 우선하자는 발언을 두고 정세현‧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발언 자체는 동의하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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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사업장 폐기물도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 시행
오는 10월부터 사업장 폐기물도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를 적용, 시행한다.현재 전국 각 지자체는 사업장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10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허가증에 등록된 차량에 대해 이달말까지 고정형 GPS단말기를 설치하라는 공문을 전달중이다. 20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사업장폐기물 처리자의 폐기물 인계·인수량 허위 입력과 무허가 차량을 이용한 수집·운반을 막아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