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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매출·영업이익 감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분기 매출 4조 4,820억원, 영업이익 2,36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000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70억원 줄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준공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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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5일 제379회 정례회를 열었지만 국민의힘이 등원을 거부하면서 의사일정 첫날부터 파행을 맞았다.도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고 본회의에 불참하면서 개회 30분 만에 정회했다.올해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심의 등을 다뤄야 하는 정례회 첫 본회의는 의사운영 보고와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5분 자유발언까지 진행된 채 멈춰섰다. 5분 자유발언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 발언대에 선 것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뿐이었다.지방자치법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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