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더덕, 즐거운 축제, 신나는 청일”을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제12회 횡성더덕축제'가 갑작스러운 호우에도 불구하고 2만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축제장 내 매출액은 더덕판매부스의 판매액이 2억 원, 더덕요리 등 12개 먹거리 부스 참여 업소가 1억 원 등 3일간 행사장 매출액이 총 6억 원에 달한다.대한민국 유일의 더덕을 소재로 한 이번 축제는 더덕 등의 판매를 촉진시키고자 ▲더덕캐기 체험 ▲황금더덕찾기 이벤트 ▲더덕빨리 까기·더덕이고 달리기 등 ‘더덕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