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연구소는 다음달 7일 오전 11시에 남양주시 다산 묘역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188주기 묘제 및 헌다례’를 거행한다고 28일 밝혔다.묘제는 무덤 앞에서 지내는 제사를 뜻한다.올해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인 초헌관은 허남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이 맡는다.아헌관으로는 다산의 종손 정호영 씨가, 종헌관은 김국혼 전남 강진 다산박물관장이 참여한다.참석자들은 묘소에서 제례를 올린 뒤 실학박물관, 다산 생가, 다산 생태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다산연구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