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동안 주류수입 판매업체를 세무조사해 그 중 40.6%를 면허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7개 지방국세청 중 부산국세청은 부과세액·벌과금·면허정지, 중부국세청은 면허취소가 가장 많았다.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5년간 주류수입 판매업체 160곳을 세무조사해 그 중 40.6%인 65개 업체를 면허취소 조치를 했다.또한 부과세액 136억7200만원, 벌과금 53억6200만원, 54개 업체에 대한 면허 정지 조치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연도별, 항목별로 살펴보면, 조사 사업자의 경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